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의 여신: 니케 - 기업 타워, 이지스 더 다이버, 사진 촬영 및 낚시 즐기기
아무리 이벤트가 진행중이어도 기업 타워는 멈출 수 없습니다. 이러고 나서 한 주만 더 버티면 드디어 30층에 도달하면서 몰드 50개가 모이는데, 필그림 몰드를 제외한 나머지 3개 기업의 몰드를 깔 수 있게 되면서, 어느 기업이 배신을 때릴지 알게 될 수 있습니다. 다음 몰드는 56층에 가서나 깔 수 있을 텐데, 그때까지 전투력이 버틸 수 있을지가 의문이군요.
게임 시작하고 나서 처음으로 호감도 30을 적절히 달성했습니다. 그동안 줬던 선물이나 기타등등 다 빼고 나면 사실상 몇 달씩은 걸리는 듯...
Aㅏ... 혹스턴 형님의 존함을 감히 함부로 부르다니. 게임이라면 옆동네 강도게임 말고는 할게 없지. 사실상 총쏘는 것에 다들 특화가 되어있습니다.
25층은 5의 배수층이기 때문에 보상을 짭짤하게 줍니다. 몰드는 그렇다고 쳐도, 쥬얼을 좀 많이 줬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로스트 섹터처럼 뽑기권을 뿌리든지 해야 합니다.
고지가 코앞입니다. 한주만 더 버티면 이제 몰드를 깔 수 있습니다. 100%의 확률은 아니라 절반의 확률이라서 좀 쫄리는 순간이 될 것 같군요.
반면 필그림 몰드는 아직 한참 멀었습니다. 그나저나 여기도 확률이 똑같이 절반인데, 여기서 구린 캐릭터가 등장하면 정말 영국산 욕설이 튀어나올지도...
특정 낚시 스팟에 다가가면 무조건 대형 어종을 낚을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 이것도 구라인 것 같습니다... 이 확률을 뚫고 구린 어종이 등장하는 경우가 있죠.
10미터가 넘어가면 대형 어종이라고 치는 모양인데, 이미 있는 어종을 낚으면 중복이라서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고 미끼만 날리게 되는 겁니다.
대신 물고기를 팔아서 번 돈으로 각종 장비를 얻을 수 있는데, 장비 업그레이드도 업적들 중 하나에 포함되기 때문에, 무조건 업그레이드를 해야 합니다.
Aㅏ... 그러나 Shite스럽게도 합동 작전을 하다가 튕기고 말았습니다. 이렇게 되면 다른 팀원들에게도 민폐가 되는데, 이놈의 서버는 오늘따라 말썽이네요.
그동안 미루고 있었던 콜라보 미니게임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1.5주년 이벤트에 있었던 타워디펜스급의 미니게임으로 추정되는데, 여기서도 또 각종 업적이나 기타등등 달성해야 할 것들이 산더미같아서 정말 3주 내도록 바쁠 예정입니다. 미루거나 늦게 시작하면 손해인 이벤트이기 때문에, 그동안 손해를 봤던 쥬얼은 아쉽게도 보상받을 수 없게 됐습니다...
Aㅏ... 채팅이 왔는데, 온도 차이가 극심하군요. 요즘은 호감도 만렙 찍는 속도보다 새로운 캐릭터 합류시키는 속도가 더 빨라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가만 보면 평범한 낚싯대로 몇십 미터짜리 물고기를 계속 잡고 있는데, 이게 가능한 일인지는 모르겠군요;; 분명 업적 중에서는 50미터 넘는 물고기를 잡는 게 있었던 것 같은데...
3주짜리 이벤트는 재화를 많이 뿌리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뽑기권을 잠시 뒤로 미뤄두고서 캐릭터를 먼저 합류시켜주도록 합시다.
SR등급이라서 코어 강화가 안 되고, 160레벨의 벽을 뚫는 곳에 쓸 수도 없으나, 캐릭터 풀을 늘리기 위해서 어쩔 수 없이 일단 합류를 시키는 게 인지상정.
