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윈드블룸의 숨결 • 몬드축제 / 호숫가에 모인 타향 손님들)

믿고보는 몬드축제인데다 너무나 놀라운 !!! 손님들까지 등장해서 보는내내 미친듯이 웃었던 3.5 윈드블룸 축제!

오늘도 내일도 바---멘 ??

캐서린과 대화 중 갑자기 설탕이 찾아오는데

이 핵아싸가 이번 축제에서 중요한걸 맡게됐나봄

나같았음 미친듯이 거절했을텐데 어쨌든 하겠다고 한걸보면 설탕이 나보다 인싸기질 있나보다 ?

룰렛 돌리기로 당첨이 됐다고는하지만....나같음 팔다리 부숴서라도 절대 저런거 안맡음 ㅍ.ㅍ

축제 기간동안 본인이 도와준 사람의 숨결을 모아서 행복해지겠다고 하는데......

나는 저거 보자마자 '시험관에 여러사람 숨 불어넣으면 썩다못해 폭발하는거 아닐까' 두려워졌다 (냄새 어쩔꺼? ㅋㅋㅋㅋ)

몇 사람분의 숨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거의 모은듯하고 딱 한사람 분량이 남았다고함

제발.......행자 (=나)가 아니길 빈다

행자가 그 냄새나는 시험관에 주둥이 들이밀게 할 순 없어!!!!

과연 마지막 숨결을 불어넣게 될 불행의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

마지막 숨결을 불어넣어 줄 사람을 찾는데 행자와 페이몬이 돕기로 한다

(다행이다. 행자가 불어넣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뜬금없이 콜레이의 뒷모습이 보였다!

(예고방송에서 수메르 가족이 놀러온다는건 이미 알고있었지만 ㅋㅋㅋㅋㅋ 막상 보니까 너무 반가워서 당장 끌어안(....)으러 달려가고싶었다!)

타향 손님들. 과연 누구를 뜻하는걸까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해 주세요!!!

콜레이는 몬드에 오자마자 수수께끼를 풀게생겼다 ?

(이로도리 축제 싫어요......ㅠㅠ)

설탕이 수수께끼에 관심을 보이는 듯하다

둘이 알아서 풀어줘....나는 빠질께 ㅠ.ㅠ

아싸와 아싸의 만남

보기만해도 숨막힌다

아싸는 인싸랑 만나도 숨막히고, 아싸랑 만나도 숨막힌다

그럼 어떻게 해야하냐고? 아무도 안만나면 된다 ??

저 소극적이고 어색한 동작....보기만해도 숨이 턱 막힌다

살려줘!!!!! 보는 내가 민망해서 돌아버릴것같아!!!!

그래도 콜레이가 설탕보다는 덜 아싸임

이 죽을것같은 분위기를 어떻게든 타파해보고자 일단 입을 열었다!! (교육 잘 받았다 짜식)

원신하는 사람들이면 단번에 눈치챘겠지만...콜레이는 씹덕중의 씹덕이다

오타쿠들 성격이 그대로 반영돼있다 ?‍♀️ (보고싶지 않습니다 ㅠㅠ)

혼자 좋아하고 감동하고 감탄하고 열내고 화내고 ㅋㅋㅋ

눈 반짝반짝 돌아가기 시작한다....(씹덕레이더 발동)

초면인데....초면인 사이엔 어떤 말을 해야하는 걸까?

이번 윈드블룸 축제는 초반이 큰 장벽이었다. 보는내내 힘들었다. 여기서 빨리 탈출시켜주세요....

설탕은 어느 상황에 놓여도 일단 시간 지나 침착해지면 말 잘하는 스타일이고

콜레이는 본인이 생각하기에 친한사람과 있으면 말 잘하는 스타일인듯

콜레이는 본인 소원이 성격 좋아지는거라고 말했지만 진짜 소원 있는거 다 알아

(엠버와 단 둘이 행복하게....해...주...)

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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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것이 왔다!!!!!!! 콜레이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콜레이 표정은 안보이지만 눈에서 레이저빔 나가고 있을듯 ㅋㅋㅋ

그리고, 아주 예전 (사이노가 봉인하고 데려갔을 때) 이후로 몬드 첫 방문인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자주 놀러오는것 같다 ?

콜레이가 원한건 아니었지만 어쨌든 몬드 부술뻔했고

케이아도 죽일뻔했고 ?

여러모로 도움을 많이 받앗읍니다......ㅍ,ㅍ

드디어 엠버와 콜레이의 데이트가 성사되는 것인가????

??????????????????????????

왜 거절해??? 왜??????

원신 모든 유저가 기다렸던 순간이었을텐데.....와르르 무너짐

왜왜왜왜왜??? 콜레이가 엠버를 거절하다니?? 왜???

