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런: 킹덤, '포켓게이머' 모바일 게임 어워드 국내 게임 최초로 수상!

2022년 4월 6일, 데브시스터즈에서 개발한 쿠키런 시리즈의 모바일 RPG 게임인 '쿠키런 : 킹덤'이 제 5회 포켓게이머 모바일 게임 어워드 부문에서 '피플 초이스(people's choice)상을 수상하며 화제가 되었습니다.

피플 초이스(people's choice)란?

이 어워드는 글로벌 모바일 게임 전문 업체인 포켓 게이머라는 곳에서 전년도에 정식 출시하여 뜨거운 인기와 멋진 활약을 보여준 게임들을 대상으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시상식으로, 2018년부터 개최되어 왔다고 합니다. 이번 어워드는 5번째 어워드이며, 지난 5일 런던 195 피카딜리의 BAFTA라는 곳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쿠키런 : 킹덤은 '리그 오브 레전드 : 와일드 리프트', '포켓몬 유나이트', '파이널 판타지 VII: 더 퍼스트 솔져' 등 쟁쟁한 경쟁작들 사이에서 '피플 초이스'를 수상하며 국내 게임 최초 수상게임이 되었음은 물론, 2021년 출시된 최고의 모바일 게임이라는 사실을 입증받았습니다.

거기에 쿠키런 : 킹덤의 개발사인 '데브시스터즈 역시 최고의 개발사(Best Developer) 부문에 노미네이트되며 국내 시장 뿐만 아니라, 서구권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서도 데브시스터즈라는 회사의 경쟁력이 있음을 보여줬고, 기업의 인지도를 한층 더 키워나가게 되었습니다.

또한 피플 초이스에서 그치지 않고, 쿠키런 : 킹덤은 올해의 게임(Game of the Year)부문에도 노미네이트되었고, 포켓게이머 선정 2022년 무료 모바일 게임 Top 25에도 선정되며 작년에 이어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최고의 모바일 게임 중 하나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쿠키런 : 킹덤은 정식 출시 1년만에 누적 이용자수 4000만면 및 글로벌 누적 매출 3000억원을 넘어서는 기록을 세운 바 있습니다. 이미 일본, 미국에서도 인기가 통한 것을 확인한 만큼, 데브시스터즈는 이번 2분기 중으로 독일,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24개국 공략에 나서며 쿠킹덤의 영향력을 확대해나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