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0월 3일까지의 원신 플레이일기

키니치의 전설임무?를 시작함

사실 천천히 하고 싶었는데

기한 내에 임무 끝내야 원석 준다고 해서 부랴부랴 시작함

갑자기 산왕을 죽인다는 이야기를 하는 키니치

흑흑 키니치쿤

친구사이에 거래라니~~

우리 아직 덜 친해졌구만?

이번에 새로 받은 이벤트 펫이

추운 설산에 가면 알 속으로 들어가고

비오면 알 껍데기로 모자 쓰는거 너무 귀엽다 ㅋㅋㅋㅋ

향릉이와 함께 추억팔이도 해보고

폐지런 하다가 이나즈마 분위기 예뻐서 찍어봄

이번 사진찍기의 주인공은?

띠용?

토마가 신의 눈 뺏길 뻔 했던 이 장소에 카즈하가 있다?

안수령을 피해 도망갔던 카즈하가 이 곳으로 다시 돌아왔다??!

다도?

우리 국붕이도 차 좋아하긴 하는데..

이나즈마 성 한복판에서

혼자 여유롭게 서 있는 카즈하가 왜이렇게 어색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카즈하는 마음껏 이나즈마를 왔다갔다 할 수 있겠군

좋았어 카즈하! 같이 사진 찍자~~!

케케케

국붕이랑도 함께 사진 찍어줘봤는데

나는 지금 이 상황이 너무나도 어색하다 ㅋㅋㅋㅋㅋㅋ

이나즈마 성에서의 국붕이와 니와의 후손 카즈하라니 ㅋㅋㅋ

됐고

우리 국붕이의 메롱 맛을 보아랏!

메롱하는 국붕이의 뒷모습도 귀엽다

다각도로 보는 국붕이 메렁

이나즈마는 벚꽃이 날려서 너무 예뻐

국붕이 금쪽이 모먼트처럼 찍고 싶었음

어라 근데 이거 뭐야

국붕이 너 눈 밑 아이라이너 번졌다~~~

캬~

오랜만에 카즈하 보아서 좋았습니다

다음 촬영 장소는 나루카미 다이샤!

국붕이 왔다감!

여기에 국붕이 세워두는 것도 되게 묘하네

국붕이 뒷모습을 좋아해서 사진 찍어봄

이 각도는 뭐 어떻게 찍으라는 건지 의도를 모르겠어서 대충 한 방 찍음

여기서 금쪽이 처럼 사진 찍고 싶었음

쇼군도 왔다감!

다음으로 콜레이와 함께 사진을 찍는데..!

우왓! 페이몬도 함께 찍혔어~~!

초라해진 나의 적왕의 무덤,,

멋있었던 모습은 과거의 영광으로,,,

크아악 사진만 봐도 더워 보인다

다시 키니치의 전설임무로 돌아왔는데

아쥬를 훈육해줄 선생님을 불렀다는 키니치

알고보니 그 선생님이 엔죠였고

키니치에 대한 뭔가 중요한 설정을 얘기하는 것 같은데 사실 난 이해가 잘 안되므니다

와 근데 이 말 되게 그거 가리키는 것 같다

엄청나게 발달된 문명을 가진 나라들이 모두 한천의 못을 받고 멸망해버린 거

엄청난 기술을 가지고 있던 켄리아 라던지..

아 되게 변태같애 ㅋㅋㅋㅋ

오오..?

키니치의 전설임무 화면

나타부터는 이런 화면도 이쁘게 만들어주고.. 이쁘네

아쥬 표정 좀 봐 ㅋㅋㅋㅋ

똥꼬 X 너무 적나라 한거 아니냐 ㅋㅋㅋ

페이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어억!

우리 페이몬을 칭찬하는 키니치!!!!

침 한 방울이면 익사할 작은 개미라니 ㅋㅋㅋㅋㅋㅋ

우리 페이몬이 작긴 하지만 아쥬 너도 만만치 않은 것 같은데 ㅋㅋㅋㅋ

아쥬는 이렇게 떽떽거리지만 쿨하게 무시하는 키니치

여행자 표정 좀 봐 ㅋㅋㅋㅋ

엔죠 본체 등장!

