50인의 구원자와 함께 양방향 소통, '에버소울' 반주년 오프라인 감사제

카카오게임즈는 7월 8일, 나인아크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의 반주년을 기념하는 오프라인 감사제를 진행하고 유저와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련하여 별도로 반주년 기념 미디어 그룹 인터뷰도 진행됐는데, 인터뷰는 <꾸준한 소통과 개선으로 달려왔다, 에버소울 반주년 기념 인터뷰>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에버소울은 종말 이후 미래의 지구인 '에덴'에 살아가는 정령들의 이야기를 담은 판타지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는 모바일 수집형 RPG다. 절체절명의 위기 속에 정령의 부름을 받은 플레이어는 정령들을 지휘하는 정령술사로서 적들의 침략에 맞서 싸우며 세계를 구원해 나가게 된다.

에버소울 반주념 오프라인 감사제에서는 '아키의 해결사 시험', '에리카의 포션 제조', '지호의 달달한 행복 뽑기', '미니 콘서트' 등 유저 체험 행사, 그리고 개발자 비하인드 토크, 3분기 로드맵 발표, 현장 Q&A 등 유저와 개발진이 직접 만나 대화하는 양방향 소통 코너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사전에 선정한 50명의 유저와 나인아크 이건 대표와 김철희 에버소울 PD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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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게임 루리웹(https://bbs.ruliweb.com/news/531/read/18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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