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등급표 티어표 8월 최신 기준
원신 등급표 8월 나선 픽률
픽률 출처는 akashadata. 폰타인 전 8월 최신 기준으로 원신 등급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바로 폰타인 신캐가 나오지만 그 전 기준으로 포스팅을 하는 이유는, 리니가 나와도 바로 나선 픽률에 반영되지 않는다. 다음 나선 픽률 때 확인할 수 있고 그것은 다음달이다.
그래서 리니 없이 이야기를 하는데, 픽률 순위가 곧 원신 등급 순서라고 보면 된다. 원신은 경쟁 시스템이 없어서 애정캐만으로 나선 진행을 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다. 아래 픽률 0.1% 캐릭은 픽률만 보면 등급표 기준 D, E에 해당되지만 그런 캐릭들로도 나선 36별을 할 수 있다.
만약 나선 타임어택 경쟁 시스템이 나오면 등급이 의미가 있겠지만, 원신에서 그런 경쟁 시스템이 나온다는 것은 이 게임이 인기가 있는 하나의 이유가 사라지는 것이나 마찬가지라서 미호요에서는 도입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타임어택은 고인물들의 놀이에 불과하며, 실질적으로는 빠른 시간 상관없이 나선 36별만 해도 된다. 그 나선 36별 기준으로는 아무 캐릭이나 상관없지만 편하게 하고 싶다면 나선 픽률 상위 캐릭들 위주로 진행을 하면 된다.
원신 티어표 8월 나선 조합
위 8개는 이번 나선에서 가장 많이 사용한 조합이다. 원신은 캐릭 하나가 중요한 것이 아닌 그 캐릭으로 어떤 조합을 만드는지가 중요하다. 그래서 원신 티어 이야기를 할 때는 하나의 캐릭만으로 말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
간단한 예로 시노부는 나행시라는 원신 티어표 기준 S에 해당되는 조합에서 사용할때 효율이 높은 것이지, 나행시를 제외한 다른 조합에서는 시노부가 다른 번개 캐릭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시노부는 나행시에서는 S지만 다른 조합에서는 A, B다.
하지만 이런 것이 아무런 의미가 없다. 다른 게임처럼 PVP와 같은 경쟁 시스템이 없기 때문이다. 원신은 내가 하고 싶은 캐릭들로 나선 36별을 하면 되는 게임이다. 그 나선도 결과적으로 필수가 아닌 선택이다.
이번 나선 비경 전적
왼쪽은 3일에 진행한 나선 전적이고 오른쪽은 15일에 진행한 나선 전적이다.
각각의 캐릭별 포스팅을 할 때 참고용으로 사용하려고 2번 진행을 했는데, 픽률 6.6% 유라와 2.1% 진을 사용했지만 나선 12층 3별을 했다. 물론 픽률 86.1%의 나히다 중심의 나행시와 비교하면 유라이덴보다 나행시가 더 좋다고 말할 수 있으나, 이 좋다는 것은 결국 절대적이 아닌 상대적이다.
현재 원신 캐릭 육성 현황
나는 6개 캐릭 제외 올도감이다. 그중 3개 캐릭이 나선 메타의 중심 캐릭이라서, 캐릭은 많지만 생각보다 덱이 많이 안 나오기는 한다.
90레벨 37명, 80레벨 4명을 키웠다. 원신은 다양한 캐릭으로 다양한 조합을 만드는 매력이 있는 게임이라서 많은 캐릭을 육성했으며, 이중에서 내가 많이 사용한 캐릭들 위주로 간단한 코멘트를 남긴다.
캐릭 순서는 이번 나선 픽률 순서다
압도적인 픽률 86.1%. 나중에 나올 물의 신이 얼마나 좋을지는 모르지만 물의 신이 좋다고 해도 풀의 신은 개화, 만개 조합으로 앞으로도 픽률 최상위를 계속 유지할 것이다.
많은 엔진에 들어가는 캐릭터. 카즈하를 넣으면 다양한 원소반응을 만들 수 있기 때문에 조합 선택이 그만큼 다양해진다.