이 게임을 조금만 더 일찍 시작했더라면 SSR캐릭터 3돌짜리 뿌리는 걸 몇명 더 들고 시작할 수 있었을 텐데 싶은 생각이 요즘 들어서 많이 나고 있습니다.
그리고 로우 퀄리티 몰드 50개는 당연히 실패했습니다. 여기서 노란 빛을 보는 게 참 힘들군요. 그나마 R등급은 안 떠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게임 속의 게임을 적절히 하려거든, 가로 모드로 진행을 해야 합니다. 저는 어차피 PC버전이기 때문에 해당 사항이 없죠.
15세 게임이라서 그런지 술은 간간히 언급이 되는데, 담배는 잘 언급이 없더군요... 전에 지휘관 아재가 대놓고 술마셨냐고 노빠꾸로 물은 적도 있었죠.
이건 콜라보 게임 스토리라서 그런지, 기존에 있던 이벤트 스토리와는 별개로 진행이 되는 모양입니다. 자칫 착각할 수 있으나, 전혀 다른 곳에서 벌어지는 일인듯...
여기가... 어디요? 말투부터가 심영 양반을 떠올리게 하는구만. 아주 그냥 콜라보가 등판할 때마다 게이트 키퍼는 세트로 함께 등장을 하는 게 정석인듯...
이게 원본 게임이 따로 있다고 얼핏 들었는데, 플레이해본 적이 없기 때문에, 여기서 가르쳐주는 튜토리얼을 적절히 따라가야 합니다.
캐릭터는 당연하게도 3개정도가 적절히 지급이 되는데, 나중에 다 돈주고 뚫어야 한다는 게 함정이며, 업적으로 다이버 3명을 해금하는 업적도 있죠.
Aㅏ... 마찬가지로 장비도 돈을 주고 강화를 할 수 있는데, 장비 강화도 업적으로 존재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우리들은 이 미니게임에 많은 걸 투자해야 합니다.
이런 류의 게임은 스마트폰이 처음 등장했을 시기 쯤에 자주 해봤던 기억이 나는데, PC버전으로 즐기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그냥 돌아다니면서 수집만 하면 그만이죠.
조금 깊은 곳에 서식하는 물고기 양반들은 작살 한두대 맞았다고 잡혀오지 않으니, 적절히 총을 써서 체력을 깎은 후에 끌고 와야하는 단점이 있습니다.
Aㅏ... 상어 양반이 등판했네요. 이 게임에서 산소통은 곧 체력이나 다름없는 모양인데, 시망하기 전에 어서 빨리 지상으로 복귀를 해줍시다.
여기서 시망하면 그동안 했던 노력이 물거품이 될 확률이 높기 때문에, 재빠르게 지상으로 올라가줍시다. 현실적으로 고증했다면 잠수병 때문에 Fail할 정도로 신속하게 튀었죠.
그동안 잡아놓은 물고기 양반들을 여기서 한꺼번에 볼 수가 있습니다. 그 외에 식재료도 따로 채집을 해야 하는데, 아직까진 뭐가 뭔지 몰라서 Fail.
저 다이버 양반께서 원래 이 게임의 주인공인 모양인데, 게이트 키퍼 형님께서 저 아재와 이 세계관을 이곳에 소환한 나머지 강제로 콜라보가 됐네요.
그냥 물고기만 잡아오면 그만인 게임인줄 알았으나, 잡아온 물고기를 갖고 식당을 운영하는 것도 부수입을 적절히 땡길 수 있는 컨텐츠입니다.
이런 젠장, 알아야 할 것들이 너무 많네요. 이 콜라보 게임 말고 기존에 있던 이벤트에서도 미니게임과 각종 업적들이 넘치는데, 본게임보다 이벤트가 더 오래 걸리게 생겼습니다.
주문을 받으면 그냥 왔다갔다 하면 그만이지만, 이게 상당히 귀찮기 때문에 자비가 없습니다. 그래봤자 돈을 1원씩밖에 안 줘서 더 빡치게 만들죠.
