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사가 한정판 아트북 예약 판매! 신규 코스튬과 쿠폰 등 특별한 보상까지 준다?!

안녕하세요. 신작게임테스터입니다.

먼저 그랑사가를 모르시는 플레이어 유저를 위하여

그랑사가에 대해서 간단하게 알아보자면,

그랑사가는 엔픽셀이 개발 및 유통하는 3D 오픈 필드 MMORPG입니다.

● 그랑사가의 스토리

생명의 시작과 끝을 품은 위대한 땅.

여신의 축복으로 인간은 땅 위에 발을 딛고 그들의 삶을 시작했습니다.

축복을 감사히 여긴 이들이 모여 그들의 문명을 만들었습니다.

인류의 희망을 안은 인간의 왕국이 세워지고, 여신의 뜻을 받들어 교단이 생겼는데요.

여신이 내린 이 땅은 왕국의 기사단이 수호하고,

여신이 베푼 그 은혜는 여신의 목소리로 남아 교단이 전합니다.

다채로운 자연과 종족을 뛰어넘는 이들의 거대한 의지,

에스프로젠의 삶을 허락받은 이들은 여신의 뜻을 따라 끝없는 번영으로 나아갑니다.

여신의 뜻으로 만들어진 이 세계에 흑룡 이스마엘이 반기를 들었습니다.

여신의 뜻을 져버린 흑룡은 에스프로젠과

에스프로젠의 인간을 멸하겠다는 의지로 광폭해졌습니다.

흑룡은 그 광폭함으로 인간을 죽이고 모든 것을 불태웠습니다.

세상의 멸망이 멀지 않은 듯 보였습니다. 이 대로 세계는 사라져버리고 마는 것인가?

세계의 끝과 죽음의 공포, 고통과 절망이 감도는 가운데

여신의 이름 아래 열 두 기사가 결집하는데,

이 위대한 열 두 기사는 흑룡 이스마엘을 저지하고 에스프로젠을 구하기로 맹세하며,

그들은 흑룡을 처단하고 세상을 구하기 위한 전쟁에 뛰어들었습니다.

에스프로젠 왕국에선 정식 기사 중 뛰어난 이들을 그랑나이츠라고 불렀는데요,

그 중에서도 흑룡 이스마엘을 잠재운 그랑로드 레온과

그를 따른 열 한명의 기사는 그랑나이츠의 전설이였습니다.

뛰어난 실력이 있었기에 그랑나이츠가 된 것이며,

인류의 생명과 삶을 소중이 여겼기에 흑룡을 상대로도 도망치지 않고 승리한 것입니다.

그랑로드 레온과 열한 명의 기사는

성품이 누구보다 훌륭하고 숭고한 전설적인 그랑나이츠였습니다.

그랑나이츠는 그 유래도 칭호도 모두 영광스러운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기사들은 그랑나이츠를 꿈꾸고 그들의 전설을 들으며 기사의 긍지를 되새깁니다.

이제 그랑사가 스토리에 대해서 알아보았으니

그랑사가의 한정판 아트북을 알아보겠습니다.

엔픽셀은 '그랑사가' 한정판 아트북을 오늘 14일에 선보였습니다.

그랑사가 아트북은 한정수량으로 제작되었습니다.

캐릭터와 그랑웨폰 아티팩트 등의 원화 및 컨셉트 아트, 미공개 아트 워크와 스케치,

디자인 의도를 담은 특별 코멘트 등을

300여 페이지 분량에 수록하여 소장가치를 높혔습니다.

또 아트북 구매 시 인기 그랑웨폰 및 아티팩트

총 6종으로 구성된 실물 홀로그램 일러스트 카드를 증정하고

대표 캐릭터 '세리아드'의 한정판 코스튬

한정판 아티팩트 및 게임 내 아이템 다이아로 구성된 '아트북 선물 쿠폰'을 제공합니다.

'그랑사가'의 아트북은 스마트스토어를 통하여

14일부터 4월 4일까지 온라인 예약판매를 진행합니다.

4월 5일부터 배송되며 선착순에 따라서 게임 내 마스코트 '모로'를 컨셉으로 꾸민

스마트폰 케이스(아이폰 11,12,13 시리즈 한정) 200개를 선물한다고 합니다.

엔픽셀 관계자는

'그랑사가의 세계관 기획과 디자인 철악을

완성도 높은 원화로 풀어낸 아트북을 선보였습니다.

아트북 판매 수익금은 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지원을 위하여

기부할 계획입니다.'

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그랑사가'는 엔픽셀이 개발한 첫 프로젝트로 지난해 1월 출시되어

높은 완성도의 일러스트와 애니메이션풍의 그래픽을 통하여

한국과 일본에서 유저들의 긍정적인 평가를 이끌어냈습니다.

이러한 훌륭한 그래픽을 아트북으로 만나볼 수 있다니,

한정 예약판매이기 때문에 언제 품절될지 모릅니다.

구매하실 분들은 빠르게 구매하시고 보상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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