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뉴비때 마우스만 잡아도 '와 좋다...했던 캐릭"
밖에서 친구랑 시원한 맥주한잔 하고
집에 도착해서 잠도 안오니
예전 이야기좀 포스팅 할까 합니다.
뉴비때 체험판으로 마우스만 잡아도 어? 하고
사기 느낌이 팍 올때가 있는데
그런 느낌을 받았던 캐릭들좀 포스팅좀 할까 합니다.
여기서 누군가는
"뉴비땐 픽업 체험캐는 다 좋다 생각하지 않음?"
하실 수 있는데
그건 절대 아닙니다 ㅋㅋ
뉴비때 그런 감정은
첫 5성 캐릭이면 다 느끼는 감정이죠
심지어 초반에 여행자,케이아,리사 사용했다가
다이루크만 사용해도 느끼는 감정이고 그건
마우스만 잡아도 사기 향수가 풍기던
첫번째 캐릭
"나히다"
저의 애정캐라 그런게 아니라
농담 안하고 딱 마우스 잡고
E 찰칵하는 순간 느낌이 쌔~ 했던 친구죠ㅋㅋ
저의 수메르 여행기때 조합
저는 RPG 매니아라
주인공은 반드시 필드 파티에 껴서 사용하는데
(지금은 아님 폰타인 와서 비중 확 줄어서)
<중국유저들도 느끼는 문제점>
원신을 처음 시작했을때...! 저는 리세계? 그런것도 안하고 그냥 맨땅에 여행자 캐릭으로 시작했었죠 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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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행자가 뉴비때 워낙 좋았어서
원신을 시작했던 당시만 해도
"나행시"가 유행 했었는데
여행자는 주인공이니
"여(행자)행시" 엔진을 사용해야지~"
했었죠 ㅋㅋㅋ
(지금보면 정신나간 행동)
저와 같은 생각을 한 유저분이<(이 유저는 루미네한테 빠진 양반>
유튜버 지스토리에게 상담 시청하고
저와 같은 생각을 그 유튜버에게 했었는데
농담 안하고 바로 한소리 먹었죠
"헛소리하지 말고 나히다 뽑아!"
이 유튜버가 시청자한테 반말하며
저리 강하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당연히 유저분을 위해서 한 발언이고 또한
저분의 '상담' 방송 컨셉이죠 ㅋㅋ
소위 "불 빠따" 라고 합니다.
그리고 나히다 복각 시기가 다가오죠
마우스 잡고 체험판으로 조작한 순간
"여행시가 아니라 나행시로 가자"
라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바로 마우스 잡은 손을 통해
"씹 사기다" 라고 전달 됩니다.
두번째 캐릭
"카즈하"
카즈하 이 친구는 워낙 유명했던 친구라
주위에서 "뽑아라 뽑아라" 귀가 따가울 지경으로 들어서
복각하자말자 뽑았는데
스킬 쿨타임 ,몹몰이 등
걍 사용해보면 압니다.
사기라는걸
더이상 생략
세번째 캐릭
"알하이탐"
저에게 있어 첫 메인딜러
물론 초창기 야란 뽑으려다
픽뚫난 타이나리를 사용하고 있었습니다만
타이나리는 퀵스왑" 캐릭이고
순수 메인딜러라 하기엔 필드 지속시간이 짧죠
알탐 이 양반 E스킬 벽타기 부터
범위에 걍 소름이 끼쳤던 캐릭터
웃긴건 체험판으로 느끼진 못하고
(알탐 체험판때 나히다를 서폿으로 주지 않아서)
(진가를 알 수가 없었음)
이렇게 함께 했을시
진짜 포텐셜이 ㄷㄷ
걍 뉴비 친화적 명함 가성비 "무기 가성비"등등
걍 너무 넘사벽 캐릭터
네번째 캐릭
느비예트
그냥 마우스 잡자 말자
"와 시발..."이라고
입에서 자동으로 나왔으며
메인딜러는 "절대 돌파 안해야지" 했던 제가
바로 걍 1돌을 지르는 정도의 성능
더이상 생략
마지막 캐릭터
첨으로 4성 캐릭을 만지자 말자
사기다 생각 든 슈브르즈
여기서 어떤분이
"왜 푸리나는 없냐? 뭐냐?"
하실 수 있는데 글쌔요??
집정관 캐릭은 나히다 이후
어차피 사기로 나오겠지" 라고 믿었기 때문에
"와~ "라며 놀라진 않았습니다.
그러나 슈브르즈 명함에서 부터 달랐어요
그냥 70렙 부터 "와 좋다" 라고
느꼈던 캐릭터
처음으로 4성 캐릭이 ㅋㅋㅋ
당시 라이덴 뽑고 바로 써본 캐릭터라 슈브는
걍 너무 좋았습니다.
원신은 더이상 안 할 거 같습니다만
나중에 불의 신이나 카피타노 나오면 복귀할 생각
어찌 되었던 이런 슈브르즈 처럼
4성 캐릭터가 많이 나와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그래야 더 "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