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8일의 원신 플레이일기

일퀘 업적 때문에 아직도 수메르에 갇혀 있는데

뜬금없이 소환왕 퀘가 뜨더니

사이노와 소환왕 소설가랑 일성소 대결을 목격하게 됨

뭐지 이 퀘는 뭐였던 거지..!

이번엔 우리 꼬마 용용이와 어떤 퀘스트를 진행하려나

오잉?

이곳은 용용이 처음 만났던 곳?

아 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선물들을 우리한테 주려고 한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페이몬의 금고 또 나왔다!

뭘 그렇게 몰래 숨겨둔 거냐고 물어보니까

개인 금고라서

최고의 파트너에게도 비밀로 하고 싶은게 있다는 우리 페이몬 ㅠㅠ

페이몬 너 사춘기니?

왜 나에게 비밀로 하는거야!

헐 뭐야

너 페이몬아

이런 보석은 또 언제 주운거야!!

너무 좋아서 펄쩍펄쩍 뛰는 스카라무슈

얘네 너무 사랑스러워

ㅁㅊ

우리 스카라무슈에게도 둥지가 있었어?

말을 안 걸 수가 없다

기분이가 좋은 스카라무슈

용 동료의 뿔을 만져본다....

우리 용용이가 또 얼마나 귀여운 짓을 햇길래 페이몬 반응 좀 봐

금빛 문양에 대해...

흑흑은 무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금빛 문양이 페이몬에게는 안 보일 때도 있는가보다

역시 여행자는 선택받은 자가 맞았어..!

흐앙

용용이 자는 것 좀 봐

와 ㅁㅊ

이제 여기 상시로 들락날락 할 수 있게 되었어!!! ㅁㅊ ㅁㅊ

앞으로 스카라무슈 보고 싶을 때마다 여기 오면 매번 만날 수 있다는 거잖아!!!

페이몬이 큰맘 먹고 용용이에게 주려고 한 선물인 보석을

새가 낚아 채가서

이런 고생도 좀 하고

아이템 설명마저도 귀여워...

설마 이 목걸이 같은게

스카라무슈를 위해서 세공한 보석인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존귀 ㅋㅋㅋㅋ

으앙 마그마가 차오르고 있어요! 튀튀!

여차저차 숙성문제 퀘스트 완료!

이 나무 열매가 원래는 파란색이었는데 이 퀘 끝내니까 주황색으로 바뀌었따

탐험하다가 상자 열면서 여기로 또 끌려와버렸는데

역시 하늘을 보니 한천의 못이 있었구나!!!

이왕 이렇게 된거

겁쟁이 처럼 월랩 하향 조정하고

도전해본다!

여행자 화이팅!

패링 타이밍만 맞으면 재밌긴 한데...

휴! 처음으로 깼다..

잠시만.. ㅁㅊ 저 공격들을 모두 가드로 막아서 반격하라고?

아이고야 나 못해....

하늘에서 떨어진 별조각..?

혹시 이거...? 돌아오지 않는 꺼진 별???

이라고 김칫국 마셨다가

허무하게 퀘가 끝나버려서 솜씻너됨

지도에는 안보이는 이상한 섬에 옴

도전을 다 깨고 나니까

흐렸던 날씨가 맑아짐

떼잉 재미없군

그래도 여기까지 온 거

정상까지 등반 고고!

저 멀리 수메르가 보이는 군요

그래도 난 알록달록한 나타가 더 좋다

혹시 여기가 우인단 본거지인가?

헉 설마 이 근처에서 카피타노와 ???가 대화를 나눈거?

우인단 녀석들

용들 잡아다가 무슨 짓을 벌이고 있는 것이냐

갑자기 으스스한 분위기가 되어버렸는데

나는 이런게 너무 좋다

과연 우인단들은 여기서 무얼 하고 있는 걸까

우와아아아아아아

이런거 너무 좋아

우이단들 여기서 나타의 열소에 대해 연구 중이었나?

그냥 찍어봄

나쁜 녀석들..!

애들아 구해줄게 조금만 기다려!

왜 해야하는지 모르겟지만 위에서 하라고 하면 해야 하는 우인단 말단들의 일지

이런 저런 기믹도 풀어보고

국붕이로 신의 눈동자 먹는거

너무 재밌다

재밌으니까 잠깐 감옥에 좀 갇혀봐라 국붕아

사악했던 연구시설을 멈추고

감금됐던 용들을 풀어줌

다음엔 우인단에게 잡히지 말아라~~~!

상자를 먹기 위한 여정

재밌다

너가 마지막 구출용이구나

너도 다시는 갇히면 안된다~~!

가자! 밖으로!!!!

눈동자도 냠냠

어.. 어디까지 가는 거에요?

이 곳으로 도착했는데

혹시 이 흐르는 영혼길 또 타면 다시 그 우인단 기지로 돌아가는 거에요?

돌아가지는 군요

롤러코스터 같고

재밌댱

이 단란한 가족들을

내가 죽여야 할 이유가 있나요?

밤의 신의 나라에 대한 설명

오 맞아 물위에서 첨벙첨벙 하면 금빛 형광으로 빛나긴 했어!

시무룩해진 꼬마 산룡 스카라무슈가 너무 귀엽습니다

유튜브에서 떡밥 분석하는 사람들 보면

이런 건축양식 보고도

켄리아인지 어디껀지 막 알아내던데....

그럼 여기는 어느 건축양식인거야?

잘은 모르겟지만

인적 드문 곳에서 이런 고대 유적 보이면 찐으로 탐험하는 것 같아서 괜히 기분이가 좋음

드문 드문 보이는 비석을 읽어서 이해해보려고 하지만

여전히 나는 1도 모르겠습니다

그냥 찍어봄

이런 저런 대화도 나누고

오호라

이런식으로 나타의 고대 선조들은 이 흑요석을 통해 밤의 신의 나라의 대영혼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거로군?

그나저나 밤의 신의 나라에서

여행자에게 '그의 약속을 거절하라'라는 어떤 계시를 받은 것 같은데............

'그'가 누구임?

왠지 이곳에

나중에 또 올 것 같은 기분이 든다

아님 말고 ㅎㅎ

베어링 합성해서 들어오는 곳도

여기를 마지막으로 끝~!

드디어 축성의 서리 어느정도 모였으니

누각 바원피 성배 합성 해볼까나!!!!!!!!!!!!!

일단 4줄 모두 유효옵 붙었구요!!

치확 치피에 붙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괜찮아 이정도도 난 괜찮아!

흑흑흑흑

국붕이를 키운지 어느덧 1년이 넘고 500일 쯤? 된 것 같은데

드디어 나도 공2천넘고 치확 치피 80 / 200 넘었다제 ㅠㅠ

국붕아 정말로 고마워

축성의 서리 정말로 고마워요

이제 다음으로 파루잔 센빠이 스펙을 맞춰볼까나!

그래도 난 오직 국붕이 뿐이니까 최종 컨텐츠로는 80 / 220을 노려볼거야 헤헤

국붕이 샤릉

기분 좋으니까

기념의 장소로

한번 더 찰칵~!

트위터에서 보다보면

언니들이

감실 앞에서 이런 토끼귀 처럼 보이는 사진 많이 찍던데

난 어떻게 해야 잘 찍히는지 도저히 감이 오질 않는다

이 업적

무지 힘들었다...

그래도 5트 만에 성공했다....

용용이 뚠뚠배 너무 귀여워

뭘 자꾸 파내나 싶더니

잿불꽃 씨앗을 팠나보다

하루 뒤에 다시 오라고 하네....

오늘도 열심히 달렸다

휘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