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에피소드 4 카르바노그의 토끼 편 2장 17화 금의야행

제17화

금의야행

어제와 마찬가지로 래빗소대의 짐을 정리중인 선생에게

미야코가 찾아옴

이미 소대장도 아니게 된 마당에

다른 소대원들에게 자길 따라와달라 할 순 없었던 미야코는

혼자 돌아왔음

미야코는 선생에게

카야와 카이저 PMC가 꾸미는 일에 대해 이야기하고

선생의 힘을 빌려 여러 학생들을 소집해 막자니

카이저 측에서 동향을 캐치해

바로 기폭시켜버릴 가능성이 있기에

소수의 인원으로 신속하게 해결해야한다는 결론이 나옴

현재 특수부대원이라 할 만한 학생은

미야코 단 한 명이지만

손 놓고 있을 수만은 없었기에, 바로 작전을 시작하게됨

하지만 역 주변은 PMC 병력으로 꽉 들어차있고

양동 작전이 필요해보이지만

인원이 부족한 상황

그 때, 교화시설로 잡혀가

경비원이 된 데카르트가 나타나고

신고하려는 데카르트에게

카이저가 이 역을 파괴하려한다는 사실을 말하는 미야코

말도 안되는 이야기이지만

그건 PMC가 지금 행하는 짓들도 마찬가지이며

경비원으로 취업하긴 했지만

애초에 이놈들은 하나부터 열까지 마음에 안 들었다며

가지고 있는 놈들이 더한 짓을 벌이려 한다는 사실에

다 때려치우고 카이저와 적대하기로 하는 데카르트

그렇게 미야코에게 탄약 보급을 받은

데카르트와 소확행 멤버들은

카이저 PMC와 맞서 싸우기 시작함

전투는 미야코 1인 구성

소확행 멤버들은 불량배와 동급 체력을 가지고있지만

어차피 미야코가 앞에 나서서 탱킹을 해 주기때문에

물량으로 밀어붙일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