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 6세대 짭플펜슬 2세대 실크펜슬 V4 내돈내산 추천 후기
아이패드 미니 6세대 짭플펜슬 2세대
실크펜슬 V4 내돈내산 추천 후기
제품 후기는 정말 오랜만에 적어보는 것 같은데, 최근 구매한 것 중에 제일 잘 사용하고 있는 짭플펜슬!
실크로드의 실크펜슬 v4 내돈내산 후기다. 😎
작년에 아이패드 미니 6세대를 구매하고, 애플펜슬 2세대를 새로 구매해야 했다. (이전에 사용하던 미니 5세대와 애플펜슬 1세대는 당근으로 안녕.. 🥕)
애플펜슬이 필요하긴 했지만, 너무너무너무! 꼭! 사야 하는 건 아니었기 때문에 펜슬 따위에(?) 정가 195,000원을 태울 자신은 없었고, 검색하다 보니 요즘은 짭플펜슬도 다양하게 잘 나온다는 걸 알았다.
스마트한 디지털 라이프의 첫걸음 " Silk Pencil "
smartstore.koreamobilegame.com
여러 업체에서 나오는 짭플펜슬 후기들을 보다가 내가 고른 곳은 실크로드의 실크펜슬! v1부터 최근 출시된 v4 버전까지 다양한 모델이 있었는데, 아이패드 미니 6세대 호환이 가능한 v3, v4 모델 중 무선 충전이 가능한 v4 버전으로 구매했다.
쿠팡 로켓배송이 가장 저렴하다고 하는데, 나는 플러스 멤버십이라 포인트 적립 등등 받으면 비슷하길래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했다.
구매가격은 31,900원으로 애플펜슬 정가의 1/5 가격이다. → 스토어 베스트 리뷰 선정돼서 포인트 만 원까지 챙겼다. 히히. 😋
이틀 만에 잘 도착한 실크펜슬 v4 ✏
8색 보호 실리콘 팁도 같이 보내주셨다.
실크펜슬 v4 시리즈의 장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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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리젝션: 패드에 손이 닿아도 펜슬만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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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 리젝션: 패드에 손이 닿아도 펜슬만 인식합니다.
팜 리젝션: 패드에 손이 닿아도 펜슬만 인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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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 자석 부착: 패드 측면에 자석으로 부착이 가능합니다.
측면 자석 부착: 패드 측면에 자석으로 부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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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 전원 연결: 페어링 없이 전원을 켜고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간편 전원 연결: 페어링 없이 전원을 켜고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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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한 충전: 아이패드 측변에 부 착해 무선 충전이 가능합니다.
간편한 충전: 아이패드 측변에 부 착해 무선 충전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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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운 사용감: 고성능 펜촉을 통해 부드러운 필기감을 제공합니다.
부드러운 사용감: 고성능 펜촉을 통해 부드러운 필기감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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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잔량 확인: 아이패드 내 위젯으로 잔량 확인이 가능합니다.
배터리 잔량 확인: 아이패드 내 위젯으로 잔량 확인이 가능합니다.
이 중 측면 자석 부착 기능이 아주 kick이다. 나 같은 덜렁이는 펜슬만 달랑달랑 들고 다니다가 잃어버릴 가능성이 200%이기 때문에..🤦🏻♀️
아이패드에 딱 붙여서 충전도 가능하고, 잃어버리지도 않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실크로드 박스에는 실크펜슬, 여분 펜촉 2개, 사용설명서, 보증서 이렇게 구성되어 있다.
실크펜슬은 배송 완료일로부터 180일간 무상 보증을 제공하는 업체라서 기간 내 초기 결함, 하자가 발생할 경우 무상 A/S 혹은 교환이 가능하다.
애플 정품만 고집할 이유가 없..👻
실크펜슬을 아이패드 블루투스 연결하는 방법은 정말 간단하다.
실크펜슬에 따로 전원 버튼이 있는 게 아니라서 아이패드 블루투스 설정 기기 목록에 새로 활성화된 Silk Pencil V4를 선택해서 페어링 버튼만 터치해 주면 끝!
한번 블루투스 페어링 해두면 이후 아이패드 측면에 펜슬 부착 시 자동으로 페어링 돼서 사용하기 정말 간단하다. 배터리 위젯까지 추가해두면 더욱 완벽.
가끔 연결이 안 될 때가 있어서.. 블루투스 설정에서 연결 버튼 한 번씩 눌러줘야 할 때도 있긴 한데, 가격이 착해서 용서된다. 😅
실크펜슬 V4는 아이패드 측면에 아주 챱! 잘 달라붙는다. 원래 사용하고 있는 아이패드 케이스가 뚜껑 있는 케이스라서 더욱 안전하기는 하지만, 애플펜슬 자체의 자석도 워낙 강해서 혼자 떨어져서 잃어버릴 일은 없을 것 같다.
충전시간은 1시간이면 완충되고, 사용은 10시간까지 가능하다. 5분 미사용 시 제품은 자동 절전 상태로 들어간다.
절전 상태에서 다시 사용하려면 측면에 붙였다가 떼고 다시 붙여주면 바로 다시 페어링 된다!
연결해서 바~로 사용해 봤는데, 실제 필기구처럼 정말 부드러운 필기감이었다.
팜 리젝션 기능 덕분에 아이패드에 손바닥과 펜슬이 동시에 닿았을 때 펜슬만 인식해서 정말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
(악필이지만 손 안 대고 쓰면 더 난리 난다고..)
실크펜슬 구매하면서 같이 받은 셀리코 애플펜슬 보호 혼합 8색상 팁스
요거는 왜 보내줬지? 흠흠~ 했는데, 진짜 필수템이다. 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종이 필름을 붙여놓고 사용한다면 다르겠지만, 나는 일반 필름만 붙여둔 상태라서 실크펜슬만 사용하면 미끄러지는 느낌이 있었다.
그때 이 실리콘 팁을 딱 껴주면 디자인도 예뻐지고 미끄러지지 않고 좀 더 또박또박(?) 필기감 좋게 사용할 수 있다. 필기할 때 화면에 닿는 소리가 꽤나 쨍했는데, 그런 소음도 방지해주는 데 실리콘 팁이 완전 필수템이다.
실크펜슬 v4 모델 실리콘 팁 있 vs. 없
필기감과 소음 정도 비교해보세요!
악필은 무시하세요. 💢
컬러 : 화이트 실크펜슬 V4
이런 분들께 추천드려요!
✔ 펜슬 가격이 부담되어 구매를 망설였던 분
✔ 무선 충전이 가능한 아이패드용 펜슬을 찾으셨던 분
✔ 정말 제대로 잘 만들어진 펜슬이 필요한 분
라고 실크로드 쇼핑몰에 적혀 있는데.. 딱 정답이다.
정품 애플펜슬의 1/5 가격에 이 정도 기능을 구사하는데, 위 추천 사항에도 해당한다? 실크펜슬을 구매하지 않을 이유가 없다. 🙆🏻♀️
아직 사용기간이 짧아서 실크펜슬이 얼마나 오랫동안.. 고장 나지 않고 살아남을지는 모르겠지만, 1년만 사용한다고 해도 정품에 비하면 훨~씬 가성비 넘치는 짭플펜슬인 건 확실하다.
아마 앞으로도 내가 애플펜슬 없이는 일할 수 없는 직업을 갖지 않는(= 회사에서 애플펜슬을 사주지 않는) 이상 실크펜슬로 계속 구매해 이용할 것 같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