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들판 따라 옛 불을 찾아서 상시 캐릭터 공략

나타가 열리고 생긴 이벤트 원신 들판 따라 옛 불을 찾아서 상시 캐릭터 공략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경쟁 시스템이 없는 원신은 어떤 캐릭터를 뽑아도 큰 상관이 없다.

저번 픽률을 보면 상시 캐릭터 중에서 진이 7.7%로 가장 높고 치치가 0.5%로 가장 낮다.

하지만 결국 원신은 게임 자체 난이도가 크게 높은 것이 아니라서 픽률 0.1% 캐릭터로도 엔드 콘텐츠를 할 수 있으며 얻는 보상은 모두 동일하다.

그래서 원신은 애정캐 위주로 육성을 하는 것이 좋기에 7명의 상시 캐릭터 중에서 애정캐가 있다면, 그 애정캐가 풀돌이 아니라면 해당 캐릭터를 뽑으면 된다.

만약 7명 모두 애정캐가 아니라면 풀돌이 아닌 캐릭터 중에서 이번 선택으로 고돌파를 만들 수 있는 캐릭터를 고르면 된다.

그것조차 해당이 안 되는 신규, 복귀 유저 중에서 오직 성능만 본다면 개인적으로 권유하는 선택 순서는 아래와 같다.

진

진은 돌파가 낮아도 사용할 수 있으며 거의 모든 조합에서 활용할 수 있다.

그래서 신규, 복귀 유저 기준으로는 여전히 무난하게 육성해도 좋은 캐릭이다.

상시 캐릭터 중에서 픽률이 가장 높다는 것은 그만큼 다른 상시 캐릭터들과 비교 시 범용성이 좋다는 이야기다.

나타 캐릭터들이 많이 나온 후에는 어떻게 바뀔지 알 수 없으나 지금 기준으로는 다양한 조합에서 사용할 수 있기에 신규, 복귀 유저가 원신 들판 따라 옛 불을 찾아서 선택으로 가장 무난하다고 볼 수 있다.

진은 상시 5성 힐러 캐릭터로 그동안 사용할 수 있는 파티가 한정적이었다. 지금까지 진의 픽률은 평균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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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나리

성능만 보면 타이나리가 진보다 더 좋다.

성능은 상시가 아닌 한정 5성 그 이상이다.

하지만 이건 타이나리, 미코, 나히다, 종려의 타미나종 조합만 해당된다. 여기서 파츠가 다른 캐릭터로 바뀌면 위력이 낮아진다.

단 하나의 조합만 좋기에 범용성은 낮으며 미코, 나히다, 종려라는 한정 5성이 모두 있어야 해서 신규, 복귀 유저 기준으로는 접근이 쉽지 않다.

그러나 추후 캐릭터들이 복각했을 때 뽑아서 타미나종 조합을 만든다면 무난한 나선 파티 하나를 섭종까지 사용할 수 있다.

타미나종은 내가 가장 많이 사용하는 조합 중 하나인데 재미, 성능 모두 탑이다.

원신 타이나리는 상시 메인 딜러지만 언제나 준수한 픽률을 보여준다. 다른 많은 한정 메인 딜러와 비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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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히야

나타부터 다시 정상화가 되고 있는데, 수메르 때 이상한 월클병에 걸려서 호요버스의 초심을 잃은 운영을 보여줬고 그 시작이 데히야였다.

서사, 캐디 모두 좋지만 성능이 ??? 수준으로 나와서 애정이 아니면 사용하지 않는 캐릭이 됐다.

나타가 오면 떡상할까?라는 기대를 하는 유저들이 있으나 캐릭 시스템 자체가 너무 문제가 많아서 나타에도 데히야는 여전히 5% 부족한 성능으로 사용할 수밖에 없다.

만약 데히야가 나타에서 나왔다? 성능은 많은 원신 유저가 만족할 만큼으로 좋게 나왔을 것이다.

하지만 5% 부족한 성능을 가졌어도 원신 게임 자체 난이도가 높은 것은 아니라서 데히야를 다양한 조합에서 활용할 수는 있다.

단지 데히야보다 성능이 더 좋은 불 속성 캐릭터가 많을 뿐이다.

이번 사이노 전임에서 오랜만에 데히야가 나왔다. 나는 원신의 방향성이 달라진 시작이 데히야라고 생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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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

원신 초기에는 정말 다양한 콘텐츠에서 사용하는 캐릭이었으나 이후 많은 한정 캐릭터들이 나와서 픽률이 대폭 내려갔다.

하지만 여전히 순간 폭딜로 높은 대미지의 숫자를 보는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에 묶음 기원으로 원신 모나가 나온다. 모나는 상시 캐릭터라서 묶음 기원 기준으로는 함정 캐릭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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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루크

낭만만 있던 캐릭이었으나 한운 출시 후 실전에서도 성능이 높은 낙공 조합으로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낙공 조합보다 더 강하고 더 편한 다른 조합이 많아서 여전히 대중적인 조합으로 사용하기에는 어려움이 있다.

원신 다이루크는 원신 낭만 캐릭터 중 한 명이다. 스토리, 성우는 긍정적인 평이 많고 전투 스타일도 재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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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청

격화 조합은 성능만 보면 타이나리가 더 좋다.

각청은 피슬, 나히다, 종려의 각피나종이 가장 좋은데 타미나종과 비교하면 피슬과 미코를 제외한 나히다, 종려가 겹친다.

애정이 아닌 성능만 보면 각피나종보다 타미나종이 더 좋기에 타이나리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더 많다.

하지만 각청이 애정이라면 각피나종으로 충분히 나선을 재밌게 할 수 있다.

치치

성능만 보면 가장 안 좋고 지금 기준에서는 성능으로는 사용할 이유가 없는 캐릭이다.

하지만 치치가 애정캐인 0.5% 유저들은 여전히 치치로 나선을 하고 있으며 모든 보상을 다 받고 있다.

단순히 성능만 보면서 키우기 싫은 캐릭터를 키우는 유저보다 애정캐인 치치로 즐겜을 하는 유저들이 원신을 더 재밌게 즐기고 있을 것이다.

오늘은 원신 상기 기원 캐릭터 각청과 치치에 대해 이야기를 한다. 메인에 모나도 있는데 모나는 저번에 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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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면 진 or 타이나리 중 택1을 하는 것이 무난하다.

둘 다 풀돌이면 모나, 다이루크...순서인데 진, 타이나리가 풀돌이고 다른 캐릭이 풀돌이 아닌 유저는 전 세계에 몇 %나 될까? 찾기 어려울 것이다.

나는 데히야를 제외한 나머지 상시 캐릭터들은 모두 풀돌이다.

그래서 당연히 유일하게 풀돌이 아닌 데히야를 이번 원신 들판 따라 옛 불을 찾아서 캐릭터 초대 선택을 했다.

각청, 치치한테 초과된 픽뚫이 데히야한테 갔으면 데히야도 풀돌일 정도로 나는 그동안 데히야와 운이 없었다.

2돌부터는 성능이 조금 더 좋아지니 추후 나타 캐릭들과 조합해서 이런저런 데히야 조합을 시도할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