초밥에는 사케를 마셔야지. 뭘 모르는 양반이구만. 아주 그냥 대놓고 술을 언급하고 있군요. 이참에 전 세계에 있는 모든 종류의 술을 다 갖고 와야합니다.
고작 하루 뼈 빠지게 일해서 번 돈이 9원이라니... 혹스턴 형님께서 당장이라도 1달러짜리 지폐를 들고서 Shite를 외칠 것만 같은 상황입니다.
그 귀관이라는 양반이 정황상 지휘관 아재를 말하는 것 같은데, 그 아재라면 지금 해변에서 띵가띵가 놀고 있기 때문에 적절히 Fail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Aㅏ... 같은 배를 탄 동료가 되어부렸다니. 누구는 해군이라고 하고, 누구는 해적이라고 하고, 아주 그냥 이쪽 스쿼드도 막장 오합지졸이네요.
게임 속의 게임에서도 업적이 존재하고 있죠. 이번 이벤트에서 업적만 거의 4-5개가 되는 것 같습니다... 하나라도 빠뜨리면 손해가 막심하다는 건 변함이 없죠.
하루가 지날 때마다 새로운 사진 촬영 스팟들이 등장을 하던데, 어느 순간 스팟이 더 이상 등장하지 않는 구간이 되었습니다. 사실 지금껏 스토리를 밀면서 사진을 많이 찍어두었기 때문에, 더 이상 사진을 찍느라 노가다를 따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작은 사진 스팟은 그냥 찍으면 되지만, 특수 스팟은 까다로운 조건들을 모두 만족해야 하기 때문에 좀 성가시죠...
고철 상점이 초기화되는 날은 기분이 항상 좋습니다. 특히나 이번에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랍시고 이것저것 많은 것들을 파는데, 그냥 기존에 사던 것들만 사야할 듯...
고작 하루만에 랭킹이 오락가락하며 수많은 강등과 승급이 이루어진 스페셜 아레나의 현장입니다. 골드는 저에게 사치이고, 대충 실버 1-2티어만 됐으면 좋겠군요.
이번에는 스페셜 스팟과 일반 스팟을 적절히 공략해보려 합니다. 수집 포인트를 끝까지 찍어서 보상을 땡기려면, 지도상에 있는 모든 장소를 방문해야 합니다.
그 와중에 낚시도 틈틈이 즐기고 있는데, 머스탱 아재가 수족관에서 키울 법한 물고기가 걸렸네요. 게임 아이템보다도 일회성 이벤트 아이템에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 듯...
그리고 누군가가 버린 안경에는 아예 네온이라는 이름까지 박아버렸습니다. 은혼 같은 만화에서나 흔히 나올 법한 개그를 여기서 우려먹을 줄이야...
특수 스팟에는 이런 식으로 캐릭터들이 직접 등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진을 찍은 양반께서 해당 사진에 걸맞는 말을 해주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사를 치는 것도 치는 것이지만, 사진이 상당히 하나같이 나사가 빠진 사진들밖에 없습니다. 특히 이번 이벤트는 플레이버 텍스트가 거의 다 해먹은듯...
Aㅏ... 이제는 하다 하다 유희왕까지 패러디를 하다니. 아주 그냥 이번 이벤트에서는 온갖 패러디가 점철되어 있습니다. 이스터에그도 아니고, 대놓고 패러디를 하다니...
다시 적절히 돌아온 바닷가. 사진을 다 찍었으면 낚시를 하고, 낚시를 하고 나서는 잠수를 하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여기도 업적 때문에 매일 올 수밖에 없죠.
큰 물고기는 작살에 거의 데미지를 입지 않기 때문에, 총을 적절히 쏴서 사살시킨 다음에 사체를 가져가는 식으로 수집을 할 수도 있군요.
Aㅏ... 이보시오! 이보시오! 공기가 부족하다니! 장비를 업그레이드 하지 않아서 무게를 많이 들 수도, 깊이 들어갈 수도 없어서 Fail입니다.
잡아온 물고기들과 각종 식재료들은 밤이 되면 적절히 식당에서 팔아치울 수 있기 때문에, 우리들은 하루에 한 번씩 다이빙을 하고 식당에서 서빙을 해야 합니다.
