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카에데하라 카즈하 전설 임무 - 붉은 단풍의 장 제1막 공략
2.8 버전에 새롭게 추가된 카에데하라 카즈하 전설 임무이다.
본 전설 임무를 통해 이나즈마 내에서 카에데하라 가문이 어떤 가문이었는지 알게 되는 전설 임무이니, 카즈하가 최애캐인 유저라면 꼭 플레이 해보자.
붉은 단풍의 장 제1막 - 낯설고 외로운 길
카에데하라 카즈하 전설임무
서약을 뽑아 기분 좋은 느낌으로 시작하자.
퀘스트를 따라 백여우 들판으로 가면, 약간의 대화와 함께.
누군가가 수상한 검을 들고 습격해온다.
맞서서 참교육 한 번 해주면.
전설 임무가 시작된다.
이나즈마 내에서 습격 사건이 일어났으니, 당연히 신고를 해야겠지.
텐료 봉행부로 가서 신고하러 가면.
카즈하와, 쿠죠 카마지가 서로 대화를 나누고 있다.
가서 끼어들면.
대체 무슨 소식이 있는 건지 궁금하니, 류지에게 물어보러 가자.
대화를 나누면, 둘이서 뭔가 대화를 나누다가 서로 안 맞는 부분이 있어서 이걸 가지고 말다툼이 일어났댄다.
자세히 알아보기 위해 이나즈마 대장간으로 향하면.
뭔가 내 자식이 정신 뒤진거 같다! 하면서 자식을 걱정하는 할부지를 뒤로하고, 수집가의 집으로 향하면 된다.
대화를 나누고 상황이 ㄹㅇ 주머니 속에 넣었다가 빼낸 유선 이어폰 처럼 엉켜 있음을 알게되고, 힌트를 얻기 위해 그 장소로 향한다.
뭔가 눈치챈 카즈하는 사진에 보이는 검은 안개 때문에 정신이 안드로메다로 갔다면서 이 안개를 처리해야 하겠다며, 따라가보기로 한다.
이걸 따라서 계속 가다보면.
윈드 필드가 나타나는데, 저걸 타고 가면, 누군가와 만나게 된다.
그리고 언제나 하는 맞짱이지. 카즈하로 대충 후드려 빼주면.
응. 니 목표를 이루기엔 니가 너무 타락함. 그러니 넌 글렀어 임뫄! 하더니 꼴받은 모양인지 카즈하와 내기를 하는데, 그걸 수락한 모양인지 카즈하가 그 위험한 검을 들고 능력을 시험할 위치를 찾는다.
이 장소로 오면, 전설 임무 비경이 시작된다.
비경 공략은 이 영상을 참고하면 된다.
비경을 끝내고 나오면.
자신의 세계에 갇혀 있다가 나이 먹고 철 들은 중2병 환자처럼 정신 차리고 내 의지를 이어줄 사람은 카즈하 너 밖에 없다면서 소원을 말한다.
우리는 그걸 들어주면 된다.
2.8 특별 방송에서 나왔던 이미지 파일이다.
새로운 검을 들고 맞짱 까면 된다.
그 이후, 내 능력을 제대로 써주길 바란다면서, 나 자신을 단조 해달라는 검의 부탁을 위해 대장간으로 향한다.
뭐… 그 후론 컷신 감상하면 된다.
모든 사건이 끝났으니, 쿠죠 카마지에게 사건 끝남. ㅇㅋ 감. 하면 된다.
이건 뭔가 멋있어보여서 찍었다.
이렇게 하면 전설 임무가 끝난다.
카즈하가 최애는 아니지만, 그래도 캐릭터의 스토리를 제대로 알아볼 수 있다는 건 좋은 거다.
그러니까 8월 24일 빨리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