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 마지막 리셋

앞에 플레이스샷 정리하면서 리세가 쉽다는 말을 했었죠. 설정에서 서버 초기화하면 바로 삭제되니까요!!!!! 이런 건 유저들 패턴 보면 수집형 게임엔 이 기능이 꼭 있어야 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아니면 리세가 1주일 안에만 가능하도록 이렇게라도....

전 리세를 3번 정도 한 거 같아요

마지막 리셋입니다

후후 다시 시작

전부 다 다시 해야해서 좀 귀찮지만 처음부터 가능하다는 방증이므로 즐겁게 했어요. 게다가 초반 튜토리얼은 짧으니까 할만해요.

이름도 재사용 가능합니다.

이번 선별에선 디펜서와 서포터를 얻었습니다. 왠지 나중엔 이 아이들이 나중에 잘 안구해져서 말이에요.

레벨 30까지 키웠어요.

효율성따위 무시한 그냥 내 손 가는대로 키운 결과입니다.

지금 그래서 작전도 진도가 5-2-1까지만 나갔죠. 서브퀘는 아무거나 손대서 가능한 만큼만 하고 있고요.

어쨌든 재밌게 하는 중입니다.

다만... 어차피 한국 게임인데 일본어 번역투나, 화과자니 뭐 그런 아이템까지 일본거를 넣지 말고(아니 화과자는 심했다 그냥 과자라고 하라고) 차라리 다른 걸 넣으라고 하고 싶군요. 진짜... 그런 건 볼때마다 좀 아쉽습니다. 전부 일본배경이면 몰라도 한국배경이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