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한 동물 사전 포켓몬고의 세계
신비한 동물 사전을 감독한 데이비드 예이츠의 작품이에요. 주연으로는 에디 레드메인 콜린 파렐 캐서린 워터스턴 앨리슨 수돌 등이 출연했어요. 2016년에 영국과 미국에서 개봉되었으며 영화는 판타지적인 요소를 가지고 있어요. 영화는 Comic Con에서 공개된 트레일러로 화제를 모았고 관객들을 끌어들였어요.
주인공들이 신비한 동물들을 찾아다니며 일어나는 이야기는 매우 흥미로웠어요. 스토리가 복잡하게 얽혀있어 끝까지 집중해서 봐야 했지만 그만큼 더 흥미로웠어요. 특히 동물들의 모습과 특징들이 매력적으로 그려졌어요. 한국에서는 신비한 동물 사전으로 개봉되었는데 개봉 전부터 기대를 모았던 만큼 큰 만족을 얻었어요.
영화의 루머로는 시리즈로 이어질 것이라는 얘기도 있었는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해요. 신비한 동물 사전을 보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해리포터 팬들뿐만 아니라 판타지 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도 추천할 만한 작품이었어요. 해리포터 팬이 아닌데도 판데믹을 보면서 즐거움을 느꼈어요.
포켓몬을 잡으러 다니는 모습이 마치 포켓몬고를 하는 것처럼 느껴져 부제를 포켓몬고로 지었어요. 에디 레드메인이 연기한 뉴트는 빙그르미 넘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해냈어요. 그의 큰 눈과 어색한 표정은 매력적이었어요. 에디는 BBC 호킹에서도 비슷한 느낌의 연기를 했는데 어딘가 모자라는 느낌을 잘 표현해요. 그의 연기는 정말 먹었었어요.
또한 영화 중간에 나오는 포켓몬을 잡으려는 춤은 에디가 열심히 연구했다고 하는데 그 정말 재밌었었어요. 라디오로 으헝 으헝 으헝. 팬텀과 그의 동료들은 놀라운 모험을 통해 새로운 세계를 탐험하며 독특한 동물들을 발견하고 상상력 넘치는 마법적인 설정들을 만끽했어요.
에디 레드메인과 콜린 파렐 외에도 다른 배우들의 존재감이 돋보여 신선한 느낌을 주었고 콜린 파렐의 멋진 모습과 카메오 조니 뎁의 등장으로 더욱 흥미로웠어요. 또한 중요한 역할을 하는 니플 어의 매력적인 캐릭터도 눈에 띄었어요.
동물을 사랑하는 관객으로서는 다양한 동물들과 귀여운 설정들이 즐거움을 더했고 마법 주문과 어려운 영어 단어들이 영화를 보는 동안 조금 어려웠지만 그것도 영화의 매력 중 하나였어요. 이 영화를 보면서 마법의 세계에 빠져들 수 있었고 한 마리 동물을 키우고 싶은 욕망을 느낄 수 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