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나이츠 레볼루션 영웅 밸런스와 룬 모험 필드 개선 외 신규 PVE와 필드 PK 추가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자동 사냥과 장시간 접속, PVP 콘텐츠가 개선된다. 영웅 밸런스 조정과 룬 모험 던전에서 획득하는 여분의 장비 활용성도 높인다. 콘텐츠 개선 외에도 6 vs 6 길드 전장과 영웅 파견, 여러 덱을 활용한 신규 PVE를 개발하고 있다.

오프라인 모드 개발과 룬 모험 필드 개선

반복 사냥으로 인한 피로감을 줄이기 위해서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에서는 룬 모험 필드에 스태미나를 적용하여 일정 시간만 돌아도 보상을 획득할 수 있게 변경되며 보상이 상향된다. 또한 신규 보상으로 희귀한 랜덤 보상이 추가된다.

룬 모험 필드에서 겹사 이슈가 빈번히 발생하고 있어서 이를 완화하기 위해 신규 룬 모험 필드를 추가한다. 오프라인 모드라는 새로운 모드를 추가할 예정이다. 일정 시간 게임을 진행할 수 있도록 하여 게임을 계속 켜놓아야 하는 상황에서 발생하는 피로감을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개발 중에 있다.

결투장 숙제 완화

PVP 결투장 숙제 피로도를 줄이고 PVP 입장 시간을 특정 시간대에 플레이할 수 있게 변경할 예정이다. 또한 3 VS 3 결투장 맵 구조 변경을 검토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좀 더 쾌적하게 결투장을 즐길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장비 분해 기능 추가

활용할 수 있는 곳이 마땅히 없는 4성 이상 장비 또는 쓰고 남은 장비의 활용성을 높이기 위해 장비 분해와 조합 기능을 추가할 계획이다. 이를 활용하면 원하는 장비 획득과 성장이 용이해진다.

영웅 밸런스 조정과 가방 개선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영웅 밸런스가 맞지 않아 사용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특정 영웅들에게 이동 공격을 추가하고 패시브를 강화하려고 한다. 또한 모조 카드와 제작 재료의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서 조합 기능을 추가하며 조합을 통해 신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환원 기능에 대한 편의성도 높이기 위해 환원 재료 필터가 개선되며 성장 및 플레이에 필요한 재화를 획득할 수 있다.

10월 말 6vs6 모드와 난투전 프리 시즌 오픈

새로운 전투 스타일을 경험할 수 있는 6 vs 6 모드와 난투전 모드를 개발하고 있으며 10월 말에 프리 시즌이 오픈되어 플레이해 볼 수 있다.

다양한 영웅들을 활용한 파견 시스템과 신규 PVE 콘텐츠

그동안 수집하고 성장시킨 영웅들을 활용해 보상을 얻을 수 있는 영웅 파견 시스템을 추가할 예정이다. 파견된 영웅들은 스스로 미션을 해결하고 아이템을 가져온다. 세븐나이츠 레볼루션의 다양한 영웅을 활용한 신규 PVE가 개발 중에 있으며 여러 덱을 구성하여 스테이지를 공략하는 콘텐츠다. 파견 시스템과 신규 PVE는 올해 안에 업데이트될 예정이다.

세나랩 무법지대와 5vs5 자동 결투

어떤 방식으로 필드 PvP가 적용되면 좋을지 모색하기 위해 세나랩에 신규 콘텐츠인 필드 PvP 무법지대와 5 vs 5 자동 결투장이 추가되어 미리 플레이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