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자 머스트 다이 초보자 무기추천(개인적) - 러닝액션 신규모바일게임
요즘 신규모바일게임 닌자 머스트 다이의 인기가 대단하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플레이 할 수 있는 러닝액션 게임의 면모를 보여주기 때문인데, 매일같이 게임에 접속해서 순찰 보상을 받아주고, 협동전(현상수배) 임무를 플레이 하면서 보물을 챙기고, 닌자 등급을 높이면서 작전 닌자와 무기를 수집하는 재미는 정말 대단하다. 개인적으로 협동전(현상수배)를 참 좋아하는데, 등급에 따라서 난이도가 달라지므로, 초보자들도 낮은 난이도부터 천천히 도전하면 실력이 점점 늘게되는 기쁨을 만끽할 수 있을 것이다.
닌자 머스트 다이에서 현상수배는 평소 알고 지내는 지인을 초대해서 함께 플레이 할 수도 있고, 필자처럼 친구가 없는 유저도(...) 온라인에서 만난 유저를 초대해서, 또는 해당 유저의 방에 입장해서 같이 즐길 수 있다. 현상수배는 임무는 일정 시간마다 갱신되고, 등급에 따라서 난이도와 받을 수 있는 보상(보물)이 달라지게 된다. 오늘의 목표와 이번주의 목표가 각각 있으므로, 무조건 높은 등급, 또는 낮은 등급만 도전하는게 아니라 다양하게 도전하면서 보상을 챙기는걸 추천한다.
게임에서 채팅 시스템은 굉장히 깔끔한 모습을 보여준다. 개인 채널, 가문, 파티, 한국 지역으로 섹션을 나누어서 역할 분담을 제대로 하고 있는데, 현상수배는 한국지역 또는 본인이 속해있는 국가의 지역에서 파티를 구하면 된다. 가문은 길드 채널이라고 보면 되고, 파티는 내가 직접 만들거나 다른 사람이 만든 파티에 들어가면 해당 채팅창을 이용할 수 있다.
현상수배는 D등급도 일반 스토리 모드보다 높은 난이도를 자랑한다. 스토리 모드에서는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지면서 배후가 누구인지, 흑막이 누군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하는데, 현상수배는 오로지 보스전에만 집중할 수 있어서 다양한 무기를 테스트 해 볼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주어진 시간안에 많은 체력을 가지고 있는 보스를 물리치는게 목적!
신규 모바일게임 닌자 머스트 다이에는 매우 다양한 무기가 등장한다. 그래서 어떤 무기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플레이 방식이 달라진다고 말해도 무리가 아닌데, 최근 신규 무기 오니 무라마사의 픽업 이벤트가 진행 중이니 참고하자. 당연한 이야기지만 등급이 높은 무기일수록 일반적으로 성능이 좋다. 오니 무라마사는 SSR 등급으로 최고의 성능을 자랑하고, 보스전, PvE 등 대부분의 콘텐츠에서 빛을 발휘한다.
게임에 등장하는 무기들은 고유의 속성이 있어서 하나의 무기만 계속 쓰는게 아니라 상황에 맞게 스왑하면서 플레이하는걸 권장하고 있다. 그래서 때로는 SR무기도 사용해주면 좋은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창설검은 초보자들에게 아주 좋은 무기라고 본다. 창설검은 12개의 포위 빙점을 소환하여 적을 공격을 막아주고, 근접한 적은 공격도 할 수 있다.
창설검은 적의 공격을 막아낼 수 있는 일종의 보호막 역할을 수행하므로, 초보자들이 러닝액션 게임을 진행하면서 공격을 받아 사망하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해준다.
한 가지 단점이라면 보스전에서 활용도가 좀 떨어진다는 부분인데, 가끔 근접해오는 보스를 만나면 타이밍을 잘 맞춰서 사용하여 피해를 입힐 수도 있다. 생존에 특화되어 있는 무기라서 초보자에게 강추하고 싶다.
참고로 무기는 강화, 승급을 하면서 더 강하게 만들 수 있다. 그리고 한 번 강화와 승급한 무기는 회수를 통해서 원래 상태로 되돌리고, 자원을 회수할 수 있는데, 이건 상급닌자부터 가능하니 닌자 승급 시험을 빠르게 치루도록 하자.
창설검의 상위호환 무기는 SSR등급 화염 파초선이라고 생각된다. 초보자 패키지를 구매하면 얻을 수 있는 무기로, 찰성검처럼 자신을 보호해주면서 원거리에 있는 적을 공격까지 할 수 있다. 오니 무라마사의 무시무시한 파괴력, 공속에 비한다면 조금 부족하지만 생존에서만큼은 한 수 위라고 평가하고 싶은 좋은 무기이니 여유가 있는 분들이라면 패키지 구매를 고려해보자.
다음으로 추천하는 무기는 SR등급 열화다. 닌자 머스트 다이를 하다보면 제한시간 안에 스테이지를 돌파하는 스테이지가 있다. 보통 게임에서 시간을 단축하면서 더 빠르게 달리기 위해서는 주기적으로 슬라이딩을 하거나 오브젝트를 활용해서 순간 속도를 높이는건데, 열화 무기의 스킬을 사용하면 전방으로 빠르게 돌진하면서 적을 베어 버릴 수 있어서 한층 더 빠른 기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그리고 컨트롤만 좋다면 충분히 멀리서 공격해오는 적을 타격할 수 있으므로(대미지도 상당함), 초보자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무기다. 창설검 보다는 난이도가 있지만 연습을 좀 해준다면 다루지 못할 정도로 어려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무기의 경우 유저들의 평가를 댓글로 살펴 볼 수 있다. 유저들이 어떻게 생각하는지, 댓글에 달린 좋아요 버튼을 잘 보고 판단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닌자 머스트 다이는 운영이 좋은 모바일게임이다. 초보자 성장지원 미션을 통해서 매일 꾸준히 플레이하면 최종적으로 랜덤 SSR무기를 확정적으로 받을 수 있다. 어떤 무기가 나올지는 모르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이 게임은 스테이지에서 요구하는 별3개 조건, 그리고 무한모드, 현상수배 모드 등, 다양한 콘텐츠에서 사용되는 무기가 모두 다르기 때문에 언젠가는 사용할 일이 있을 것이다.
틈틈이 무한 질주 클래식 모드를 즐기는걸 추천한다. 현상수배가 보스전이었다면 무한 질주 클래식 모드는 스테이지를 이어 붙여둔 것 같은 끝없는 달리기 레이스다. 생존이 중요한 모드라고 보면 되는데, 본인이 속해있는 리그에서 순위에 따라 보상이 지급되니 열심히 개근해서 스펙업에 필요한 재화들을 얻도록 하자.
그리고 많은 분들이 잘 모르는 것 같던데, 게임에는 닌자 훈련소가 있다. 쉬운 난이도부터 다소 어려운 행동들까지 모두 익히면 보상으로 곡옥을 받을 수 있다. 티끌모아 태산이라고 열심히 곡옥을 모아서 원하는 아이템을 손에 넣도록 하자.
닌자 머스트 다이는 양산형 자동사냥 게임이 범람하고 있는 상황에서 사막의 오아시스 같은 귀한 모바일게임이다.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의 피지컬, 컨트롤에 따라서 클리어 여부가 달라진다고 보면 되니 평소 직접 수동으로 조작하여 결과를 만들어내는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많은 관심을 가져보길 바란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 ( 라운지)
해당 게임사 저작권료 제공 / 글 cowa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