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M 뱅가드 앤 배가본드 출시 완료, 내가 원하는 형태의 모험을 미르M에서 떠나보세요!
많은 유저들이 미르의 전설 IP를 다시 한번 만날 수 있다는 설렘을 주었던 게임, 위메이드의 신규 대작 MMORPG 미르M이 지난 달 23일 정식으로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막 출시 일주일을 넘긴 상태이지만 미르M이 보여주는 전쟁과 모험의 맛을 진하게 느끼고 있는 유저들을 굉장히 쉽게 만날 수 있어요. 시작점인 은행골에서부터 말이죠.
출시와 함께 공개된 두 개의 런칭 영상, 뱅가드와 배가본드의 길을 짧게 설명해주는 영상을 통해 미르M에서 어떤 형태의 플레이를 즐겨볼 수 있는지를 유저들에게 쉽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무기로 쓰일 것인가’, 아니면 ‘그 무기의 주인이 될 것인가’라는 대사가 미르M의 모험을 함축한 대사라는 느낌을 강하게 받을 수 있었어요.
당연히 모바일에서 즐길 수 있지만 미르M은 출시와 동시에 PC에서도 유저들이 플레이를 이어나갈 수 있도록 PC버전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크로스플레이 플랫폼으로 시간과 장소에 관계 없이 어디서나 미르M의 이야기를 계속 따라갈 수 있다는 점 역시 정식 출시를 기다려왔던 분들에게 굉장한 장점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싶어요. 집에서 PC로 더 큼직한 화면을 통해 즐기다가 침대로 넘어가 편안하게 뒹굴면서 미르M의 세계를 탐험할 수 있다는 뜻이니까 말이죠.
저는 개인적으로 PC에서 게임을 즐기는 걸 선호하는 편이라 미르M 역시 처음부터 PC버전으로 시작했습니다. 미르M이 근본으로 삼고 있는 미르의 전설 2가 PC 온라인 게임이기도 하고 미르M이 워낙 깔끔해 알아차리기 힘들지만 수준급의 그래픽을 보유하고 있는 만큼 컴퓨터에서 즐겨야 조금 더 그 맛을 제대로 느낄 수 있겠다는 생각도 들었고요. 어떤 환경에서 즐기던 유저들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 기능을 지원하고 있어 쾌적하게 레벨을 쌓아나갈 수 있었습니다.
모바일에서도 가능하기는 하지만 내가 원한다면 시점을 크게 당겨 바로 눈 앞에서 내 캐릭터의 전투가 펼쳐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도 있습니다. 만약 듀얼 모니터를 사용하는 유저라면 한 쪽에 미르M을 열어두고 다른 작업을 진행하며 조금 더 효율적인 사냥을 진행할 수도 있죠.
그런 유저들이 더욱 더 매끄럽게 미르M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내에서는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이벤트라고 할 수 있는 출석 이벤트와 최대 180분까지 접속을 유지하는 걸 통해 다양한 보상을 매일 챙겨주는 접속 시간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내 레벨이 일정 구간에 도달할 때마다 보상으로 푸짐한 재화를 얻을 수 있는 선봉대 이벤트, 열심히 전투력을 쌓아 서버의 꼭대기에 올라선 유저들에게 보상을 지급하는 대륙의 지배자 이벤트까지 꽤 많은 인게임 이벤트들을 미르M에서 만날 수 있어요.
여기에 더해 미르M의 성장 과정에서 만나게 되는 핵심 시스템, ‘만다라’를 쌓는 과정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나의 길을 선택하라!’ 이벤트도 시작되었어요. 게임 내 플레이를 통해 전투와 기술, 두 만다라의 점수를 쌓으면 이벤트 페이지에서 맥점을 찍을 수 있고, 그렇게 점을 이어 나만의 길을 만든 뒤 원하는 보상에 응모하는 형태로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바로 나의 길을 선택하라!입니다.
전투 점수는 미르M을 플레이하며 1레벨이 상승할 때마다, 견문록에 지역 몬스터를 수집해 등록할 때마다 1점을 획득할 수 있고 기술 점수는 장인 기술에 존재하는 생산, 제작, 강화의 기술 레벨이 1레벨 상승할 때마다 1점씩 얻을 수 있습니다. 이걸 통해 맥점을 열심히 쌓아나간 분들은 일반 강화석, 보물 무공서 선택상자, 용옥 같은 인게임 재화와 시마노 낚시 장비 세트, 리모아 캐리어, 레이저 블레이드 노트북 같은 실물 경품의 행운을 노려볼 수 있습니다. 성실하게 미르M을 즐겼다면 모든 유저들이 공평하게 추첨의 기회를 얻을 수 있으니 꼭 이벤트 기간이 끝나기 전에 최대한 많은 맥점을 찍어보도록 하자구요.
전쟁과 모험의 시대 미르M : 뱅가드 앤 배가본드 2022년 용사님을 찾아옵니다.
events.mirm.co.kr
다른 MMORPG들처럼 단순히 레벨만 쭉 올려나가는 방법으로도 충분한 재미를 찾을 수 있는 게임이기는 하지만 배가본드의 길, 다양한 생산 활동에서도 의외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이 바로 미르M입니다. 내가 사용할 장비를 직접 만드는 것부터 시작해 내 서버의 시장을 주름잡는 무기 제작자가 되어볼 수도 있으니 이번 이벤트도 챙겨줄 겸, 꼭 배가본드의 길을 뱅가드의 길과 함께 걸어보는 걸 추천드려요. 그 방법이 미르M의 재미를 수직으로 끌어올려줄 테니까 말이죠!
본 포스팅은 위메이드로부터 소정의 원고료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