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 로얄 카드 밸런스 패치, 무덤 아처퀸 반사경 덱 너프

04.08일자로 업데이트 된 카드 밸런스 패치입니다.

능력자 광부는 너무 효과가 미비하다는 단점이 있다는 평가에 따라 폭탄 탈출의 엘릭서가 1로 감소되었습니다.

지진타워 끼고 반사경 덱으로 프린세스 타워 밀어버리면 답도 없는 상황이 많았죠.

이에 대한 너프도 포함되었습니다.

골드 나이트도 근접끼리의 대결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차지하기 때문에 이에 대한 패치를 진행한 듯 합니다.

자이언트 해골은 타워에 도달하기도 전에 짤리는 경우가 많았어요.

일렉트로 자이언트가 그나마 인기가 더 좋았던 이유입니다.

이에 대해서 공격 속도와 HP를 상향을 했네요.

아처도 기본 카드에 가까운데 인기가 떨어졌죠.

이에 대해서 역시 공속 버프를 추가했습니다.

아이스스피릿은 빙결 지속 시간이 늘어나 폭탄 비행선에 대처하기 더 쉬워졌습니다.

해골 무덤도 지나치게 상향하여 버티기가 좋아졌죠.

스폰율을 낮춰서 어느 정도 조정을 했습니다.

램라이더는 감속 효과 때문에 상대 타워로 달려가면서

전방에 소환해서 후방에 있는 적을 묶는 효과도 있습니다.

페카처럼 무거운 유닛은 아예 봉쇄되는 수준이었던지라

이에 대한 대처로 효과를 감소시켰습니다.

아처퀸은 공격속도에 대해서 너프를 먹었습니다

DPS 최강이었지만 계속해서 조정을 받는 모습.

무덤덱은 엄마 마녀가 하향되면서 제대로 탄력을 받게 되었습니다.

주문 카드와 함께 브릿지 공략이 없어도 단번에 타워를 밀 수 있을 정도였죠.

이에 따라 생성 해골을 줄였습니다.

발키리는 HP를 줄였습니다.

그 정도로 상대방 위니를 모두 제압하고 반격까지

나가서 엘릭서 이득을 보기 최적화가 되어있기도 해요.

메가 나이트는 참 애매합니다. 엘릭서는 많이 잡아먹는데 반해

공격력이 높은 카드 앞에서는 바로 썰리니까요.

다수의 유닛이 많은 낮은 트로피에서는 유용하다는 면이 양날의 검인듯 합니다.

엘릭서 정제소는 코스트가 높고 쉽게 부서질 수 있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파괴시 엘릭서를 추가하게 함으로 리스크를 줄였습니다.

일렉트로 자이언트는 알고도 못 막는 상황이 많았죠.

건물을 넣거나 공격력이 극단적으로 높은 페카나 아처퀸이 있어야 했는데

그마저도 뒤에 원거리를 배치하면 되었을 정도죠.

HP와 피해량을 감소시켜 조정하였습니다.

밸런스 패치에 대한 리뷰는 여기까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