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M] 승희의 첫번째 일기
메이플스토리M 7앱솔 풀스포 비숍 육성
[2023.09.28 ~ 2023.10.01] 까지의 일기
9월 28일 새벽 00시 20분에
두근두근하는 마음으로 하드데미안 드디어 마지막 조각을 먹으러 간다.
그 주에 명절이기도 하고 시간도 애매해서
빨리 무기를 따고 싶었다.
당시 9/28에 조각갯수가 비어있었음
9/28 0020에 가는 하드데미안파티에서
무조건 데미안 코인 3개 이상 먹었어야 했다.
(하드데미안은 랜덤으로 코인이 최소 1개에서 최대 4개까지 나옴)
*원래 매주 목요일 2200에 가는 고정파티인데
무기나오는 주기도 하고 명절주때문에 일정을 못할거같아
당겨달라구 했다 >_<
다행히 파티원 모두 동의해주심 ㅠㅠ
긴 여정의 끝
두디어 47개 ㅠㅠ 3개만 먹으면 드디어 스티그마 코인 50개(데미안 코인)로
앱솔무기구매가 가능하다!!!
시기에 맞춰서 사놓은 큐브패키지
9/28에 스티그마 코인 3개가 나오면 무기에 작할 큐브도 쟁여놓고...
다이아도 24000개 이상 모아두고...
최대 36성까지 찍을 수 있게 만드는 주문서
Lv. 180 스타포스 확장권(100%)까지 사두고...
(아우 비싸;;;;;;)
나름 만반의 준비를 다 하였다.
그리고 드디어 !!!!!...
>_<
진짜 드디어 50개 달성!!!
대략 2개월 15일정도가 걸렸다..
중간에 포기안하고 꾹참고 모아서 너무 다행이다 싶었다.
풀탕 도핑에 커피+길드상점 아이텝드랍율 +30% 버프까지 먹고 대기중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왕~~~~왕왕왕왕 떨려죽는줄 알았다 ㅎ...
당시에 창고지기에 스티그마 코인 27개를 일부러 빼서 보관해두고
인벤토리에는 코인 20개를 보관해두었었다.
(왜냐면 3개를 먹으면 바로 23개로 되서 총합 50개가 되니까...)
그리고... 대망의 클리어
23개 보자마자 쏴리지름
그리고 무기를 딴 그 날에 바로 당일오전 10시에
강화 패키지가 나와주었다....
신도 내가 무기 따기를 원했나보다
진짜 시기적절하게 딱 나와서 솔직히 소름돋았다.
ㅠㅠㅠㅠㅠㅠㅠ
현승띠 감사합니다!!!
그리고 시기적절하게 나온 7주년 현디카페 상점까지...
이건 나를 위한 날이야!!!!
나같은 이득충에겐
스타포스 +1성 100%강화권(1~24성)이 너무너무 소중했다.
어느정도 이상부터는 강화성공확률이 빡세기때문에
조금이라도 최대효율을 봐야했다.
(그리고 저번 점검당시 이슈로 인해 무료로 나눠주었던
스타포스 +1성 100%강화권(1~30성)도 인벤에 고이 보관중이었다ㅎ)
저때는 이벤트 코인이 2400개밖에 없어서
5000개 모을때까지 한 3일정도 기다려야 했다.
즉 , 모아둔 주문서로 쭉 강화하다가
24성에서 스타포스+1성 100%강화권(1~24성)을 쓰고,
25성에서 쭉 강화하다가 30성에서 스타포스+1성 100%강화권(1~30성)을
써야하는것이다.
메엠을 하는 유저라면 바로 이해가 잘 되겠지만
처음 보는 사람들은 이게 뭐지? 할 수도 있고
저걸 놓치고 깡강화를 하게 될 경우
저 공짜 주문서를 못쓰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사진엔 없지만 스타포스18성강화권(100%)를 사서 18성부터 시작함
원래 모아둔 19성 스타포스 강화권(무기를 바로 19성으로 만들어줌) 30% 주문서를
2개를 가지고 있었는데
두개다 실패했다..30퍼라그런지... 잘안붙는다...
하나는 붙을 줄 알았는데...
그래서 급하게 거래소에서 18성 강화권(100%)를 사서
18성을 확정으로 만들고
강화를 하여 스타포스 19성으로 올린다음
미리 구비해서 가지고 있던 19~20성 +1성 주문서 두개를 써서
21성부터 시작하게 되었다. 주륵
강화패키지 왼쪽 3.3짜리 5개를 다사고
크리스탈로 주문서를 조금 더 사니까 대략
150장씩 모아졌다!!!
(하필 그 주 금요일과 토요일에
미라클 타임과 퍼펙트 타임이 있어서
강화는 이때하기루 하였다...)
그래서 무엇부터 하냐?
이노작..
메엠을 하는 유저라면..
무조건 하는 이노작 ㅋㅋㅋㅋㅋㅋ
이 완드 이노센트 너무 많이 먹었다
대략 한 30장 정도 들어간듯..
겨우겨우 법사 최고수치 27,337을 찍었다.
그리고 피해갈 수 없는
명절의 시간 ㅋㅋㅋㅋ
아니 하루가 너무 길다.
지금 하는 이야기도 9월 28일의 내용이다.
이 하루동안 나는
0020 데미안, 이어서가는 루시드, 무기따고 이노작
19성 두개 실패, 18성 확정하고 강화까지 21성까지 하고
새벽에 큰집으로 출발...
도착하자마 전을 부치고... 술먹고.. 얘기하고...
하루가 너무나도 피곤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마음은 신남 ㅋㅋㅋㅋㅋㅋ 왜냐?
무기를 땄으니까...
게임하는 사람이라면 이마음 알껄...
그러고 있다가
"아 뭔가 아쉬운데..." 하는 마음이 들고
위대한 아카이럼 2개 구비해 둔게 생각이 나면서...
'아 소울작!!!'
갑자기 삘이 와ㅏ서 바로 위아카 발라보기로 했다 ㅋㅋㅋㅋㅋ
다들 주위에서 디코 라이브 켜달라고 난리였지만
미안하다 내가 못참고 혼자 해버렸다.
시간상 소울작부터는 다음 포스팅에서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