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코스어 퍄스칼 관련 사건: 서브컬쳐계 내 변화가 필요한 순간

안녕하세요~ 키리사키예요.

저번, 스트리머 최홍자에 대한 사건을 통해,

마인드셋이 필요한 이유를 알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서브컬쳐계에서 특히,

마인드셋이 왜 중요한지를 설명해드리고자 해요.

4월 13일에 일본에서 발생한 사건을 통해 알아보도록 하죠.

일본 뿐만 아니라 서브컬쳐계를 발칵 뒤집은 희대의 사건인데요.

해당 사건에 대해 알아보면서,

서브컬쳐계에 마인드셋이 왜 필요한지를 알아보도록 할까요?

원신 코스어 퍄스칼 사건

원신 코스어 퍄스칼 사건.

최근 일본에서 발생한 사건으로,

서브컬쳐를 비롯해 전세계를 발칵 뒤집게 한 사건이예요.

해당 사건은 2023년 4월 13일.

일본 여고생 2명이 '썬크레이들 멘션'에서 투신하는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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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이 충격적인 이유는 투신하기 전 트위터 생방송을 통해 송출했다는 것이죠.

해당 여학생 두사람은 각각 라이브 방송을 키며,

손을잡고 같이 투신하는 모습이 카메라가 수평선을 비춰

투신 모습은 보이지 않았지만 직후의 충격음은 크게 발생하였죠.

来世に期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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神聖かまってちゃん 大森靖子 I's アイドルなど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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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째서 꽃다운 2명의 여고생이 이런 비극적인 결말이 가게 된 것일까요?

바로, 한명의 코스어로 발생한 문제인 것이죠.

코스어의 이름은 퍄스칼이라 불리는 남성이였어요.

코스어 퍄스칼 뭐하는 놈인가?

원신의 공식 코스어인 퍄스칼은 코스어이자 스트리머로,

나이는 2000년생 4월 생, 22살.

sns 인플루언서이자 유튜버이기도 하였죠.

틱톡, 유튜브를 비롯하여 훈훈한 외모와 목소리로,

asmr방송으로 떡상하여 유명해졌어요.

평소에도 훈훈하게 원신 방송을 하며,

저챗을 하는 단순한 인방인라고 보였지만....

실제는 쓰레기 중의 쓰레기에요.

퍄스칼은 중국의 유명 게임사 넷이즈의 소속이자 원신 미호요 공식 코스어로,

프로로 활동하는 코스프레이었죠.

당일 13일, 퍄스칼은 자신의 트위터에 글을 작성했는데,

번역을 한 글은 아래와 같아요.

제 여자 친구가 자살했습니다.

그녀의 친구와 손을 잡고 옥상에서 뛰어내렸습니다.

그녀는 시청자였습니다.

매일 DM으로 채팅하다 보니 어느새

좋아하게 되었습니다.

잠시 사귀는 관계에서 서로에 대해 깊게 알게 되었습니다.

그녀는 저를 SNS에서 발견할 때까지

자신의 방에서 죽으려 한 것.

나를 영상에서 보고 기운을 차리고, 다시 살자라고 결심했다는 것.

제가 그녀에게는 전부였다는 것.

저는 활동 중 호스트와 비슷한 영업을

한 적이 있어서,

그녀를 줄곧 불안하게 만들었습니다.

말다툼을 하게 된 적도 있어,

그럴 때마다 그녀의 안 좋은 일면도

보게 되어 버려,

한번 거리를 두자고 말했습니다.

그저께의 통화에서 "당신이 사라져 버린다면 그냥 죽을래.

이미 도쿄에 죽으러 왔다."

라는 말을 들어 다음 날 직접 만나서

진짜 조금만 거리를 두는 시간을

원한다고 설득하였습니다.

그녀는 필사적으로 거부하였습니다.

저는 싫어해 하는 그녀에게

"지금은 생일도 앞두고 있어서 바쁜 시기야. 불안할 만한 요소도 매우 많아서

정신적으로 괴롭다."

라고 울면서 설득했습니다.

점점 그녀는 안정을 되찾고,

납득해 줬습니다.

헤어질 때 그녀는 "허그하고 싶다."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거절했습니다.

뛰어내렸다는 것을 알게 된 저는 경찰

관계자에게

"자수하고 싶다."라고 전화를 해,

경찰 관계자가 집에 오셨고 상황 설명을 했습니다.

그 후에는 형사분이 오셔서 나에게 죄는 없다고 말해 줬습니다.

저는 울면서 멘탈이 붕괴했습니다.

눈 앞에서 자살 직전의 그녀를 막지 못한 나 자신이

정말로 어리석다고 느껴졌습니다.

그때 조금이라도 허그를 해 줬다면

혹시 그녀는 아직 이 세상에

있을지도 모릅니다.

저도 죽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녀가 생각 나면서 울었고,

다시 죽자고 생각하면 울기를

반복할 뿐이었습니다.

솔직히, 빨리 저도 죽어서 그녀가

있는 곳에 가고 싶습니다.

용서해 달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정말 다시 한 번이라도

안아 주고 싶을 뿐입니다.

그녀의 얼굴을 떠올릴 때마다 죽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습니다.

앞으로도 살아있을지 모르겠습니다만,

저는 이 씻어내지 못할 죄를 짊어지고,

한평생을 자기 자신이 생각하는

죄를 속죄하겠습니다.

