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탕탕특공대] EP.8 <골렘 가든>

탕탕이는 시리우스에 의해 지하 감옥에 갈 뻔했으나

다행히 뒷길로 잘 빠져나왔다.

이제 더 가까운 곳에 있는 eletric city에 사는

가브리엘의 후손에게 가야 했다.

(그러나 탕탕이는 eletric city에 가는 것을

뼈져리게 후회하게 된다.)

탕탕이는 걸어가다가 둥둥 떠있는 표지판을 보았다.

"골.. 렘.. 가든?"

탕탕이는 골렘을 잘 알지 못했기에 그냥 무심코 지나갔다.

그러나..

탕탕이는 지나가다 땅이 진동하는 것을 느꼈다.

그러자 바위에서 골렘들이 깨어났고

동굴에서는 다이아 골렘, 금 골렘,

철 골렘, 에메랄드 골렘 등의 골렘들이 나왔다.

탕탕이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무기로 싸워봤으나

골렘들의 털끝 하나라도 건드리지 못했다..

그렇게 탕탕이는 골렘에게 쫓겨났다..

'나는 언제나 쫓기는 신세인가..?'

탕탕이는 침울하게 생각했다.

그러자 골렘 중 하나가 나에게 다가왔다.

그리고 장미꽃 하나를 주었다.

아마도 포기하지 말라는 말이였을 것이다.

탕탕이는 속상하기도 했지만,

그 골렘이 마음에 쓰였다.

그리고 탕탕이는 골렘의 장미를 받았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