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4, 19/아나의 일기/이제 봄은 없다. 벌써 여름이야/4차 산업만 생각하고, 기본 산업을 챙기지 않으면 안된다/원신 카미사토 사야카 영입 성공!!

1, 3월~4월초, 중순까지 생각하면

이렇다 3월 초에는 겨울 같은 날씨였다

그리고 3월 중순쯤은 다시 미세먼지 + 꽃샘 추위였다.

그러다가 다시 4월 초가 되니깐 여름처럼 더웠다

그러다가 다시 예년 기운으로 돌아갔지만,

밤에는 겨울처럼 추운 날씨가 계속되고 있다.

그야 말로 봄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계절인거다.

그나마 봄이라고 알려줬던 것이 봄꽃들이었다

특히 몇일 못 갔지만, 벚꽃이 봄이라는 것을 알려줬다

다만 벚꽃도 일주일 피더니 일주일 뒤에 서서히 졌다ㅠ.ㅠ

아마 가을도 이런 비슷한 행태가 되지 않을까 생각이든다.

예전 같으면 여름하면 여름 옷만 챙기면 되었지만

이제는 가을 옷도 챙기고 경우에 따라서는 늦가을 옷도 챙겨야 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든다.

1|1+1

이런 특이한 형태의 계절이 된 건데

걱정스러운 것은 미세먼지다

왜 그러냐 미세먼지가 여름에 나타나면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더 답답해 질 수 있으니깐

그리고 그러다보면 실내 오염 물질이 쌓일 가능성이 더 높아진다.

오늘보니깐 아침에 추운데 낮~오후가 되니깐 덮더라

게다가 아직 자외선이 강한 날씨인지 모르지만,

햇빛도 조금씩 강해지는 것이 느껴졌다.

2, 젊은 사람들도 힘든 일을 안하려고 들어

늙은 사람들도 하기 싫은 것은 마찬가지

이러면 힘든 직종과 그 관련 산업은 망할 수밖에 없다.

대우도 문제고 차별도 문제지만,

이런 산업들을 갈수록 등한시 하고 있는 것이 문제다

그리고 돈 많이 멀고 편하고 좋은 곳만 선호하려고 한다.

젊은 사람들은 갈수록 줄어 그 젊은 사람들은 또 힘든 것을

안 하려고 들어 다만 힘든 것을 안 할만 만큼 환경과 차별 대우도

문제임

한쪽에서는 돈을 더 긇어 모으려고 사람들을 괴롭히고

또 한쪽은 너무 힘들고, 그래서 편안 쪽만 찾고

그러다보니 일할 곳이 없고

문제는 힘든 일 중에서 농업, 수산업이라든지 아주 기본적인 산업들이

무너진다면 우리 경제는 어떻게 될까

수출도 미중 경쟁 때문에 힘들어지고

사람들은 그 답을 4차산업으로 한다고 하는데

그게 과연 답이 될까

4차 산업이 필요하다는데 공감을 하지만

기본적인 산업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는 상태에서

4차 산업만 키운다면 우리 경제는 어떻게 될까

이제 경제가 망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교육과 관련해서 정신 병자가 많아지고 있다고 그런다.

정신 병자가 많다 틀린 말은 아닌데

나는 이렇게 생각한다

우리 사회가 너무 경쟁 위주로 가고 있는 것과 함께

너무 빨리 빨리 사회에 물들여져 있어서

여유가 없고 그러다보니 환경적인 이유도 있겠지만,

아이들을 제대로 교육할 시간이 없다는 것도 문제

아이들을 교육기관에 맡기겠다는 학부모들의 생각도 문제

그리고 교육을 정치와 관련해서 만들어가겠다고 하는 정치권도 문제

진짜 아이들을 위한 교육을 하겠다는 분이 많지 않음

교육에도 기득권이 가득해서 교육개혁이 현실적인 어려움을 겪음

진보쪽은 그것은 진보적인 교육으로 하면 해결이 될거라는 착각을 하고 있는 것도 문제

아이들이 일탈 행동을 하고 범죄를 저지르고

사회는 그것에 대해서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고 있고

결국 경제 문제가 사회문제가 되고 사회 문제는 가정의 문제가 되어버린거다.

어떤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의 행동에 답답함을 느낌

특히 아이들의 이상한 행동에 대해서

근데 그런 행동으로 인한 피해를 호소할 수도 없음

솔직히 화가 날때가 많지만, 한편으론 어쩔 수 없다라는 생각도하게 된다.

다만 그래도 교육이 바뀌길 바라고 있다.

그리고 이것이 아이들만의 잘못이라고 보진 않는다.

나는 늘 하는 말이지만 학부모들의 생각이

이런 아이들을 만들었다고 생각한다.

아이들을 교육기관에만 맡기면 된다는 생각

모든 학부모의 아이들은 그렇지는 않지만,

경쟁를 부추기는 교육이 아이들은 그렇게 만든 건지 모른다.