그리고 저 일일 업적이 있다는 사실을 그동안 간과했습니다... 각각 20쥬얼씩 주는데, 총 40쥬얼로 며칠을 날렸으니, 거의 1뽑을 날린 게 된 셈이죠;;
여기가... 어디요? 가끔씩은 지상으로 올라가지 않고 여기서 상호작용을 하는 것만으로도 바로 지상으로 귀환을 시켜주는 경우가 있더군요.
감압이 되는 동안에 해당 다이버 캐릭터가 누구인지에 따라서 컷신에 나타나는 그림이 다릅니다. 물론 아직까지는 기본 캐릭터로 쓰는 중이지만...
Aㅏ... 아무래도 초밥을 팔아서 버는 돈보다는 고기를 팔아서 버는 돈이 더 많은 것 같으니, 바로 식재료를 식당에다 팔아치우도록 해야겠습니다.
그리고 저 구리구리한 김 초밥은 갖다 버리고, 신선한 식재료를 만들어줍시다. 하지만 여기서 간과한 사실이 있는데, 예상 고객수보다 많은 양을 만들어버리면 전부 버려지게 되죠;;
9원을 벌다가 100원을 넘게 벌다니... 매출이 십수 배는 뛰었네요. 거기다 새로운 요리가 해금이 되거나, 식당의 등급이 상승하게 되기까지 합니다.
주간 미션이나 가끔씩 뽑기가 땡길 때는 이제부터 소셜 포인트를 쓰기로 했습니다. 고급 모집 티켓이나 일반 모집 티켓은 최대한 아끼는 게 인지상정이죠.
아니, 그런데 그동안 노란 빛을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우정 뽑기에서 SSR 캐릭터가 2명이나 등판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낮은 확률을 뚫고서...
이 양반은 그나마 중복 캐릭터라서 다행입니다. 애초에 우정 뽑기에서는 초창기 시절에 등장했던 캐릭터들만 나오게끔 되어 있는 모양인지라...
그리고 테트라 출신의 캐릭터가 다른 기업 캐릭터들보다 2배로 더 많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테트라 출신의 캐릭터가 합류할 확률이 더 높습니다.
중복 하나에 신규 합류 하나라... 볼륨의 경우에는 테트라 타워에서 누블랑 조합과 함께 1버스트짜리 지원형 캐릭터로 써먹기 딱 좋은 포지션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연달아서 뽑은 10회 뽑기에서도 바로 SSR의 노란 불빛이 등장했습니다. 혹스턴 형님의 가호가 다시 한번 더 힘을 발휘하는 순간이죠.
역시나 이번에도 중복. 만약 보유 수가 하나만 더 있었더라면, 141레벨 달성 보상과 마일리지를 동원해서 3돌을 만들 수 있었겠으나, 아쉽게도 그럴 수가 없어서 Fail.
이 양반은 각종 이벤트에서 자주 만났던 걸로 기억하는데, 공식적으로 만나는 건 이번이 처음이군요. 영국식으로 깔쌈하게 인사를 하려고 했더니, 미국식이라서 Fail.
사실 사진 찍는 것보다도 이 낚시 도감을 채우는 것이 훨씬 더 빡세고 손이 많이 가는 노가다입니다. 업적만 달성하는 것이면 상관이 없으나, 도감을 채울수록 부가적인 보상을 주기 때문에, 사실상 게임에서 완벽주의 플레이를 거의 강제하고 있다고 볼 수밖에 없습니다. 본게임보다도 이벤트나 미니게임을 더 오래 붙잡고 있어야 한다는 점이 좀 자비가 없죠...
Aㅏ... 이 양반 혹스턴 형님께서 쌍욕으로 랩하는 걸 못 들어봤나보군. 아무래도 옆동네 강도 게임의 혹스턴 형님과 진정한 랩배틀을 시켜봐야 겠습니다.
