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지 전략판, 7월 2일 신규 PK 시즌 ‘군쟁지리’ 오픈
쿠카 게임즈는 자사가 서비스하고 있는 삼국지 소재의 시즌제 모바일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SLG) ‘삼국지 전략판’이 지리적 전략 요소를 강화한 신규 PK시즌 ‘군쟁지리’ 오픈 일자를 7월 2일로 확정했다고 1일 밝혔다.
‘삼국지 전략판’은 시즌8에 이르러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줄 신규 PK 시즌 ‘군쟁지리’ 시나리오를 오는 2일 시작한다. 신규 시즌에서 볼 수 있는 가장 큰 변화는 습지가 많은 남방 지방, 사막이 많은 서량과 같이 실제 고대 전장의 모습을 반영한 숲, 언덕, 습지, 사막 4개 신규 지형 추가이다.
각각의 신규 지형은 실제 전쟁과 같은 독특한 효과를 가진다. 언덕에서는 행군 속도가 감소, 숲에서는 시야 범위 감소, 습지에서는 전력 손실 증가, 사막에서는 사기 소모 속도 증가와 같은 디버프 효과를 받으며, 이들 지형에서 면역 효과가 있어 평소보다 강력한 힘을 발휘하거나 특별한 명령 효과를 발휘하는 병종이 있으므로 이를 이용한 전략을 통해 승리를 노릴 수 있다.
이 외에도 특수 지형과 동맹건물 및 동맹기술이 추가된다. 신규 시나리오에서 지도에 길목이 추가됨과 동시에 모든 관문과 성지 점령 후 자유로운 재배치가 가능해진다. 또한, 전장의 기동성을 향상시킬 동맹건물 ‘군진’, 일정 범위 내에서 주둔 및 교전 시 부상병 20%가 즉시 회복 효과를 받는 동맹기술 ‘군대 환영’이 업데이트되므로 이를 통해 새로운 전략을 구사할 수 있게 된다.
이와 함께 ‘삼국지 전략판’은 출시 500일을 본격적으로 맞이하며, 이를 기념한 대축제의 키 비주얼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500일간의 여정을 축하하며, 삼국지 장수가 축배를 드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500일을 기념해 ‘삼국지 전략판’은 매주 토요일마다 신규 서버 오픈 및 신규 서버 오픈 혜택을 이용자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추후 이용자를 위한 ‘삼전인’ 영상과 회고 영상인 ‘우리가 함께 걸어온 500일’, 500일 기념 웹툰 등도 공개할 계획이다. 또한, 인게임 및 공식카페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펼쳐진다.
‘삼국지 전략판’ 게임 내에서 7월 3일부터 8일까지는 전우와 함께 상단 결성 후 물자 운송으로 선물을 획득하는 이벤트가 진행되며, 9일까지는 출석 체크만으로 총 350 금화를 받을 수 있는 ‘500일 경축’ 이벤트, 조각 수집 후 유물 복원을 통해 총 300 금화와 게임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는 ‘강산의 보물’, 삼국지 고대 전장을 여행하고 보물상자를 확인할 수 있는 ‘삼국전기’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7월 3일부터 10일까지는 매일 게임에 로그인만 해도 각기 다른 게임 아이템을 받아볼 수 있는 ‘500일 전속 모닝 축복’이 진행되며, 7월 4일부터 10일까지는 500일 여정을 되돌아보고 기념 카드를 생성하는 ‘나의 삼전 다큐’ 이벤트와 이를 연계한 공식 카페 공유 이벤트 등도 마련된다.
매 시즌 새로운 플레이 방법과 신규 콘텐츠 등을 적용하여, 질릴 틈 없는 재미를 제공하고 있는 ‘삼국지 전략판’은 신규 시즌마다 공정한 출발 선상에서 경쟁을 펼칠 수 있어 이용자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출처 : 쿠카 게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