경제는 이윤이 아닌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한다.

잘 보면 결국에는 나만 잘 살면 된다는 생각이 깔려 있음

어떤 사람이 피해를 보고 있어도 나만 편하고 돼고,

나만 잘 살면 된다는

그런 생각이 깔려 있은 것임

내가 제일 우려스러운 것은 사람들이 기피하는 산업 중에 하나가

농업 분야인데 왜 그러냐 앞으로는 곡물이라든지 이런 것이

정말 비싸질 것임

지금까지 수입이 더 싸고 국내산이 더 비싸서 수입에만 의존해 왔는데

앞으로는 훨씬 더 비싸게 주고 먹어야 될 것임

그래서 걱정이라는 것임 ㅠ.ㅠ

빨리 기본 산업 중에서 농업 분야에 대한 문제를 해결하고 다시 발전 시켜야 함

근데 이런 농업을 기피하고

그러는 것은 꼭 농업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전체 필요한데 힘든 직업과 그런 산업들이

어려움에 있다는 것임

마치 수도권에 계속 집중되고

지방은 성장하지 못하는 것과 같음

좋은 직업에만 쏠리고

나머지 힘들지만, 중요한 직업들은 사람을 구하지 못해서

어려움에 빠져 있는 거다.

이거 단순하게 어떤 마이스터고를 지원하면 된다

이런 생각을 가진 대통령이나 국회의원이 있다면

그거는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은 아니라

단순한 지원책을 펴겠다는 의미라고 보면 된다.

마이스터고가 어떤 환경에 있고 그 사람들이 어떤 어려움을 갖고 있는지 대해서 알지도 못하면서 단순하게 지원책만 얘기한다면

그거는 말은 안하는 것보다 못하다.

사람들은 행복을 내가 편한게 행복이라 생각을 한다.

근데 그 패러다임을 바꿔야 한다

모두가 행복하면 나도 행복하다.

모두가 자기가 원하고 필요한 직업을 갖고 있고

거기서 보람을 느끼고 있고 아이들을 기르는 것도 행복하고

일하는 것도 행복하고 공부하는 것도 즐겁고

그런 사람들만 많다면

나도 행복하다.

신뢰가 가득한 사회가 몇몇 이윤과 부자가 되기 위한 사람들이

많은 것도 보다 배로 행복하다.

이제 정치권도 패러다임을 바꿔야 할때다

직업이 다양화되고 그런 사람들이 행복을 느끼고

그 행복을 다시 사회에 준다면

대한민국은 지금보다 몇배 더 행복한 사회가 될 수 있다.

사람들이 이런 힘든 직업을 하지 않는데는

다 이유가 있는데

그것은 그런 사회적 분위기와 편견

그리고 그 직업을 보는 분위기

그리고 그 직업에 대한 대우가 열악하기 때문이다.

그리고 힘든 직업 중에서도 돈이 되는 직업만 하려고 한다.

지금이 바로 코로나 상황에 그렇게 된거다

배달이라든지 아주 시간은 적으면서 돈은 많이 주는

그런데만 사람들이 몰리는 거다.

그러니깐 가뜩이나 인기 직종에만 쏠리고

예전에는 대표적으로 공무원이 그랬다.

나머지는 열악한 환경은 그대로인 상태에서

바꿀 생각도 안하고, 사람들은 더 기피를 하는거다.

그러니 구인난이 계속 된거다.

직업이 한쪽에만 쏠려 있고

정말 우리나라에서 필요한 업종은 열악한 환경에 있고

그것을 정치인들이 생각하기에 단순 지원만으로 해결하려고 들고

진짜 그냥 모티브가 나면 편하면 되고 각자도생이고

산업이 망하든 말든이고, 나만 배부르면 그만이고

그래서 서민경제가 어려운데도 기업들은 가격만 올리면 그만이고

국민들의 신뢰도 없어지고 정도 없어지고

삭막한 세상이 되어가고 있는거다.

게다가 살기도 그 만큼 어렵고 먹는 것도 더욱더 부실해지고 있는거다.

4차 산업이 필요하다는 공감을 하지만

기본적인 산업도 발달해야할 이유가 있다

특히 농업과 수산업은 진짜 너무나도 중요하다.

우리 국민들 너무 비싸서 못 먹는 사람들이 많이 생길지도 모른다.

4차 산업만 잘 발달시키면 된다 그것은 그 직종에 일을 하는 사람들만

해당하는 것이고 만약에 기본 산업이 무너지면 모두가 못 산다.

우리가 먹는 아주 기본적인 쌀이 없다면 물론 그 쌀을 대신 할것이 있다고 해도 이렇게 곡물 가격이 올라가고 그런다면 아무 의미가 없다.

똑같이 가격이 너무 올라서 먹고 살기 힘들거다.