이번 복각에 맞게 코코미가 활용하기에 좋은 나선이라서 픽률이 높았다. 물의 신이 나오면 코코미의 픽률은 지금보다는 낮아질 것이다.
다양한 엔진에 들어가며 필드에서도 매우 좋은 캐릭. 개인적으로 6돌을 해서 메인 딜러로 사용하고 싶은 은 캐릭이다. 이번에 복각을 하지만 6돌을 하기엔 지갑이 아파해서 전무만 뽑을 생가이다.
탈 4성캐릭 2명. 이 2명이 함께 하는 조합도 많다.
많은 조합에 사용하기 때문에 필수로 육성해야 하는데. 4성이라서 상대적으로 돌파가 쉬워서 육성 난이도가 낮은 편이다.
원신을 살린 일등공신. 번개는 영원히 빛나리.
라이덴은 메인 딜러로 사용해도 좋고 서브로 사용해도 좋다. 라이덴 + @의 성능 좋은 메인덱이 1개 나오기 때문에 나선 파티를 만들기에 좋은 캐릭 중 하나다.
금손들은 필요없지만 극소수의 금손을 제외한 일반 유저들은 종려 유무로 생존이 크게 달라진다. 거의 모든 덱에 다 들어갈 수 있을만큼 범용성이 좋다.
이번 복각에 나오니 본인이 금손이 아니면 명함은 가져가는 것이 좋다.
사용하는 조합은 많지 않은데, 그 많지 않은 조합에서 상당히 좋은 성능을 보여준다.
상위 캐릭이 나오지 않는 이상 나행시 하나만으로 앞으로도 높은 픽률을 유지할 것이다.
국대 조합은 상위 캐릭이 나와서 4성 가성비 때문에 계속 사용할 것이다. 그래서 국대 조합이 사라지지 않는 이상 향릉도 계속 사용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6돌을 하고 싶은 또 하나의 캐릭이다. 그래서 다음 복각 때 돌파를 할까 고려중이다. 6돌을 하면 EEE만 해도 적이 알아서 사라진다.
탈향카베 하나만으로 몇 년째 픽률 상위권이다. 그만큼 탈향카베 성능은 확실하다.
강공캔을 해야 하는 귀찮음이 있지만 강공캔만 잘하면 확실한 성능을 느낄 수 있다.
상시의 희망.
나는 아야카가 없어서 빙결 조합으로 감우를 사용하고 있는데, 컨트롤이 어렵기는 하지만 재밌다. 감우도 6돌을 하면 다른 캐릭이 되기에 6돌을 하고 싶은 마음이 있다. (하지만 영원히 마음만 있을 것이다. 내 지갑이 허락하지 않는다.)
여러 엔진에 사용하는 캐릭. 향행베 다음으로 성능이 좋은 4성 캐릭이라고 할 수 있다. 키워두면 다양한 조합에서 사용할 수 있다.
지금의 메타에서도 앞으로의 메타에서도 어울리지 않는 캐릭이다.
하지만 내가 이번 나선에서 유라를 사용한 이유? 내 마음이 시키는 캐릭이기도 하며, 조건이 어려워서 그렇지 어려운 조건속에서 큰 숫자 한 번 뜨면 '이래서 유라를 하지'라는 생각이 든다. 시원한 한방딜을 원한다면 반드시 키워야 하는 캐릭이다.
예전에는 사용했으나 요즘에는 이 둘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
나중에 나선 메타가 어렵지 않을 때 꺼낼 예정이다.
라이덴이 망하기 전까지 사라도 안 망한다.
다수의 적을 상대하는 메타에서는 사용하기 힘들다. 하지만 단일의 적을 상대하는 메타가 나오면 지금보다 픽률이 높아질 캐릭이다.
개인적으로 단일적 상대로는 가장 컨트롤이 쉬우면서 성능도 좋은 캐릭이라고 생가한다.
요이미야 픽률이 오르면 같이 오를 캐릭
지금은 대체 캐릭이 워낙 많아서 2.1% 픽률밖에 안 된다. 나는 유라이덴 조합에서 굳이 진을 사용하는데, 성능보다는 전체적인 비주얼 때문이기는 하지만 성능도 나쁘지 않다. 바람 조합에서도 괜찮은 캐릭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