일행이랑 성 앞에서 만나기로해서 거절한건데

음.....콜레이가 엠버와의 데이트까지 거절할 정도면 얼마나 중요한 사람들이길래? ?

(벌써부터 개저웃음 절로나옴 으흐흐흐흥흐흐흐흫)

근데, 이 대사를보고 '콜레이는 엠버랑 이어지지 않는건가?' 하는 촉이왔다

콜레이는 과연 누구의 사랑을 차지하게 될 것인가

친구의 친구 소개받는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 맞죠 ?

저는 콜레이의 마음 백번천번 이해합니다 암요 ?

콜레이가 엠버까지 제쳐두고 만나러 갈 사람은 과연 누구인가?

기대해주세요 ㅎㅎㅎㅎㅎㅎ 군침이 절로 흐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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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바로바로 사이노와 타이나리였다 ㅋㅋㅋㅋㅋ

부모님을 어찌 모른척 할수가있겠나요~~~~~

사이노 : 콜레이 아빠(?) / 생명의 은인1

특징 : 인게임상에서는 보여줄지 안보여줄지 모르지만 ? 봉인술 쓸 수 있음. 콜레이 데리러 수메르에서 몬드까지 찾아왔고, 봉인술로 목숨도 살려줌. 수메르까지 안전하게 데려간것도 모자라 인간처럼 살 수 있도록 거처까지 마련해줌

이정도면 콜레이 인생에서 가장 고마워해야할 사람 사이노아님?

타이나리 : 콜레이 엄마(?) / 생명의 은인2

특징 : 한마리의 짐승(....글도 못읽었을정도니 다른건 말안해도;;;) 이었던 콜레이를 인간처럼 살게해주고, 밝고 명랑하게 키워내심. 말은 차갑고 직설적으로 하는 편이지만 마음은 겁내 따숩고 살가워서 콜레이 키우기 딱 좋은성품임 ㅋㅋㅋㅋ (사이노가 수메르로 데려가서 콜레이를 맡긴 '믿을만한 사람' 이 타이나리다! <---- 사이노는 번거로운일 있으면 타이나리한테 떠맡기는 편 ?‍♀️)

사이노는 말그대로 '생명/목숨'을 살려줬다면, 타이나리는 콜레이의 사회적 목숨을 살려준 인물임

내가보기엔 씻는것부터 머리빗기 옷갈아입기 식기써서 밥먹기 등등 전부 타이나리가 가르쳐줬을것같음

콜레이는 이 둘한테 평생 충성충성 효도해야한다.......

사이노는 그 때 이후 두번째 방문? 타이나리는 첫번째 방문인듯

사랑과 자유의 도시 몬드에~~~~~ 어서오세요~~~*^^*

둘이 함께 오는것까지는 좋았는데....

이제부터 시작되는 사이노의 하이개그 (.....)

반응을보니, 그래도 재미있어하는 사람들이 꽤 되는것같아서 왠지 다행이었다. 근데,,,,나는 재미없었어 ?‍♀️

앞으로 정신이 혼미해질 것입니다

大マハマシン=(大マハマトラ)

이녀석 또 시작이네

(근데 타이나리는 속으로 즐기고있을것같닼ㅋㅋㅋㅋ 안해주면 섭섭해할것같음)

사이노 특기 : 설명이 필요한 (너무 노잼이라 이해가 가지않는 or 어이없어서 굳이 설명을 들을 필요가 없는) 하이개그 선보이기

안좋은 장면을 들키고 말았군요 ?

말은 저렇게해도 사이노의 하이개그에 대해 누구보다 잘 알고 이해하고 있을듯 ?

엄마에게 새로사귄 친구를 자랑스럽게 소개해본다

그리고 내 엄마는 이렇게 대단한 사람이라는걸 마음껏 어필해본다

능력만 뛰어나겠소? 미모또한 천상계인걸 ?

평소에도 콜레이는 타이나리를 엄청 자랑스럽게 여길것이다

(알에서 갓 깨어난 아기오리가 엄마오리가 뭔짓을해도 졸졸 따라다니듯? 내엄마 최고>.<이런느낌;;)

수메르 일짱 (신은 빼주세요) 아빠도 자랑스럽게 소개해본다

타이나리와 다르게, 콜레이는 아직도 사이노를 많이 어려워하고 있는 것 같다. 이유는 당연하지 않겟읍니까?

기러기아빠 (하지만 애정은 충만함. 다만 일이 바빠서 자주 못보는 것일뿐 ?‍♀️)니까요..... 애가 엄마랑만 붙어있어서 그럼

부모에게는 자식이 80세가 되어도 아기처럼 보인다는데, 너는 완전 응애로 보일듯

티바트세계가 얼마나 험한데 그 먼길을 혼자 보내겠어?ㅋㅋㅋㅋ 나같아도 절대안됨

(그리고 마침 둘 다 시간이 났었나보다?)

