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아라동 맛집을 찾아(형제카츠, 리틀비엣, 족발예찬, 카페베고니아, 사닮과, 캄포, 원신식당)
모임이 생기면 맛집을 열심히 검색한다.
맛없는걸 먹으면 좀 화가난다.. ㅎ
먹는거에 완전 진심인 편...
그러나 줄 서는거, 주차 힘든거, 먼거는 싫다.
"가깝고 맛있는 곳" 에 진심인듯하다.
1. 형제 카츠
저 돈까스? 메뉴 먹기 힘들었다. 미니 화로의 불이 너무 약하고 소스도 그냥 시판소스 맛이 났다. 가격은 비싼데..
상상한 맛도 아니었지만. 맛도 없었다..
소바가 없었으면 완전 망한 식사였다.
가까운 공영주차장이 있어서 주차는 편리했다.
2. 리틀 비엣
쌀국수 맛있었다. 만족!
분짜도 보통은 한다. 분짜는 대부분 식당들 맛이 비슷한것 같다. 전용주차장이 있어서 좋다.
3. 족발예찬 아라점
리뷰가 좋은 편이라 포장해서 먹어봤다.
두번은 안 사먹을것 같다.
4. 카페 베고니아
팥빙수 고소하고 맛있어서 깜놀했다.
커피도 기대이상이라 아주 놀랐음.
아주머니들 가는 카페처럼 생겨서 별 기대를 안했는데 팥빙수 매우 만족. 단, 주차가 너무 불편
5. 사닮과
케익 맛있다. 공간도 이쁘고 친절하다. 커피도 보통은 했던것 같다. 주차는..
6. 캄포
원목의 가구들로 가득한 대형카페다. 주차장도 있고 1층은 가구점, 나무도마 등 체험장이 있다.
빵 맛있었다. 커피도~! 통창이 있어서 뷰가 좋다.
7. 원신식당
저렴한 가격의 정식! 채소반찬이 많아서 좋았다.
생선과 제육볶음이 나오니 한끼 식사로 굳~
냉국은 시큼한게 별루 였지만~대체로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