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폰타인 감상 -1

나를 원신에 끌어들인 사람이 폰타인 사람이라 수메르때부터 자꾸 빨리하고 폰타인 오라고 난리였는데 드디어 폰타인으로 간다.

사실 중간장을 먼저 보는데 낫다 했는 데? 선행퀘가 많아 일단 출발...

그 동안은 톡방에만 보냈는데 블로그에 기록해둘까 함

나는 세달동안 쭉 이어서 깼지만 까먹었을 유저를 위해 갑자기 친절하게 설명해주는 페이

감기걸린 데히야 웅니

수메르 후반부는 성우님이 미묘하게 감기 걸리신듯

난 수메르가 마음에 들었어서 감상적인 마음이 드는 군...

는 무슨 5초만에 이동함. 사막 걸어갈 생각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이렇게 워프를 시켜준다고?

제가 잠깐 사이에 이렇게 걸었다고요?

그리고 한번에 날아갈수 있을거같아서 트라이했다가 1미터 남기고 두 번 익사함

아 아쉽다 쩝쩝...

푸리나로 걸어갈까 하다가 그냥 절벽아래에 통통배 타고 감...이게 정석플레이겠지.

아쉽

벌써부터 스팀펑크

항구 사람을 붙잡고 정보수집에 들어간다

뒤에 붙어있는 포스터가 리니? 라니? 마술사캐 컬파인걸 보니 그 친구도 여기사람인가보군

? 이 무슨 악취미적인...여기도 또라이나라네 이거

도파민 중독국가

밈으로만 알던 느비예트씨 등장.

내가 주워들은 느비예트 이미지: 수인 여자애기 38372명 키우는 비내리는 해달...인줄 알았는데 심판관이시라 한다.

? 당당하게 갑자기 신 등장

신부터가 도파민 중독이라 국민성도 따라가나봄

물의 신은 슈퍼스타 마스코트

그리고 악개 해달 오케이 이런느낌인가요

거기 소녀! 자네는 그 뭐 깨면 무료로 주는 캐가 아닌가

귀찮아서 미뤄뒀지만 반갑네

그런 설정이군요

오빠가 죽은거마냥 아련하게 얘기하더니 빠르게도 등장

쌍둥이?에 남자애가 오빠쪽이고 오빠의 옷 센스가 .....하다는 점이 행자남매 같음

배깐 아이테르 옷도 노답이지만 가터벨트도 쉽지않군

이 티바트놈 귀엽게 생겨서 방심했는데 너도 나한테 노동력을 뜯으려는 겐가

?! 는 역대 최단시간에 신 등장

☆폰타인의 아이돌 등장☆

어허 혼란이라니!

내가 그 늘그니들한테 얼마나 무료봉사 해주다 왔는데 지금

그렇군요 푸리나는 폰타인의 장원영이었던 것이다

도파민부터 챙기는 백성들

푸원영양이 배틀을 신청함

진짜로 맞짱뜰줄은 몰랐던듯 귀엽다

시큐린드에게 꼽먹었지만 아아이돌답게 괜찮다며 시큐를 저지함

내가 좋아하는 루미네의 짜게 식은 표정

그 비행물체가 제 비상식량은 아니겠쬬

는 맞았긔

그래 한마디 해줘라 가터벨트 소년

꽤 상식적인 시작

미안하다 이거 보여주려고 어그로 끌었다

아하~ 그랬구나~ 는 무슨

하지만 푸리나는 만족한듯....

아니 내가보기엔 안될거같은데...

합리적인거 맞아? 하고 있는데 같은 생각하는 루미네

흠....내가 너무 티바트인이라고 덮어놓고 의심했나

자네는 옷 센스 빼고는 좋은 사람인거같군...

아 내가 의심을 너무 빨리 거뒀나???

일단 말해보게 가터벨트 =ㅅ=)++++++++++++++

아 다회용 에코백을 쓰다니

좋은 청년...

그러니까 지금 기후 위기로 폰타인 저지대가 잠긴다 이말 아니야 폰타인에도 성큼 다가온 지구 온난화

무슨소리니 페이몬!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녀야지!

