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즈없는 '원신' 팝업스토어 운영 논란, '세븐나이츠 키우기' 구글 매출 2위 기록 등 [230911 게임뉴스]

업계 소식

■ 넷마블 '세븐나이츠 키우기' 양대 마켓 매출 1, 2위 등극

▷ 넷마블의 신작 방치형 RPG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국내 구글플레이 매출 2위, 앱스토어 매출 1위를 기록했습니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넷마블의 대표작 '세븐나이츠' IP를 활용, 저용량/저사양/쉬운 게임성을 표방한 것이 특징으로 지난 6일 정식 서비스를 실시했습니다.

넷마블이 하반기 선보인 '신의 탑: 새로운 세계'와 '세븐나이츠 키우기' 모두 초반 흥행에 성공하며 연이은 적자를 탈출할 수 있을지도 주목됩니다. 게임의 흥행이 실적으로 이어지기 위해서는 결국 순이익이 중요할텐데, 실적 발표를 지켜볼 필요가 있겠네요.

넷마블은 신작 모바일 방치형 RPG(역할수행게임) '세븐나이츠 키우기'가 출시 5일 만에 국내 구글 플레이 매출 2위,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를 달성했다고 11일 밝혔다. '세븐나이츠 키우기'는 지난 6일 오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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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굿즈없는 '원신' 팝업스토어 부실 운영 논란에 사과

▷ 호요버스가 지난 8일부터 '원신'의 팝업스토어를 운영 중인데, 실물 굿즈 물량을 확보하지 못해 방문객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팝업스토어를 방문한 유저들은 매대가 비어있다는 점을 지적했습니다. 굿즈의 입고가 지연되면서 팝업스토어 오픈 시기를 맞추지 못한 것인데, 이를 대신해 바코드를 구매하면 이후 상품을 보내주는 방식으로 운영되었죠.

팝업스토어를 위해 지방에서 올라오거나 시간을 낸 유저들이 많기에, 이 같은 운영에 대해 아쉽다는 반응들이 많습니다. 입고 지연은 11일까지는 정상화될 예정이라고 하네요.

인기 게임 ‘원신’ 개발사 호요버스가 진행한 2023 가을 팝업스토어가 굿즈 상품 대란으로 유저들의 원성을 샀다.호요버스의 ‘원신’ 팝업스토어는 8일부터 현대백화점 신촌점과 판교점에서 오픈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원신’을 테마로 한 다양한 굿즈 판매와 이벤트가 진행된다. 온라인으로 사전예약 티켓을 구입한 유저에 한해 입장이 가능하다. ‘원신’ 팝업스토어에서는 ‘2023 가을 팝업스토어 아크릴 스탠드 세트’를 포함해 ‘위대하신 나루카미 쇼군상 피규어’ 등 500여 종의 굿즈를 판매할 계획이었다. 하지만 판매 첫날인 8일, 아침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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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작 소식

■ '명일방주' 개발사의 신작 '팝유컴' 공개

▷ '명일방주'의 개발사 하이퍼그리프가 PC/콘솔 신작 '팝유컴'을 공개했습니다.

'팝유컴'은 전작 '명일방주'와는 색다른 분위기가 눈에 띄는 협동 어드벤처 게임으로, 최대 4인까지의 멀티플레이를 지원합니다.

특히 실시간으로 오브젝트의 색을 바꿔가며 길을 열어가는 것이 핵심 메커니즘인데, 동일한 색상의 '팝유'를 세 개 모으면 이들을 제거할 수 있다는 점에서 '뿌요뿌요' 등 클래식 퍼즐게임이 연상됩니다.

게임의 구체적인 발매 시기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한국어도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모바일 디펜스 RPG '명일방주'의 개발사 하이퍼그리프가 신작을 발표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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