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플러스플러스" 20일 동안 사용해 본 후기

이런 내용이 담겨 있어요.

(목차)

?포켓몬고에서 사용해 본 후기

?포켓몬슬립에서 사용해 본 후기

?종합평가

포켓몬고에서 사용해 본 후기

(케이스는 따로 주문한 겁니다)

일단 크기는 작아서 들고 다니기 편합니다.

포켓몬고(이하 포고)에서 연동하고 그냥 들고 다니면

알아서 포켓몬을 잡아줍니다.

만약 자동 말고 수동(몬스터볼 말고 다른 볼로)으로

잡고 싶다면

자동 던지기를 끈 다음

버튼으로 던진 볼 선택에서

슈퍼볼 또는 하이퍼볼을 선택하시면 됩니다.

그 후에

영상처럼

포켓몬을 발견하면 진동과 함께 초록빛이 나오고,

누르면 흰색 빛이 나옵니다.

흰색 빛은 몬스터볼을 던지고 나서

잡힐지 말지 정해지는 단계입니다.

만약 잡히면 진동과 함께 알록달록한 색이 나오고

안 잡히면 빨간색 빛만 나옵니다.

자동 기능은 예전에도 있었기 때문에 별 감흥이 없지만

수동으로 했을 때,

내가 원하는 볼을 던지는 기능은 좋은 것 같습니다.

아쉬운 점은

진동을 못 꺼서 아쉬워요.

자동으로 해 놓고 다니면 계속 진동이....

(제가 몰라서 그럴 수도 있어요)

혹시나

진동 끄는 법 아시면 알려주시면 감사합니다.

포켓몬슬립에서 사용해 본 후기

포켓몬슬립(이하 포슬) 앱에서

포켓몬고플러스플러스(이하 포고플)를 연동하면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정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정해놓은 취침시간에 포고플에서 피카츄 목소리가 나옵니다.

반대로 기상시간에도 피카츄가 깨워줍니다.

연동 후에 잠을 잘 때,

포고플의 가운데를 꾹~~ 눌러주면

영상처럼 졸린 피카츄 목소리가 나오고

바로 파카츄가 자장가를 불러 줍니다.

잠에서 깨면

잘 때처럼 가운데를 꾹 눌러주면 됩니다.

그러면

포켓몬게임에서

포켓몬을 치료할 때 나오는 음으로 피카츄 소리가 납니다.

이런 식으로

수면계측이 진행됩니다.

장점은 피카츄가 자장가도 불러주고

취침시간과 기상시간을 알려줘서

마치 피카츄가 옆에 있다고 느껴집니다.

(MBTI에서 N이라 그럴지도)

단점은 포고플을 보호할 수 있는 수단

예시로 케이스 같은 게 없으면

잠을 자다가 몸으로 포고플의 가운데를 눌을 수도 있습니다.

실제로 제가 너무 더워서 몸을 뒤척이다가

포고플의 수면계측을 그냥 꺼버린 적이....

잠잘 때, 안 움직이고 잘 자거나

포고플을 몸으로 안 누를 자신이 있다면

단점은 없겠네요.

종합평가

정가에 구입하기에는 아쉽다는 생각이 듭니다.

추후 피카츄 말고도 다른 포켓몬 목소리가 추가된다면

정가로 구입해도 좋다고 생각은 들지만,

아직 그런 내용은 없으니....

그래도

혹시나

모자 쓴 잠만보를 가지고 싶다면

구입하세요!

포고플을 포고랑 연동하면 포슬관련퀘스트를 줍니다.

그걸 완료하면 모자 쓴 잠만보를 줘요.

이런 사람에게 추천드려요!

포켓몬 덕후

아이들 잠자기 교육용

포켓몬고 유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