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플레이 No.474 - 4.5버전 업데이트 전반부 캐릭터 솜씨 체험

버전의 거의 끝물이라서 그런지 할 게 거의 없군요. 마스터리의 격류 이벤트도 끝났으니, 비경에서 레진을 녹이는 것보다도 필드에서 녹이는 걸 오랜만에 해봤습니다.

사실상 경험치 책은 캐릭터 육성을 거의 안하고 있으니 필요가 없고, 그렇다고 모라를 쓸 일도 없으니 지맥을 그렇게 빡세게는 안 돌아도 될 듯 하네요.

단풍의 정원은 성유물 가방이 꽉 차는 경우가 많아서 중간중간 흐름이 끊기지만, 이 특성 비경은 똑같이 30초가 걸리는데 반해, 인벤토리가 꽉 차는 일이 없습니다.

4.4버전 거의 끝물이라서 그런지, 이벤트고 뽑기고 뭐고 전부 다 비활성화가 되어있는 모습이군요. 다음 영상에서는 4.5버전 업데이트를 다루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번 솜씨 체험만큼은 미루지 않고 등장 하루만에 적절히 진행을 해봤습니다. 버전 후반부가 되면 까먹는 수가 있기 때문에, 미리미리 진행하는 편이 마음이 편하죠.

새로운 4성짜리 캐릭터는 없고, 바위 속성만 4명이 등판한 이례적인 뽑기 시즌이군요ㄷㄷ 이제 겨우 4.5가 등장했을 뿐인데, 4.6버전까지는 어떻게 버틸지가 의문입니다.

이번 4.5버전에서는 딱히 할만한 일이 없기 때문에 또 당분간은 이런 식으로 비경에서 레진을 녹이는 무료한 생활을 이어나가야 할 듯해 보이는군요.

매번 항상 그래왔듯 버전의 간판 이벤트가 시작되었고, 진간장님의 생일이 있었다는 것을 제외하고서는 딱히 별다른 특별한 소식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