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신 스샷모음

잊을만 하면 돌아오는 원신~

간간히 모아놓은 스샷을 또 들고 왔다고 한다.

이번 스샷은 월드퀘스트 스포가 있으므로... 혹여나 스포를 피하시고 싶은 분은 뒤로 넘어가 주세요.

대부분 대사 같은 경우는 내가 안찍어서 큰 스포는 없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느비예트.

수선화 월드퀘를 하다보면 올 수 있는 곳. 딱 보자마자 색이 너무 예뻐서 와...했다. 스샷 찍을 생각을 못하다가, 끝날 때쯤 사진 찍을 타이밍을 준다. 그래서 캐릭터들 세워놓고 찍었다. 다시 올 수 있으면 좋을 텐데... 이게 1회용이라니요...

이건 푸리나로~ 둘다 배경이랑 잘 어울린다.

예쁜 정원이다.

이거는 월드퀘 막바지에서 볼 수 있는 곳. 저번 버전에서 여기 막혔다고 슬퍼하던 사람들이 그렇게나 많았는데, 다시 열려서 다들 좋아하고 있는 듯 하다 ㅋㅋㅋ 확실히 예쁘긴 해.

진짜 시골 풍경의 전원주택이라 어떤 캐릭이랑 와도 이쁘다.

귀여운 그림

우리의 마메흐가 예쁘게 그린 그림 ㅋㅋㅋ 이젠 누가 봐도 그림이다! 싶을 정도로 그릴 수 있다고 하더니 사람들 눈에 맞게 제법 잘 그렸잖아...?

생각보다 귀여워서 웃으며 본 그림. 선계에도 전시해놔야지 했는데 해놨던가 기억이 안난다 ㅋㅋㅋ

이건 업적을 얻을 수 있는 위치. 예뻐서 가끔 오려고 맵에 표시해놨다. 밤이든 낮이든 저녁이든 다 이쁘다. 근데 역시 저녁시간대가 제일 이쁜 거 같기도.

손우? 였나 이름 뭐였지?

이건 일퀘하다가 리월 떠나기 전에 사진 찍고 싶다며 해서 찍어준 사진. 맨날 약초만 캐주다가 새로운 일퀘 나와서 좋긴 했다. 근데 자매는 진짜 두고 떠나는 건가...둘이 나름 아끼던 거 아니었어?

열심히 월드 파먹다가 갑자기 공중으로 가서 몹을 잡게 하더라. 열심히 잡고 찍은 풍경 사진. 높은 곳에서 보는 폰타인은 또 새로운 느낌이었다.

이건 월드 퀘 였나, 서브퀘였나. 기억은 안나는데 무슨 퀘하다가 사진 찍어 달래서 찍어주었다. 어째 나는 사진들이 퀘하다 찍어달래서 찍어주다가 남긴 사진들이 가득하네...?

어쨌든 간간히 사진도 찍고 여유롭게 게임 하는 중. 요즘 컴퓨터가 굉장히 오래됐다보니 엄청 힘들어해서 새 컴퓨터 사고 싶다는 생각이 무럭무럭... 얼른 살 수 있음 좋겠네... 컴퓨터가 맛 가기 전에...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