사이노는 휴가내고 왔나봄

믿음직한 두 조수가 누구인지도 알 수 있닼ㅋㅋㅋ 과연 사이노의 마음을 얻은 자는 누구일까 ?

부모님까지는 아니지만 ㅋㅋㅋㅋㅋㅋ 설탕에게도 알베도센세가 있었다!

콜레이에게는 타이센세, 설탕에게는 알베도센세 +_+

모임이 아주 흥미진진해졌다 ㅋㅋㅋㅋ

놀러왔다면서 타이나리는 직업병을 버리지 못했다 ?

일중독자 친구 (라고 쓰고 waifu라고 읽는다?)가 신경쓰인것까지는 좋았는데

모험가 / 보물사냥단 기술 자문 / 떠돌이 음악가

나같으면 남편이 시도때도없이 저ㅈㄹ떨면 절대 같이 안다닐 것 같은데 대단하다 타이쟝 (이것이 참사랑? <--- 사실 다 이유가 있...읍...)

すごく面白い。

(すっこく라고 안한걸 천만다행으로 생각해야겠다 )

????????????????????????????????

둘이 잘 지내는 이유가 있었다. 타이나리가 일방적으로 참는게 아니었다

쉽게말하면 둘 다 어딘가 돌...아있...는...? 조합이기 때문이다

둘은 천생연분이었다

한술 더 떠서, 하나도 안웃긴데 콜레이는 웃었닼ㅋㅋㅋㅋ

사이노 ---> 타이나리 ---> 콜레이 연이어서 저런 장면을 보여준 이유는 아무리봐도 하나밖에없다

'이 가족은 이상하다!'

그와중에 전혀 이상하게 보지않고 진지하게 답하는 설탕.......물론 이 자도 이상하다!

그와중에 알베도는 딴짓을 하고있는데

(물론 얘도 이상하다!)

대화가 아주 잘 통하는 상대를 만난 것 같습니다

(지력 +20)

일단 저렇게 짜놓고 혼자 있을때 표로 만들어 세부일정 더 채워넣었을듯

그럼. 예쁜 타이나리 옆모습이라도 그리는줄 알았어? ㅋㅋㅋㅋ

그리고 알베도는 사이노의 개그까지도 진지하게 써먹는다

재미있어서 그렇다기보다는 입에서 나온 무언가는 무조건 가설로 받아들이고 (굳이 검증이 필요하지 않은거라면) 써먹어야 한다는 생각일듯 ㅋㅋ

그와중에 섬세하다 ?

정말 완벽한 얼굴이야...!?

얘네들 컨셉놀이라고 생각하지않고 진지하게 받아들이고있어....! (역시 이상한 가족)

뜬금없이 ㅋㅋㅋ 초면인 사람들끼리 야영을 하게 됐는데요

콜레이랑 설탕은 핵아싸지만 각자의 친한사람들이 있으니 문제없을꺼고 (잘하면 잠깐 인싸도 될수있음 ㅋㅋ)

사이노는 개인주의가 심해보일뿐 아싸기질은 없는듯

모임에 끼고싶은 국붕이 ?

텐트 하나만봐도 타이나리가 애를 얼마나 잘 키웠는지 알 수 있다. 가정교육은 정말 중요합니다?

효도 잘해라 콜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노랑 타이나리의 정반대 성격이 가장 잘 드러난 부분같다 ㅋㅋㅋㅋㅋㅋ

(확보면 사이노가 엄청 현실적일것같지만 절대아님. 타이나리가 오히려 원신에서 손꼽게 현실적인 캐릭터일듯 )

예전 스토리에서 ㅋㅋㅋㅋ 애들한테 칭찬받고 혼자 뿌듯해하던 알베도가 문득 생각났다 ㅋㅋ 그때랑 지금이랑 비슷한 마음일듯

미식가들끼리의 대화 (알베도랑 타이나리랑 아주 잘 맞는다는 뜻)

많이 못먹는걸 못먹는다고 말한것일 뿐인데 저게 왜 분위기 망친거야 ㅠㅠ

콜레이가 눈치 너무 많이봐서 속상했다 ㅍ,ㅍ

이 세상의 모든 눈치!!! 사라져!!!

그런데, 갑자기 사이노가 뜬금없는 말을 한다 (이건 분명 개그 분위기야)

앞에서 궁예했듯. 사이노의 하이개그 세계를 가장 많이 이해하고,잘 알고있는 사람은 타이나리뿐이다!

