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엑스포 2일차, 이어폰 추가 전시 및 원신의 신학님이 부스에 나타나...
전시회에 마이크의 경우 관심을 가지시는 분들은 방송을 하시거나, 앞으로 할 분이라, 좀 더 대중적인 접근을 위해 SIMGOT(심갓) 이어폰을 전시회에 추가로 투입했습니다.
대중적인 SIMGOT 제품에서부터..
하이엔드 브랜드인 이번에 새로 디스트리뷰터를 하게 된 Fir Audio의 제품도 전시회에 투입되었습니다. 이어폰인데 가격 자체가 5,600,000원이라서 눈을 비비고 다시 가격을 확인하시는 분들도...
거의 가격만 3천만 원에 육박하는 라인업입니다.
오전에는 조금 한가했는데 오후부터 은근히 부스에 많이 방문하셔서 방송용 장비는 물론이고 이어폰에도 많은 관심을 보여주셨습니다. ifi나 Audio Engine 같은 제품도 가지고 나올 걸 아쉬움이 남습니다. 전시할 거 많다고 부스 크게 잡아달라고 주최 측에 이야기했는데 뉴비라고.... 작게..
오후 들어서 갑자기 사운드캣 부스 뒤편이 코스어들의 맛집으로 떠올랐습니다. 실제로 코스어들 포토존이 너무 구석에 있기는 하더라고요. 게다가 하얀색이고 하니 마음에 들어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와중에 `원신`의 `신학` 님이 등장하셨습니다. 갑자기 거대한 이목을...
사운드캣과 RODE 홍보를 위해서 초빙한 것은 아닙니다. ^^ 어쩌다 보니..
RODE 방송 장비로, 인터넷 방송을 준비하시려는 것인지 꼼꼼하게 제품을 살펴보십니다.
곧 인터넷 방송에서 보게 될까요?
꽝이 없는 룰렛 이벤트를 하다 보니 이벤트를 하면 줄이 금발 길어져 버리고 급속도로 경품들이 빠져나가는 바람에 부득이 하루에 3번 정도 부정기적으로 이벤트를 실시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아쉬운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