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아이테르를 그려보았다. (도중에 잡설 주의!)

「원신」에 등장하는 첫 캐릭터. 일명 남행자. 아이테르.

아이테르의 키는 162센티미터로 추정된다고 하는데, 160인 앙상블스타즈!!의 니토 나즈나보다 2센티미터가 크다.

(그런데 니토 나즈나보다 아이테르가 내 눈엔 더 어려보인다.)

최근엔, 부동산 세입자(임차인) 문제를 생각해보고 있어요. 일명 빌라왕 사건.

그거, 임차인한테 경매에서 우선권을 주면 안될까요? 물론 5번 정도 우선권을 주는 거요.

강제적으로 유찰되게 만들어서, 더 싸게 집을 살 수 있게 계속 1순위 우선권을 주는 거예요.

그게 아니면, 전세 보증금(또는 월세 보증금)과 근저당 잡힌 거나 다 포함해서,

제3자가 그 집을 낙찰받으려면, 그 금액보다 무조건 높게 금액을 써야 집을 입찰시켜주는 거 어떤가요?

한시적으로 특별법을 만들어주자는 거죠.

물론 비싸게 집을 샀던 영끌족에겐 미안하지만, 집값을 이번 기회에 내리게 만드는 거죠.

(그리고, 아무도 이런 정책에 동의하지 않았다고 한다...)

아무도 신경 안쓸 개소리는 이쯤하고, 다시 아이테르 이야기.

내 키는 160인데, 아이테르 코스프레 하면 재밌지 않을까? 키는 거의 같잖아.

ㅋㅋㅋㅋ

제가 모방해서 그려놓은 그림은 저기서 끝이 아닙니다.

왼쪽 그림(원본)과 거의 같아질 때까지 덧칠할 생각입니다.

선화 대신 면에 칠해서 그리는 방식을 선택해봤는데, 이쪽이 더 작업하기 수월하다고 느낍니다.

앞으론 이렇게 할까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