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메인 스토리 제 1장 4막 [서곡 . 데인슬레이프]
리월에서 우인단에 의해 부활한 오셀은 물리치고
두 나라를 구한 영웅으로 명성을 얻은 여행자
하지만 그런 명성이 있는 여행자라도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에는 한계가 있었다.
이에 여행자는 모험가 길드의 캐서린을
찾아가 자신의 동료가 되어줄 사람이 있는지
물어보기로 한다.
이에 캐서린은 몬드에 여행자와 같은 금발의
낮선 이가 있다는 말을 전하고
그라면 여행자의 동료가 되어줄지 모른다는
예기를 전한다.
그말을 들은 여행자는 수소문 끝에
다이루크가 운영하는 천사의 몫에서
술을 마신다는 정보를 듣고 그곳으로
향하지만 천사의 몫에 그는 없었다.
하지만 바텐더인 찰스는 그가 곧 올테니
2층에서 기다리라고 말한다.
그가 온것을 확인한 여행자와 페이몬은
그에게 말을 걸었지만 그는 반응을 하지 않았다.
이에 자신을 여행자라고 소개하자
그제서야 여행자의 말에 반응을 하였고,
자신을 데인슬레이프라고 소개 하며
합석을 허락한다.
여행자는 동료가 필요하다는 목적을 발히자
그는 "500모라와 3가지 질문"을 조건으로
그 제안을 수락한다.
그렇게 데인슬레이프의 질문을 시작하는데
놀랍게도 그의 질문은 평범한 사람이
알 수 없는 일들에 대한 거였고,
여행자의 대답에 의미심장한 혼잣말을 한다.
질문이 끝나고, 데인은 심연에 관한 일들만을
받겠다고 말한며 "서풍 매의 사당"에
심연 교단이 나타났다는 말을 하며
여행자와 그것으로 향한다.
과연 데인슬레이프가 심연에 집착하는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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