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미]포켓몬고 원시가이오가, 원시그란돈 잡기!

요즘 나의 유일한 낙인 '포켓몬고'

그냥 열심히 포탑 돌리고

레이드 하면서 없는 포켓몬

모으기나 하면서 즐기던 차에,

갑자기 토요일부터

눈이 휘둥그레지는 이벤트가 시작됨..

자그마치,, 호연 무슨

레이드라고 하면서,

이틀동안 원시 그란돈과 원시 가이오가가

레이드배틀에 출현하고,

원시회귀 에너지 400개씩을

모아야 원시회귀 할 수 있는

고난이도 !!!

잡아보자 원시 그란돈!!!

어휴,,, 근데 피가 진짜 90만 넘으면

10명은 모여야 잡을 수 있음...

멋지긴 하다..

잡아보자 원시 가이오가!!!

마찬가지로..

10명은 모여야한다.

하루에 레이드패스 1개 뿐이라

그간 모았던 코인과 프리미엄 패스

다 탕진!!!

한번은... 7명이서 덤볐다가..

뼈도 못추리고

프리미엄 패스권만 날아감..

같이 진행되는 퀘스트에서

라티아스 야생컷 찍기 미션이 있어서

찾아다니다가 발견!

아니 근데 진짜..

라티아스

너무 바로 도망감...

그렇게 열심히 퀘스트 하고

남은 코인을 다 탕진하고 드디어!!

도감에 원시 가이오가 등록!

크...

영롱하다.

비록 이로치 못잡았지만,

그래도 행복하다.

간지나게 원시 회기 시키고

파트너 포켓몬으로

데리고 다니기!!

흐 멋있다 증말 ㅋㅋㅋ

꺼내놔도 멋지군..

필드에서도 꽤 크고

천천히 유영 하기 때문에

지도 보는 맛이 난다.

난리 났던 원시 이벤트 ㅋㅋ

아주 경기장마다 난리였다.

다들 어디서 그렇게 패스권을 모았는지

사람들이 왜렇게

잘모여...

나도 들어가고 싶게..

결국 나는 이 난리의 유혹을

뿌리치지 못하고

한 번, 1100원 결제 하고

그란돈 잡기를 함 ㅋㅋㅋ

그 결 과!!

빠밤 !!

원시 그란돈 도감 등록 성공!!

한 번 원시회귀 하면,

그 다음에는 이렇게

파트너 포켓몬으로 하면,

에너지도 사탕과 함께 주는 듯.

파트너로 잘 부탁한다 가이오가.

뱃지 달아줄게:)

마지막은 예전에 잡았던

그란돈 이로치치치치치!!

영롱하구만:)

가이오가 뱃지 달고,

그란돈도 달아줘야지~~

아 정말 모처럼 재미난

이벤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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