물고기를 잡는 스팟은 맵 곳곳에 널려있죠. 특히 제일 잡기 까다로운 대형 어종부터 먼저 공략을 하는 편이 정신건강에 이로울 것으로 사료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배의 부품부터 강화를 해줍시다. 사실 낚싯대 사고 배 강화시키는 것도 다 업적에 들어가기 때문에, 하기 싫어도 할 수밖에 없죠...
Aㅏ... 여기는 대형 어종밖에 출몰하지 않는 스팟입니다. 아직도 도감에 등록되지 않은 물고기들이 이렇게 많다니, 경악을 금치 못하겠군요.
낚싯대도 나름 좋은 걸로 업그레이드를 시켰는데, 차이점을 거의 모르겠습니다. 비싸기만 더럽게 비싸서, 물고기 20마리 넘게 잡아야지 겨우 만원을 모으는 수준이죠.
이제는 대놓고 포켓몬스터까지 패러디를 하다니... 이렇게 패러디와 이스터에그를 벌써부터 남발하면 나중에 가서는 어떻게 써먹으려고 하는지 의문입니다.
그리고 낚시를 하다 보니 역대급으로 거대한 무언가를 낚았군요. 8미터도 아니고 80미터는 뭐 하자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좌우간 50미터 넘는 걸 낚았으니, 업적 달성이죠.
그리고 그 업적을 달성하면 이런 낚싯대를 주는데, 다른 옵션 다 버리고 무조건 데미지 증가 옵션만 붙어있습니다. 이게 그나마 실용적이라고 할 수 있겠군요.
그 외에 잡다한 업적들은 전부 낚싯대나 배 부품 강화이기 때문에, 도감을 채우다 보면 자연스럽게 클리어가 될 것으로 사료됩니다.
이제는 다이빙 게임을 해야 합니다. 이벤트 필드에서 달성한 업적이 있다면, 이번에는 게임 속의 게임인 미니게임에서 달성해야 하는 업적도 있죠.
다이버를 전부 다 해금하고, 장비를 강화하는 업적이 있기 때문에, 돈이 모이는 족족 바로 뚫어주는 게 인지상정입니다. 참 게임이 너무 많은 걸 요구하는군요.
돈벌기 귀찮으니 그냥 얕은 곳에서만 놀아줍시다. 나중에 업적으로 깊은 곳에 있는 희귀 물고기를 잡아오라고도 하던데, 그건 나중에 생각할 일이고...
Aㅏ... 무거워서 올라갈 수가 없으니, 적절히 여기서 귀환을 해줍시다. 산소가 곧 체력이기에, 뻘짓을 하다가 죠스 형님을 만나면 큰일나기 때문이죠.
역시나 캐릭터가 바뀌니 컷신에서 나타나는 그림도 바뀝니다. 그래봤자 캐릭터는 3명밖에 없지만서도... 장비 강화나 나중에 빡세게 해야겠습니다.
그러고 나서는 남아도는 재료들을 갖다가 요리를 만들라고 하는데, 어차피 쓸데도 없겠다 요리 강화나 풀로 뚫어서 돈이나 더 벌어줍시다.
요리 강화를 하면 이 흑형 요리사 양반께서 칼을 가는 애니메이션이 나타나는데, 원본 게임에서도 이런 식으로 연출이 되는 건지 의문이네요.
하지만 이번에도 예상 고객 수보다 더 많은 양의 요리를 준비해버린 바람에, 나머지는 전부 다 짬통으로 향하고 말았습니다. 기분이 영 좋지 못하군요.
그래도 돈을 역대급으로 벌었고, 식당의 등급도 올랐으니 만족할 만하죠. 듣자하니 식당 등급 만렙 찍는 업적도 있던데... 게임이 진정으로 완벽 플레이를 강요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식당 등급이 오를 때마다 이런 대사가 등장하는 모양인데, 앞으로 이 양반들이 어떤 식으로 입털이를 하는지 지켜봐야겠군요.
게임 속의 게임 업적도 아직 한참 남았습니다. 진짜 날 잡고 3-4일은 도전해야 마스터 할 수 있는 수준이죠. 파트2와 하드가 뜨기 전에, 바로바로 진행을 해봐야 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