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주의/원신] 당장 하고 싶네

오늘 4.2 버전이 업데이트 되는 날. 이미 점검은 끝났고, 현재 유튜브에서 실시간으로 폰타인의 신규 메인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는 유튜버들이 보이고 있음.

일단 유튜브로 봤는데, 수면이 갑자기 상승하는 바람에 푸아송 마을에 위기가 닥쳤다고 나옴. 하필 원시 모태의 바다가 섞여 있었기에 물에 잠긴 주민 중 일부가 용해되는 사태가 발생함. 여기에 나비아의 측근도 용해되었고, 그로인해 나비아는 절망에 빠졌음.

그리고 PV에 나온대로 나비아도 원시 모태 바다에 빠지게 되었는데, 다행히도 생존함. 깨어나는 과정에서 세뇌당하는 것 같은 장면이 나왔는데, 아무래도 원시 모태 바다에 빠진 폰타인 사람들은 나비아와 똑같은 현상을 경험하는 게 아닌가 싶음. 일단 여기까지 봤음.

영상을 보니까 당장 하고 싶음. 하지만 당장은 무리임. 적어도 집으로 돌아가는 저녁이 될 때까진 기다려야 함.

...아니, 그냥 기다리지 말고 그냥 태블릿에 설치해서 해 버릴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