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운터사이드-4월달과 함께하는 바니스킨 근황
리틀 빈센트 스토리는 재밌었는데 브금이 기존 카사랑 분위기가 많이 달라서 좀 어색하더라. 근데 듣다보니 괜찮은거같기도?
펠리세트 픽업때 당시. 무난하게 먹은듯.
얘 이름이 자꾸 펠라로 읽혀서 곤란해..
어원은 달로켓탐사견이었나 그런걸로 알고있음.
그 후에 나온 라이카
얘도 달로켓 관련 뭐시기라고 들었는데
아무튼 복장 참 ㅋㅋㅋㅋ 천박해서 카사답다.
대망의 4월 바니걸 스킨 3가지 ㄷㄷ
하나같이 거를 타선이 없는 천박함
엘라스킨은 엘라 본인보단 뒤에 비비안이 더 눈에 띈다. 비비안 언제 실장해줌 나 기다리다 숨넘어갈거같아.
이번 바니걸 스킨의 주인공인 아그네스.
체리부터 바니걸슈트까지 존나 카사다움.
근데 얘는 원래복장부터가 언더붑 컨셉이라서
원판이 더 야하다는 의견도 많더라 ㅋㅋㅋ
농하고 쭉한 라파엘라 스킨 ㅋㅋㅋ
와캬파 하군요.
4월의 하이라이트 데드 엔드 로드
스토리 간만에 존나 뽕차더라.
기존 패스파인더에 이어서 만들어진 2부작이라서
그늘의 밑바닥-울지 않는 너를 위해 같이 쌓아올리는 서사의 재미를 느낌.
아무래도 올드 유저들을 위한 기존 카사 스토리와 캐릭터 설정들에 대한 오마주가 많아서 이제 막 유입된 사람들은 재미를 온전히 느끼기는 쉽지 않겠다 싶기도 한데 모르고 봐도 재밌을듯.
각성캐 뽑기 하나는 기가 막히게 잘 나오는
성능은 걍 좋다는 한마디로 정리되는듯.
각성 레지나 주간에 픽업 나오자마자 각성 레지나를 멸종시켜버린 위엄.
이번 5월에 또 바니걸 스킨들이 나와서 또 지갑을 열어야한다니..카사가 나를 가난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