아 이런...폰타인에 기후위기로 인한 해수면 상승이 이미 일어남

아 가터벨트 청년은 예비 수재민을 위해 에코백 무료나눔을 하는 중이었던 것이다

그런일이라면 기꺼이 돕겠네

그렇게 항구동네에 에코백 나눔을 함

자네는 옷은 난해하지만 마음가짐이 훌륭하군

아닌가? 퀴퍼도 나가고 기후위기 시위도 나가는 그런?

근데 이 남매 왜인지 얼굴은 꼭닮았는데 동생은 수인이고 오빠는 인간이다

리니는 귀가 있는데 리넷은 고양이 귀 밖에 없고 귀가 쫑끗거림

프로는 프로를 알아본다

그래 니도 아까 하더라...

역시 티바트놈을 너무 일찍 믿었나?

나무판자에 도르래로 움직이는 엘베만 타다가 처음으로 제대로된 엘베를....

가터벨트 청년이 소매치기에게서 물건을 되찾음. 아까 오해해서 미안하네 청년

하지만 원망하려면 여태껏 나를 등쳐먹은 티바트놈들을 원망하게

엄청 스팀펑크.

헤헤 댕댕이 오빠와 야무긴 고양이눈 동생...

행자남매같다...수상하다 수상해

루미네도 같은 생각인지 둘을 한번씩 보더니 생각에 잠김

수상하다 수상해!!

(핑머 기자는 노관심이라 생략)

이것도 행자 남매가 비슷한 소리 하지않았나...?네가 있는 곳이 집 어쩌고

여기까지 하고 종이나라 가려고 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워프포인트를 안찍어서 시뮬랑카 가면 돌아올수가 없음...☆

강제로 조금 더 진행

알게된 첫날 집소개도 받고 동생도 소개받음

찐 혈연인가...? 머리색이랑 눈색은 비슷한 바리에이션이긴 한데...

배경이 서구인거 치고 매우 동양적인 설정

흠....1신 1용 체제입니까...?

형은 외향인인데...동생들은 내향인이네

아무튼 에코백 재료를 공방에 전달해주기로 함 이정도는 해줄수 있지

리니ㅡㅡㅡㅡㅡㅡㅡㅡ!!

이 통수가 횡행하는 티바트에서

이런 바른 청년이라니ㅡㅡㅡㅡㅡㅡ!

나만 의심한게 아닌지 루미네도 재료 주면서 돈도 내야하냐고 물어봄

이미 뜯긴 전적이 있어서

Like 종려

그나마 타르탈리아가 지갑을 줬지만 잊지않겠다

ㅎㅅㅎ) 그 에너지가 혹시 주민들의 정신/생명에너지를 조금씩 갈취해서 돌아간다거나...

하는건 아니겠죠? (당하고 건너옴

? 탈탈이도 제말하면 온다

이것은 대항해시대 2할때 많이 해봄 느낌 알지

잠시라도 너를 지능캐로 오해했던 나날을 삭제하고싶구나

그게 누구신데요? 했더니 동생들이란다

진짜 웃기는 놈이네

왜 화목하고 난리

어차피 또 싸움은 탈탈이가 걸고 내가 싸우겠지? 했더니 상상도 못한 시점변환 ㄴㅇㄱ

연출이 섬세해졌는데?

그거 텟페이쿤이 썼다 뒤진 그거 아니니

아서라

왜이렇게 케이아의 개구라뻥 느낌이나지

눈을 모로뜨고 한참 들었는데 뻥은 아닌듯 하다

역시 첫나라가 몬드인게 문제였나...

개구라뻥쟁이신의 나라....

죄를 저질려도 무력이 개쎄서 데스매치 이기면 무죄방면이라니 뭐 이런 미친나라가

너같은 놈이 만든 제도겠구나

시큐언니 등장

미친놈이 신의 눈을 주고 가버림

아니 진짜 얘도 보통또라이가 아니네

페이몬 전당포 가자

덴티큐 인사를 남기고 퇴장

극악무도한 범죄를 저질러버린 페이몬

? 이나즈마는 라노베임? 미치겠네

아무튼 추리소설 국가라니 호감도 업

그리고 돌아다니는데 NPC가 커피야말로 생명의 근원이죠! 라고 함

호감도 더 업

근데 여기 신상 어케 올라가지 계속 성안만 삥글삥글 돌고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