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1110 - 포켓몬고
스케줄 없는 일요일.
꼬맹이가 좋아하는 완전한 집콕 시간.
하지만 날씨 좋을 때 잠깐이라도 밖에 다녀오자고
(사실 포켓몬 피규어 놀이가 하고 싶지 않아서???)
신랑이 포켓몬고를 설치했다.
포켓몬고 선배인 꼬맹이는 이것저것 알려주면서
한껏 어깨가 올라갔다.
포켓몬고 한 화면에 우리 셋이 모두 담길 줄이야?
꼬맹이가 봐뒀던 내 쿠폰??
초코에몽으로 바꿔서 냠냠 ㅋㅋㅋㅋㅋ
처음 해보는 팀 기능으로 ㅋㅋ
또 이렇게 한자리에 모이고....?
그렇게 잘 시간까지 포켓몬을 잡고 다녔다는
집콕인듯 집콕아닌 집콕같은 일요일..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