당황한 엔죠 ㅋㅋ

엔죠는 심연교단 내에서도 아싸인가 봄

아쥬 교육에 대한 이야기 하니까

심연 교육단 ㅅㅂ ㅋㅋㅋㅋㅋㅋㅋㅋ

엔죠 너 언제부터 이런 개그캐였냐

페이몬이 날 언제 배신할 지 모른다는 이상한 말 할 땐 언제고

한 번 도망쳐 본 적 있던 애가

두 번은 또 못해볼까 ㅋㅋ

에엥? 엔죠가 극악무도한 느낌이 아니라고?

이젠 엔죠도 세탁기 돌리니?

엔죠는 여기서 잿더미 바다에 대해 조사하고 있었던 모양임

그말은 즉 곧 나타에서 끝내주는 잿더미 바다가 오픈 될 예정이라는 거지?

잔뜩 기대

아쥬에 대하여...

키니치한테 메~~롱~~~

그렇게 회고의 불 어쩌고 의식은 안전하게 끝이남

엔죠도 숲룡 찾아준다는 약속은 지키고 퇴장함

엔죠녀석 참 매력적이라니까

10월이 되어서 환상극도 새로 열렸는데

캐릭터들 열심히 70렙 이상 올려놨더니 나도 초월모드가 오픈 되었어!

하지만 초월모드는 도전하지 않는다 ㅋ

존나 대충 키우고 렙만 올려놓은 캐릭터들로 최선을 다했어..!

연비 꼭 키워야지!!

이번 환상극 보상 포즈는 다들 귀엽고 이쁘게 잘 뽑힌 것 같다

나비아로 고르고 싶었는데 나비아는 부계에 있기 때문에 패스하고

미카랑 토마로 포즈 고름

벤티는 아직 없기 때문에 마찬가지로 패스

수메르에서의 가르시아 일퀘는 드디어 끝이났다제....

이제 폰타인에서 마저 월퀘 떠야 하는데 왜 나는 안 뜨는 것이묘

아직도 수메르에서의 업적작은 끝나지 않아서 수메르에 묶여 있는 상황인데

빨리 폰타인으로 넘어 가고 싶어 ㅠㅠ

나무살이 부족평판도 올 클리어!

오랜만에 카드게임도 갈겨주고

짱짱 귀여운 리넷과 함께 사진도 찍어줌

페이몬도 함께 찍혔네~~!

이번엔 오페라 하우스 앞에서 푸리나와 사진을 찍어봄

으아앗 푸리나가 황금빛으로 빛나요~~!

캬 이쁘다

짱 귀여운 바바라도 찍어줌

4성임에도 캐릭터 모델링 스킬 모두 존예이심

국붕이 메롱도 안 찍어 볼 수 없지!

국붕이를 찾아보세요~!

그리고 드디어 애완용 뱀 프로젝트도 업적 땄다!

어디보자.. 이제 수메르에서 남은 업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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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릴렉스 요법

    릴렉스 요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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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이 문제인가?

    무엇이 문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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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메르의 박식가

    수메르의 박식가

    정도인 것 같군

    마지막 사진찍기 장소로 가려고 하는데...

    이야기의 시작?

    하필 장소도 시작의 몬드?

    시발.. 저거 페이몬 아니야?

    그리고 저 장소가

    여행자가 티바트로 처음 떨어져 페이몬을 처음으로 만난 장소 아님???

    ㅁㅊ~~~~!

    뭐야!

    페이몬 너 말이 왜그래!

    최초의 출발점으로 돌아가면 결말이 머지않았다는 클리셰를 왜 니가 말하는건데..!

    이제 원신도 진짜로 스토리가 진행되어야 하는데 뭐 이룬 것도 없이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거냐구!! ㅋㅋㅋㅋㅋㅋ

    페이몬 귀여워....

    따봉 페이몬

    단정한 페이몬

    편안한 페이몬

    여행자 배꼽 까꿍

    따봉~!

    따봉 페이몬과 메롱 국붕이

    사진으로 봤을 때 되게 가까워보이는 저 이름도 없고 지도에도 안 보이는 무인도가

    실제로는 존나 멀어서 갖은 애를 쓰고 가야했던 곳이라는게 믿기지가 않는다 ㅋㅋㅋㅋ

    해질녘의 따봉 페이몬

    국붕이와 페이몬을 정말 정말 좋아하니까

    사진도 많이 많이 찍어봄

    나타에서도 멋진 사진을 찍어봄

    불행자 빨리 주세요

    페이몬의 코묻은 돈으로 산 앨범을 기념으로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