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 수메르(Sumeru)

몬드와 리월을 유람하고 이나즈마에 처음 닿았던게 작년 이맘때 여름이었는데…

이나즈마에서의 1년이 훌쩍 지나 이제 티바트 대륙의 4번째 나라 수메르로 떠날 차례가 왔다.

수메르는 풀의 신이 다스리는 지혜와 현자의 나라다.

정글과 사막 풍경이 펼쳐진 곳으로 퍽 이국적인 배경과 인물들이 등장할거 같아 너무 기대된다.

그리고 수메르에서 펼쳐지는 새로운 스토리도 너무 고대 중이다.

첫 픽업 캐릭터는 타이나리인데 지브리 감성 외모라 너무 뽑고싶지만 …

상시 캐릭으로 빠질 예정이라… 애써 참는다. 언젠간 빠른 시일내에 꼭 나와주세효…

몬드는 런던필하모닉, 리월은 상해 필하모닉, 이나즈마는 도쿄 필하모닉에서 배경음악을 연주했는데,

수메르는 본국(?)은 아니지만 런던 필하모닉에서 중동 전통악기 연주자와 함께 배경음악을 연주했다.

웅장한 수메르 음악을 들으며… 또 흥미진진한 한 해가 되길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