저기까지만 말했는데도 타이나리는 사이노가 어떤말을 할지 이미 다 알고있는 표정임 ㅋㅋㅋㅋㅋㅋ 존나웃곀ㅋㅋㅋ

알베도 표정 흥미진진

ヴァルベリ

알베도만 흥미진진 ㅋㅋㅋㅋㅋㅋㅋ

나같아도 잘 모르는사람들 앞에서 (특히 친구 아빠??) 내 아빠가 저러면.....자리 박차고 나가고싶어질것같다 ?

ヴァルべりでパイモンがスベリオチ(滑り落ち)た。

분위기 수습을 위해 얼른 타이나리가 나서본다 ?‍♀️ (역시 한마음한뜻...;;)

그런데,알베도는 한술 더 떴닼ㅋㅋㅋㅋㅋ

절대 재미있어서 흥미보인게 아니라, 입에서 나온거라면 무조건 가설로 삼기때문에 저 말에 흥미가 생겨버렸닼ㅋㅋㅋㅋ

이 조합 어쩔꺼........

ヴァルベリモン、ザイトォンモン ?

그래도 ㅠㅠ 사이노가 무안해진 콜레이 생각해서 날려준 개그인데......반응 너무했다 ?

???????????????????????????????

이 지독한 컨셉충같으니라고

타이나리는 늘~~~ 이런 모습을 봤나보다^^^^ 늘~~~~

사이노는 본인의 개그를 설명해야하고 , 타이나리는 사이노의 상태를 설명해야한다

일할때 말고는 둘이 붙어있어야하는 이유 -_-;;

일본어로는 '영원히 반복한다' 여서 더 웃김 ㅋㅋㅋㅋ ㅅㅂ

ㅋㅋㅋㅋㅋ 그 스승에 그 제자

생각보다 다섯명 조합이 너무 잘어울려서 행복했다 ?

어머니의 인자함

그리고 사이노가 또 한번.....깽판을 친다 ??

한국어로는 갑자기 음식얘기를해서 존나 뜬금없어지지만, 일본어로는 콜레이 이름으로 개그를친다

(타이나리는 새 친구를 사귄다는 콜레이를 따뜻하게 응원해주고, 사이노는 콜레이를 몬드식 이름으로 바꿔줌으로써 몬드에 입성한 콜레이를 응원해주려는것)

コレコレイ ラクラク駄獣 ググプラム

----> 갑자기 떠오른 '라쿠라쿠 짐승'. 티바트에는 이런식으로 짓는 이름이 많은 것 같아. 몬드에는 구구플럼이라는 식물도 있지. 몬드에 입성한 콜레이는 코레코레이야

뭐. 이런식?‍♀️?‍♂️

분위기 어쩔

얼른 타이나리가 수습해본다

타이나리는 겸사 온게 맞는 것 같은데

????????????????????????

사이노는 아닌 것 같닼ㅋㅋㅋㅋㅋㅋ

그럼그렇지. 역시!!!! 컨!!셉!!충!!

사이노한테 칭찬받았다. 더 열심히 해야겠다

사이노가 백악센세 찾아왔다는것도 놀랍지만, 사와다랑 사이노가 아는사이였다는게 더 놀라움 ?

하지만 사이노가 콜레이를 소중히 여기는건 누구보다 잘 알기에, 둘 다 주목적인걸로 ㅋㅋㅋㅋㅋ

부부싸움 그만하세요

둘 다 바빠서 못온거겠지 ??

행추야. 보고있냐. 백악센세가 너를 떠올려줬다..!

훗, 바로 내가

이렇게 대단한 사람들끼리의 인연이 또 하나 맺어졌습니다

(나도 저 사이에 끼고싶다 ㅠ.ㅠ)

저 애기를 매일같이 한걸 네가 어떻게알아? 매일 붙어있었다고???

그게아니라 '매일' 언급한게 찔리는거아님? ㅋㅋㅋㅋ

바로 저렇게 대답하는것에서 사이노의 광기를 느낄수있었다

타이나리, 콜레이 / 알베도, 설탕

좋은 조합입니다 ? 굿잡

では、後世に残るこの唯一無二の傑作にいくら用意すれば。。。

대금지급 먼저 생각하는 그대. 참된 사람

눈을 반짝반짝 빛내며 흥분해있는 사이노를

눈은 저렇게 떴지만 뿌듯하게 쳐다보는 타이쟝이었다

남편이 씹타쿠라 제성합니다 (....)

?????????????????????????????

다른 의미로 마음에 든거긴하지만. 사이노를 이해(?)해 줄 사람이 티바트에 한명 더 늘었다

축하한다 사이노

절대 훈훈한 내용이 아닌데 ㅋㅋㅋㅋㅋㅋㅋ 뭔가 뭉클해지며 훈훈해지려는 찰나

훈훈하다못해 음식이 타버립니다

이런 ?‍♀️

사이노 개그는 눈물났지만.....새로운 조합에, 너무 잘맞아서 보는내내 행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