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의나라 연 환불 632받았어요 ^^
어릴 적 게임을 좋아하지
않는 애들도
바람의나라는 꼭 한 번 쯤
해본 게임이죠?
저는 유료일땐 못하다가
40렙? 이던가...
그까지 키울 수 있을 때부터
시작해서 무료로 풀리면서
정말 재미있게 즐겼어요ㅎㅎ
그래서 좋은 추억을
가지고 있는 게임이기도 하고,
출시하면 꼭 해야지!
하고 생각을 하던 찰나
해외로 출근을 다니게 되면서
정신없는 바람에
계속 못하게 됐어요 ㅠㅠ
그래서 엄청 늦게 시작했지만
아직도 플레이 하고 있는
유저들이 참 많더라구요?
저는 인기가 없어져서
사람이 없을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더라구요~ㅎ
그래서 즐거운 마음에
플레이를 시작했답니다!
엄청 재미있었어요.
IP가 옛날에 했던 그대로
적용되어 있어서
저는 옛 생각에 더 즐겁게
즐길 수 있었어요 ㅎㅎ
직업도 도사, 도적,
전사, 주술사 이렇게
4개 중에 선택해야 하는데,
신규 직업으로
궁사가 나왔더라구요..?
ㅠㅠㅠ이미 시작해서
정이 든 캐릭터라서
그냥 잠깐 궁사를 키워보고
깔끔하게 맘을 접었어요.
왜냐면 그 무렵때 쯤엔
제가 600가까이 질렀을 때라서
캐릭터가 꽤나 강했거든요.
그러다 보니 약한 캐릭터는
키우기가 싫어지는(?)
궁사는 스킬이나 육성 방법이
재미있어서 좋긴 하더라구요~
전 대규모 업데이트가
시작되기 2주 전 쯤부터 플레이를
했었고요 ㅎㅎㅎ..
업뎃 후에도 한 일주일 정도
더 과금을 하다가
궁사를 잠깐 키우고 다시
원래 본캐인 도적으로
돌아갔습니다~
제가 이렇게 모바일 게임을
좋아하는 지 몰랐는데,
옛 추억이 생각나는 게임을
하니까 확실히 더 잼더라고요?
그래서 하루에 20~40정도
태우면서 게임을 했어요.
그랬더니 완전 잼있고~
지리고~ 레릿고~
근데 그것도 한 달하고
일주일이 지나지 않았을 무렵
점차 게임이 단조롭다고
해야 할까요?
대규모 업뎃이 있었다곤해도
막상 정말 새롭다라고 느낄만한 건
솔직히 크게 없었어요ㅠㅠ
그래서 전 630정도를
지른게 아까워서
바람의나라 연 환불을 받았습니다.
업체 찾기 진짜 힘들었어요.
다 안된다고 하는 걸
HK라는 곳에서 겨우 진행했어요!
애플 쪽으로 전문인데,
여기가 진~~~~짜 승인률이
좋은 곳으로 입소문이
자자한 곳이거든요 ㅎㅎ
신청하면 처리도 빠르고,
수수료도 합리적인 금액이에요!
그래서 저는 완전 만족!
바람의나라 연 환불은 이틀 정도
기간이 소요되었는데,
금액이 커서 그런 것 같아요ㅠㅠ
그리고 제 조건이 까다로워서
심사도 힘겹게 받아주셨거든요.
그 노고를 알아서 정말 감사했어요.
아마 제 주변 지인이
바람의나라 연 환불이나
아니면 애플 쪽으로 필요하다면
여기 알려주려구 해요.
제가 써본 결과 이 만한 곳은
진짜 없는 것 같아요~
경험한 곳 중에서
가장 괜찮은 곳을 찾으면
웬만한 곳 보다는
좋은 것 같아요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