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리브영 헤어스프레이 반곱슬 레이어드 긴머리 제이숲 수분 볼륨 헤어 픽서 2X 스타일링
올리브영 헤어스프레이 반곱슬
C컬 레이어드
- 제이숲 수분 볼륨 헤어 픽서 2X -
안녕하세요. 기록하는 정이입니다.
저는 머리가 반곱슬인데 요즘
머리가 너무 축 쳐저보이는데다가
곱슬끼 때문에 지저분해보여서
이번에 올리브영 헤어스프레이를
이용해서 일상 스타일링을 해봤어요!
머리 기장
저는 지금 가슴 길이 정도에
앞머리가 있는 레이어드컷을 한 머리인데요.
원래 미용실에서 머리를 자르면서
이왕이면 드라이나 고데기를 데일리로
해주는게 좋을 거라고 추천해주셨어요.
그런데 제가 가지고 있는
드라이기나 고데기가 좀 오래된거 이기도 하고
쉽게 풀리는 스타일이라서
잘 하고 다니지 않게 되더라고요.
근데 최근 비가 많이 오면서
반곱슬이신분들은 공감하실텐데
펌을 한 상태가 아니라면 굉장히
지저분하게 머리카락이 고불거려서
다시 올리브영 헤어 스프레이를 찾게 됐어요.
처음 헤어 스프레이를 이용하게 된 건
면접을 위해서 머리를 깔끔하게
올리기 위한 용도로
올영에서 처음 사용해봤었는데
그 뒤로도 헤어 스타일링을 한 후에
특히 정수리 부분 살짝 볼륨을 만들어주고
깔끔하게 정돈해주기 너무 좋아요!
제이숲 수분 픽서
제가 이용한 올리브영 헤어스프레이는
제이숲 수분 볼륨 헤어 픽서 2X 로
이번에 올영 신규 기획세트에요.
저처럼 머리가 반곱슬이신 분들
중에서도 유난히 머리가 건조하신 분들
계신지 궁금한데요.
찰랑찰랑한 머리는 고사하고
스프레이로 머리 튀기듯이 되는거
싫어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수분 케어가 강화된 제품인데요.
뿌리고 나서 떡짐이나 뭉침없이
깔끔하게 사용할 수 있어요.
기존에 올리브영에 있던
제이순 헤어픽서보다 수분면에서
더 강화되어서 가벼운 느낌이지만
더 고정력은 올라간 제품이에요.
게다가 이번 올리브영에서만
만나볼 수 있 는 제품으로
1+1제품이라는 부분이 완전 이득!
스프레이가 은근히 맛들이면
자주 손이가는데 1+1 기획 세트이다보니
2개나 있어서 너무 좋더라고요.
게다가 늘 머리숱도 많지 않은편인데
모발이 가라앉으면 진짜 너무
정수리 가르마 부분이 착 붙어보이는게
너무너무 싫은데요.
제이숲 올리브영 헤어스프레이로
머리 손질해주면서
모발 영양, 단백질 집중으로
가라앉은 모발에 볼륨감이 생기면서
쉽게 흐트러지지 않게 스타일링 할 수 있어요.
수분과 영양을 함께 채우며
스타일링을 오래 유지할 수 있다보니
데일리로 예쁘게 머리하고나서
쉽게 풀리는 저같은 머리카락을
가진 분들도 좀 더 오랫동안
예쁘게 머리를 유지할 수 있고요.
향도 은은하니 좋아서
간혹 지나치게 화학적인 향을 가지고
있는 스프레이들은 머리아픈데
이 헤어스프레이는 그런거 없이
편하게 쓸 수 있는 부분도 좋더라고요.
헤어스타일링
우선 저는 기본적으로
데일리로 머리를 해야할 때는
앞머리는 구르프 롤을 이용해서
말아주고 옆 머리는 3번 정도로
나눠서 고데기를 해주는 편이에요.
정수리쪽 같은 경우에는
살짝씩 고데기를 해준다고 해도
다시 가라앉을 수 있는데
저는 스프레이를 이왕이면
곧바로 머리쪽에 뿌리면 좀 사방으로
흩어지는 느낌이라 보통 손에 뿌린 후
약간 잡아뜯어주듯이 머리에 볼륨을 만들어줘요.
그리고 정수리 잡는 방향은
기존 방향의 반대쪽으로
잡아주면 더 볼륨 만들기 쉽고요.
머리는 저는 아예 C컬도 좋지만
살짝 S컬 처럼 컬을 넣어서
바깥으로 뻩치는 형태로 넣는게
얼굴이 좀 더 작아보이는
스타일 같이 되서 선호하는 편인데요.
보통 어디 놀러가는 날은
그정도로 넣어주는데 데일리로 혹은
급하게 나가야 하는 경우는
2번에 나누거나 진짜 그냥 차분하게
눌러주는데에 의미를 두기도 하고요.
befor &after
반곱슬로 지저분해 보여도
이렇게 살짝 머리 정돈만 해주고
스프레이 뿌려줘도 훨신 깔끔한 스타일링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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