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일기] 원신: 150. 폰타인과 수메르

폰타인과 수메르를 오고 가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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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거품 마을 가면 애들 세 명 모여있는데

얘네 부탁 임무 다 들어주고 나면 열리는 듯?

2

애써 서프라이즈를 숨기려는 아이들

응 다 들켰어~

3

각자 부탁을 들어줍니다

식재료 주는 거라 안 어려움

4

페이몬 이마 탁.. 짚게 만드는

5

스타게이즈 파이...

폰타인 모티브가 영국이 맞긴 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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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저걸 구워서 세린에게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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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생일 축하해 줍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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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 포인트에 있는 들라로슈한테 말 걸면 계속 미끼 관련 임무가 있는데

세 번인가 네 번 하고 나면 노트가 생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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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눈동자를 어케 먹나 했는데

이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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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수달들 우르르 있던 곳에 다시 갔더니

상자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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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기믹이 있어서 깨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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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군데 다 해주면 상자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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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해류 생기는데 별 건 아니고 그냥 근처로 보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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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지맥 두 배 이벤트 중이라 오랜만에 지맥도 돌았음

지맥 이벤트 나올 때마다 버전이 끝나가는 걸 느끼는 원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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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메르 임무 남은 거 좀 하러 옴

빌키스의 애가 하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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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수상해서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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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의 켄리아 문명...

대체 뭔 짓을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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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경작기 안으로 들어오면

아자릭이 속내를 내비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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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믹 풀어주면 저번처럼 조종석이 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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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 조각도 찾으러 가야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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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작해 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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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움직임

근데 생긴 게 좀 생소하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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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말하는 거 보소?

한 대만 때리고 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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뚫린 동굴로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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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 기믹을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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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꽃도 있고 한 것이

화신 관련 유적인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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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령 집도 찾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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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반복 기믹들이라 별 건 없고

가끔 저렇게 기믹 풀어주면 완성되는 석판이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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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말도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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릴루페르 조각도 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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얀데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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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오기 힘들 것 같아서 있는 기믹 다 해주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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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인애플도 먹어줍시다

다 하고 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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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모래 폭풍으로 다시 오게 됩니다

마지막이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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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갈게..

수메르 사막이 피로도가 좀 높은 게

반복 기믹이 많고, 유적 시리즈 애들이 내부가 기울어 있어서 멀미 남

난이도는 낮은 편이라 괜찮은데 시각적으로 좀 피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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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언제 다 하냐..

이거 하면 장기말 배치도 하고.. 뭐 이것저것 남았는데.. ㅎ..

사막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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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게임 일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