가족, 관계자 여러분, 지금까지

응원해 줬던 모두들,

기대를 배신하게 되어 정말로

죄송합니다.

해당 글 이후 퍄스칼은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 계정에 자신도 따라간다는 문구만 남긴 후

전부 삭제 하였는데 이때까지 만 해도 동정 여론이 많았죠.

​

그런데, 이후 상황은 반전되어 충격적인 사실이 드러나는데......

​

렉카 유튜버인 코레코레에게 해당 여고생들은 죽기직전

사건 제보 상담을 요청했다는 사실이 밝혀지었죠

​

코레코레는 본래 이 날짜에 폭로를 할 예정이었으나,

이미 당사자들이 투신해 버린 경우였었죠.

​

녹취본을 비롯한 증거를 들고 13일 밤에 생방송으로 전말이 밝혀지게 되었죠.

​

이때부터, 사람이 아닌 한 짐승의 추악한 만행이 들어나게 되죠.

​

​

생방송에 따르면, 퍄스칼은 전부터 트위터 DM으로 팬인 여고생한테 접근해 만남을 가진 뒤.

​

관계를 가질때, 피임을 요구했으나 묵살해버렸죠.

과정에서 코레코레에게 제보 후. 코레코레는 퍄스칼과 접촉하지 말라하며,

사건의 진상을 제대로 파악하기 위해 본인에게 연락하니 당사자는 인정하였죠.

​

​

여고생은 임신하면 낙태할 돈도 없어 불안에 시달리게 되죠.

​

​

때문에 자신의 친구에게 이를 털어놨는데,

알고보니 친구도 같은 짓을 당한 것이 밝혀졌죠.

​

여고생은 멘헤라 성향이 강해 불안을 견디지 못하고 당사자를 만나는데요.

​

임신하면 어떻게 할거냐고 따지자,

되려 퍄스칼 측에서 귀찮게 하면 기업 변호사를 고용해 고소하겠다 협박하였죠.

​

당시 중국의 거대한 기업이라는 뒷배를 가진 퍄스칼에 의해,

여고생은 극도로 불안과 우울로 친구랑 같이 투신하게 되었죠.

​

사건 이후 이를 알게된 퍄스칼은 해명문을 올려, 자신의 팬들을 속여,

팬들의 방패에 잘못을 숨기고 되려, 여고생 2명이 잘못있다는 식으로 몰아갔죠.

그러나, 당시 일본에서 유명한 코레코레의 방송 이후.

​

모든 사건 전말이 밝혀지게 된 것이죠.

​

더 밝혀진 사실로는 두명의 여고생은 토요코키즈 같은 아이들로,

생전 마지막 식사가 한국의 김밥천국 같은 마츠야의 규동이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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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진실이 밝혀진 이후에도 퍄스칼을 옹호하는 ㅁㅊ놈들도 존재햐였죠.

​

'폭로 때문에 퍄스칼이 자살이라도 하면 코레코레나 퍄스칼을 비난한 놈들도

똑같은 살인자가 아니냐?'

이게 무슨 말일까요? ㅋㅋㅋ

​

사건 이후

사건 이후에, 퍄스칼은 도망치고 잠적하고 있는데요.

​

이미 미호요는 영어권 성우가 성추문이 발생한 이후에도,

더 강력하고 심각한 악질 문제의 코스어로 성우 교체처럼

공식적인 입장을 내놓으라고 하고있죠.

​

그러나, 실제로 회사 브랜드 이미지가 실추했음에도 넷이즈와 미호요는

어떤 의견이나 입장문을 내놓고 있지 않고 있죠.

​

때문에 미호요의 효자상품인 원신은 점점 유저에 대한 비난이 생기고 있죠.

​

아직도 미호요는 왜 저럴까요?

​

왜 입장표명을 안하고 다물기만 하고 있을까요?

저는 위 사건을 통해, 서브컬쳐계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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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화가 필요한 것

이번 사건을 통해,

기업 브랜딩 뿐만 아니라, 직업적으로 가장 필요한 것은 마인드셋이며,

진실성있고 투명하게 고객에게 다가가야 함을 깨닫게 되었어요.

​

변화가 필요한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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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퍄스칼은 인간으로써 이미 글러 먹었고 금수에 가까우며,

중국의 두 게임사는 고객 접근을 새롭게 바꿔야 한다 봐요.

​

아직도 고객을 지갑으로 보고있다는 것은

그동안 쌓아놓은 브랜드 이미지를 깎아버리는 것이죠.

​

열심히 쌓아 놓은 노력과 성과가 단 한순간에 무너지는 것과 같지 않나요?

​

​

서브컬쳐계는 앞으로 고객을 단순히 수익처로 보는 것이 아니라,

고객에게 어떤 가치를 줄 것인지를 고민해보고 접근해야

발전할 것이라고 저는 보고 있어요.

​

​

마무리

저번 최홍자 사건을 비롯하여, 퍄스칼 사건을 보면서

서브컬쳐계는 마인드셋을 제대로 잡고 시작해야 한다고 확신하게 됬어요.

​

뿐만 아니라, 국내에서도 비슷한 사건이 발생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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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적으로 인간이 되지 못한채로 운영을 한다면 오래 가지 못하겠죠.

​

그렇기에, 서브컬쳐에 앞으로 종사하고자 할 때.

​

이러한 마인드셋을 제대로 다잡은 채로,

진실성있게 투명하게 고객에게 다가가면

늦더라도 크게 성장하고 발전할 수있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