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 아카이브, 에피소드 5 백화요란 편 1장 22화 화염에 휩싸인 거리
제22화
화염에 휩싸인 거리
나구사와 함께 유카리가 있는 곳으로 향하는 선생
하지만 계속해서 요괴들이 밀려들어옴
그 상황에서 니야와 치세가 증원으로 나타나고
선생이 부탁했던 인법연구부도
지원군으로 나타남
정신을 잃었던 유카리는 눈을 뜨고
주변 모든 것들이 불타는 광경을 보게 된 유카리
유카리는 왜 이런 일을 벌였냐고 슈로에게 묻지만
자긴 그저 유카리의 감정을 표현해줄 대리인에 불과하다며
이 모든 건 결과적으로 유카리가 했을 뿐이라는 슈로
그리고 유카리 근처에는
유카리의 감정들이 형상화된 신주단지 인형같은것이
생겨나있음
유카리 본인의 감정 끝에 도달한 답은
모든 것이 불타버렸으면 좋겠다가 아니었냐는 슈로
슈로는 해당 감정의 집합체를
얼굴 없는 카타시로라 명명함
슈로의 말에
유카리는 이 모든 것을 자신이 초래했다는 사실에
다시금 정신을 잃고 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