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S22' 성능저하 논란, 주목받는 모바일게임 '원신'

출처. 미호요코리아

삼성전자의 갤럭시 S22 가 게임옵티마이징서비스(GOS)

성능제한으로 많은 논란이 있었죠.

GOS는 스마트폰에 게임 등 고사양

앱을 실행할 경우 자동으로

그래픽처리장치(GPU)나 해상도 등

주요 성능을 제한하여 발열을

막아주는 시스템을 말하죠.

국내 게이머를 비롯해 해외 정보기술 IT 전문매체에서

갤럭시 S22의 성능측정으로 모바일게임 '원신'이

사용되었다고 해서 많은 주목을 받고있어요.

저도 다른 게임보다 최근에는

원신을 열심히 즐기고 있는 중인데요,

스토리나 캐릭터들이 매력적이고

pc게임 만큼의 멋진 그래픽들이

게임을 하게 되는 이유인것 같아요.

이 원신은 지난 2020년 출시 이후

최고사양의 스마트폰 성능을

확인하는 척도로 활용되고 있다고 해요

원신 공식 권장사양은

안드로이드 기준 스냅드래곤 845이상

애플 ios 경우 A11 이상이지만

현재까지 나온 최신형 모바일기기에서조차

원활한 풀옵션 이용이 사실상

불가능할 정도로 높게

요구된 그래픽사양 때문이라고 해요.

이런 원신은 고사양모바일게임의

대표작으로 올라서게 되었는데요.

출시 이후 누적매출 20억달러를

돌파한 메가히트작이라고 하죠.

출시초기에는 카툰렌더링,오픈월드같은

특징때문에 닌텐도 젤다의 전설

브레스오브 더 와일드를 표절한 것이

아니냐라는 논란도 있었지만,

방대하고 매력적인 세계관,캐릭터들과의

상호작용의 기술력과 작품성을 인정받으며

논란을 딛고 일어서는 것에 성공했죠.

출처.원신

저도 플레이하면서 느끼고 있지만

원신의 가장 큰 장점은 무과금

이용자들도 얼마든지 게임을

즐길 수 있다는 것과, 게이머들과

꾸준한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업데이트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게임강국인 미국,일본,한국 작품이

아닌 중국산 원신이 스마트폰

성능 측정의 기준점으로

올라갔다는 점들은 게임업계에

시사하는 바가 적지 않은데요.

이로 인해 국내 게임업계에서도

원신의 흥행을 계기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말해요.

앞으로도 국내의 게임들이 큰 폭으로

성장을 해서 원신보다 더

게임성있고 멋진 그래픽의

작품이 나오길 바라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