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시아 전기 혼돈 보스 고래사자 에테르 방어전 아퀴룬 정보

안녕하세요. 다양한 게임 소식을 전해드리는 건뚱입니다. 오늘 제가 들고온 게임 소식은 넥슨에서 개발한 모바일 MMORPG 게임 프라시아 전기가 지난 6월 21일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혼돈 보스인 고래사자를 추가했으며, 에테르 방어전등을 새롭게 선보이며 다양한 이벤트도 추가했다고 하는데요. 프라시아 전기의 이번 업데이트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규 혼돈 보스 고래사자

이번 업데이트로 신규 혼돈보스 고래사자가 추가되었습니다. 고대 프라시아 왕국의 산토템이었던 고래사자가 천 년의 시간을 뛰어넘어 모습을 드러냈습니다. 엘프와의 전쟁에서 활약하던 고래사자 산토템과 고래사자 여단은 엘프의 시대가 시작된 뒤 역사 속으로 잊혀지는 듯 했습니다. 긴 시간이 지나 대홍수 이후 프라시아의 유적인 고래사자 사원이 드러나며 다시 모습을 드러낸 고래사자 산토템은 엘프 처치라는 본래의 목적을 잊은 챙 증오와 원한만을 가진 채 움직이는 존재가 되어 버렸습니다. 고래사자는 별을 다스리는 고대의 얽힘을 사용해 다수의 적을 공격하며, 별의 힘이 차오르면 막대한 광역 공격으로 주변을 초토화 시킵니다. 별의 힘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힘을 억누르면서 공략하지 않으면 죽음을 피하기 어려울 것 입니다. 이번 업데이트로 새롭게 선보인 신규 혼돈보스 고래사자는 세르갈린에 이은 두번째 혼돈보스로 잊혀진 신전 주둔지 근처에서 등장하며, 여러 결사들이 협력해 공략해야 합니다.

고래사자 보스 처치 시 획득 가능한 주요 보상

고래사자를 처치하면 전설 등급의 장비 파편, 아퀴룬을 포함한 다양한 아이템들을 획득하실 수 있다고 하는데요. 또한 고래사자를 처치 하는데 참여한 모든 파티 플레이어 분들이 보상을 얻으실 수 있다고 하네요! 보상 목록은 윗 이미지를 참고해 주시면 되겠습니다:)~

기억 회복 추가

아퀴룬

에테르 방어전

리네아 대륙 곳곳에는 엘프가 설치한 에테르 전도제가 숨겨져 있다고 합니다. 이는 대륙의 얽힘을 유지하기 위한 장치로, 에테르의 균형이 무너질 때마다 모습을 드러냅니다. 에테르 전도체가 작동하는 동안, 대륙의 얽힘 균형은 차차 회복됩니다. 작동하는 동안 에테르 전도체에는 고밀도의 에테르가 집중되며, 이를 노린 약탈자들이 습격해 옵니다. 약탈자들로부터 전토체를 지켜내어 대륙의 얽힘을 회복하는 한편, 전도체에 샇인 에테르를 무사히 회수하는 것이 스탠더 들의 임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