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 한가위 이벤트 진행

서브컬처 모바일 수집형 RPG 대표작 '에버소울'이 한가위 이벤트 '달밤의 토끼 질주'를 진행한다. (사진=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는 14일 나인아크가 개발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에 추석 이벤트 ‘달려라! 달밤의 토끼 질주!’와 신규 길드 레이드 보스 ‘흑기사’를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명절 콘셉트로 진행되며, 정령 ‘지호’와 ‘순이’, ‘아키’, ‘루테’가 에덴의 한가위를 맞아 겪게 되는 이야기를 다룬다. 이용자는 오는 10월 5일까지 이벤트 스테이지 ‘춘향가’와 ‘수궁가’를 플레이하고 재화를 모아 정령 ‘지호’, ‘순이’의 한복 코스튬과 한가위 테마 오브제 등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벤트 보스 레이드에 참여해 포인트를 획득, 시즌 패스를 통해 정령 ‘아키’의 특별 코스튬 ‘춘추 벚꽃’을 획득할 수 있다.

카카오게임즈의 서브컬처 대표작 중 하나로 자리매김한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은 '판타지 세계관'이 특징이다. 이용자가 정령의 부름을 받은 ‘구원자’가 돼 정령술사로서 다양한 정령들을 지휘, 침략한 적을 무찌르고 세계를 구한다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에덴 연합 작전’, ‘악령토벌’ 등 전략적 요소가 가미된 다양한 콘텐츠와 여름, 웨딩, 학교 등 다채로운 테마 이벤트를 선보이며 인기 몰이를 하고 있다.

안녕하세요. 룻시입니다.

역시 한국게임 중에 제일 좋은 부분이라고 여겼던 것은

명절이벤트라고 생각하는데요.

실제로 해외에서 운영하는 대규모 게임에도

크리스마스(성탄절)이나 부활절 이벤트로

신규 스킨이나 캐릭터가 나오면 모으는 재미가 있었지 말입니다.ㅎㅎ

제가 하는 게임들도 명절 이벤트 소식이

빨리 나와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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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asiatime.co.kr/article/20230914500282

[아시아타임즈=이영재 기자] 카카오게임즈의 서브컬처 대표작 '에버소울'에서 추석 명절을 맞아 한가위 이벤트 '달려라 달밤의 토끼 질주'를 진행한다고 합니다. 모바일 수집형 RPG 에버소울은 최근 '인기 순위 역주행'을 하는 등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는 작품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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