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63챕터 무과금 돌파! 드디어! 아 다시 될런지는 의문..

우아.. 드디어 통과 했어요. 역시나 보스보다 잡몹들이 더 힘든 억까 챕터인데요.

곰돌이가 너무 안뚫려서 고생했는데 우연히 된거 같아요. ==

그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께요. 그리고 어떤 것으로 깼는지 먼저 보여드릴께요.

보시는 바와 같이 저 스킬들이고 지뢰는 덤입니다. 무쓸모에요. 마지막에 나와버려서 ㅡ.ㅡ;;

보시면 생각보다 기름통이 활약을 했는데요. 초반에는 방망이 > 루실로 이끌어서 뚫고, 그러면서 차차 수호자 성장해서 수비수 만들고 드론을 파괴자로, 그 다음 기름통이 된거 같아요. 기억에 의존하니 좀 엉성하네요.

일단 대인공격은 보스가 어려운게 아니므로 드론은 천천히 올려도 되더라고요. 그래도 늑대 전에는 돌파 완성해야 성공가능성이 높아지는 느낌입니다. 그 이전에 된다면 다행이고요.

수비수는 돼지와 늑대 잡몹때 꾀나 활약을 합니다.

기름통, 화염병은 그 자체가 괜찮아요.

63챕터 질질 끈지 한 달이 넘은거 같아요.

스펙은 보시는 바와 같이 저렇게 세팅했어요. 참 중간에 체력 체우는 갑옷 옵션이 빠져서 조마조마했는데 오히려 곰돌이한테 안죽은게 기적. 그대로 보스까지 뚫었네요.

개인적으로 영원 장갑을 선호합니다만, 작전을 바꿔서 유행으로 해줬어요. 뭐든 다 해보자 하고 했던거죠.

즉사 판정이 좋진 않아요. 1%라 거의 우연이고 운인데, 도저히 영원장갑의 데미지론 안되어서 바꾼거죠.

참고로 영원과 유행의 전체 데미지 차이가 2천이 넘습니다. 영원장갑이 수치상 엄청더 높아요.

허리띠 저거 하니 확실히 쿨타임은 줄어들긴 하는데 저거 영향이 마냥 있다기 보단 성장이 잘 된거 같아요.

과학 부분인데, 별짓 다해보고 드론을 빼볼까 했는데 드론을 빼면 대인공격에서 데미지가 너무 안나오더라고요.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유지하고, 나머지 노랭노랭하게 지난 발렌타인 이벤트에서 성장한 덕분에 더 효과가 올라갔어요. 정작 두리안과 방어막인가 장판은 안쓴게..참.. ㅋ

전체 스펙이 예전에 비해서 20%이상 높아진 느낌이에요.

현재 탕탕특공대 챕터 63을 유지중인 무과금 유저입니다. 음... 여기서 머문지 일주일이 넘은거 같아요.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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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데미지는 살짝 모자릅니다. 그저 우연으로 돌파된 느낌이 강해요. 곰은 여전히 무식하게 쌔거든요. 밀리지도 않고 생성도 빠르고요. 사실 몇 일전에는 밑바닥에 보이지도 않았는데 곰탱이 소환된거에 껴서 즉사해서 못깬.. 상황도 있었어요. 진심 억까스러웠죠.

영상을 만들까 싶어도 취미로 하는 게임이라 딱히 구찮은 관계로 ㄷㄷ

아무튼 저는 무과금으로 이렇게 깨부렸습니다. 이제 70까지 돌진하려고요.

그 전에 레전드 방맹이 만들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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