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팀 전투(TFT)

라이엇 게임즈에서 2019년 6월 29일에 개발한 오토배틀러 장르의 게임이다.

항상 골드에 머물러 있다가 퍼플티어 한번 가고 이제는 시즌이 바뀌어도 에메랄드에서 머무는 느낌이다.

개인전과 더블업(팀전)이 있는데 나는 더블업이 나오고는 더블업만 하는 것 같다.

게임 자체가 휴식을 하기위해서 하는 느낌이지만 경쟁형 게임은 가끔 빡세게 하지 않으면 팀에게 방해가 되기 때문에 빡세게 하다가도 느긋하게 휴식하려고 하는 게임이다. 유튜브를 보고, 음료수를 마시면서도 할 수 있는 편안한 게임이다.

운빨 게임이라는 말을 들어도 조금의 이해도만 쌓이면 누구라도 에메랄드는 쉽게 갈 수 있다.

피지컬이 필요한 게임이 아니라서 쉽게 접할수도 있으며 초창기에는 항상 똑같은 조합이라서 쉽게 질렸지만 여러가지 시스템이 도입되어도 게임의 본질이 변하지 않아서 편안함은 그대로에 여러가지 시도를 해볼 기회가 생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