그런점에서 기본 산업이 밑바탕이 되지 않으면

아무리 4차 산업이 발달한들 아무 의미가 없다.

기본 산업이 바탕 속에서 4차 산업이 발달해야 성공할 수 있다.

우리 사회도 이제는 멋있는거 남들이 우러러 보는 그런 것들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산업과 아주 기본적인 필요한 산업들에 대해서

유능한 인재를 키우는 것이 급선무다.

자꾸 4차 산업만 한다고 해서 그쪽에만 너무 인재를 만드려고 하는데

지금 인재가 필요한 곳은 깔려 있다.

다 필요하다.

경제가 살아나면 그래도 자연스럽게

아이를 낳고 할 수 있는 환경이 어느정도 만들어 질수 있다.

정치인들은 경제를 살린다고 해서 어떤 대기업들에게 인센티브를 주고

중소기업한테 지원책을 주고 하는데

그것만으로는 아이를 낳고 아이를 기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없다.

정말 생각이 있는 정치인이라면 모든 분야를 다 살피면서

어떤 연관이 있나 관련이 있나 그것을 살펴야 한다.

그리고 경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이윤이 아니라

신뢰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정치인들을 뽑을때도 너무 한쪽에 생각만 갖고 있는 분들은 가능하면

제외 시켜야 한다.

정말 골고루 균형 있게 지원책을 가진 정치인을 뽑아야 한다.

쓰레기 하나를 버려도 내가 스트레스 쌓이니깐 버렸다.

또는 양심은 있지만, 귀찮아서 버렸다.

버릴 곳이 없어서 버렸다.

돈이 아까워서 버렸다.

다 자기 편하기 위해서 이러는거다.

그러면 묻겠다 만약에 젊은 사람들도 안 하려고 들고

늙은 사람들도 이런 일을 안 하려고 한다면

길거리는 어떻게 될까

쓰레기는 점점 더 쌓여서 악취가 날 정도로 길거리가 더럽혀 질거다.

아주 작은 쓰레기도 남이 알아서 치우겠지

담당이 알아서 치우겠지

이런 생각들이 더 삭막하고 더러운 도시를 만드는거다.

근데 보면 이런 쓰레기를 치우는 사람들이 예전에는 하찮게 느껴지기도 했는데 지금은 정말 고마운 존재라는 생각이 든다.

이렇게 아주 작은 일에도 최선을 다하는 사람들을 대우를 받고

그 사람들에 대해서 하찮은 사람들이 아니라 정말 필요한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았을때 하나의 도시가 제대로 돌아갈 수 있을거다.

경제라는 것도 신뢰가 없으면 돌아갈 수가 없다.

환경도 서로의 신뢰가 없으면 좋아질 수 없는 것처럼

경제라는 것도 서로 양보하고, 신뢰가 쌓였을때

경제가 돌아갈 수 있는거다.

사람들은 내가 좋은 기술로 좋은 제품을 만들면 사람들이

구매를 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지금까지 가능했던 행태인데

그런데 만약에 그 좋은 기술을 가지고 좋은 제품을 만들어도

만약에 너무 비싼데다가 그 만큼 소비를 안 하는 사람들이 많아진다면

그 좋은 기술은 아무 의미도 없어질 수도 있다.

아무리 좋은 기술과 좋은 제품이 생겨도 너무 비싼 가격에

지갑도 못 연다면 그 산업은 망할 수 밖에 없다.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신뢰다

앞에서 말한 것처럼 경제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신뢰다.

이제 예전처럼 잘 살아 보세 나만 잘 살고 부자되면 된다는

그런 시대는 끝났다.

아니 그런 시대보다 더 한다면

더 살기 힘든 시대가 될거다.

이제는 나만 봐서는 같이 잘 살 수가 없는 시대다.

사람들이 이제라도 내가 행복하려면 모두가 행복한 사회가 되는 것이

내가 행복한 사회라는 것을 알게 되었으면 좋겠다.

모두가 쓰레기 보면서 누군가 치우주겠지 그게 아니라

내가 쓰레기를 줍는 것은 아무 의미도 없겠지만,

그래도 조금의 변화가 되길 기대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당장은 여전히 쓰레기를 아무돼나 버리고 길거기라 더러워지겠지만,

그래도 나로 인해서 바뀐다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한다면

언젠가 바뀌는 모습이 보이지 않을까

모두가 나면 편하고 나만 생각하니깐

더 불편하고 답답한 세상을 보게 된거라고 나는 본다.

이제 작은 일이라도 큰 일인 것처럼 생각하고,

그렇게 작은 일을 하는 사람들도 중요한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

그리고 정치인들이 고위공직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작은일든 큰일이든 중요한 것은 자기가 할 역할을

자기가 해야할 일을 제대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자기가 해야일도 제대로 못하면서 자리만 챙기고

그런 사람들을 국민들은 고운 시선으로 보지 않을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