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T : 전략적 팀 전투] 롤토체스 시즌 8 ｜ 괴물습격 특성개요 #5 / 메카:프라임, 정찰단, 익살꾼
안녕하세요 게임 소식을 전하는 인캐슬입니다!
오늘은 롤토체스 시즌8
괴물 습격의 특성개요 다섯번째 시간입니다.
TFT : 전략적 팀 전투
시즌 8 괴물습격 특성개요 #5
메카:프라임 시너지입니다.
시너지가 활성화되면 메카 시너지 중 기물 하나를
프라임으로 지정하게 됩니다.
지정된 유닛은 가까운 메카 유닛과 결합해서 추가 체력과 공격력을 얻습니다.
오공, 드레이븐, 잭스, 세트, 레오나가 메카:프라임 시너지로 참여합니다.
시즌3의 메카 시너지가 다섯 시즌만에 돌아왔습니다!!
저번 시즌과 다른 점이라고 한다면 시너지를 이루고 있는 기물들이 3개에서 5개로 늘었다는 점입니다.
전 시즌의 메카 파일럿은 메카가 죽고 나면 분리가 돼서
메카를 이루고 있던 3기물이 또 한 번 전투를 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는데
이번에는 어떤 식으로 전투할지 궁금해집니다.
정찰단입니다.
정찰단은 추가 사거리를 받으며
궁극기 사용 후 근처 칸에 적 유닛이 있다면 안전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애쉬, 이즈리얼, 카이사, 베인이 정찰단 멤버로 구성됩니다.
시즌6의 루시안처럼 안전한 곳으로 도망갈 수 있는 능력이 있네요.
원거리 딜러가 안전한 곳으로 도망을 갈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생존력 부분에서는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니
피흡템과 공속템을 챙겨준다면 계속 살아서 프리딜이 가능하겠군요.
구인수와 피바라기는 역시나 높은 티어에 위치할 거 가습니다.
마지막 익살꾼 시너지입니다.
익살꾼은 전투에서 처음 절반 이하의 체력으로 떨어지면
훈련 봇을 1개 생성하고 안전한 위치로 가서 체력 회복을 합니다.
징크스, 조이, 에코가 익살꾼으로 참가합니다.
시즌4의 세트가 윗몸일으키기 하던 거 기억나시나요?
아마도 그런 식의 메커니즘을 갖는 시너지인 거 같습니다.
자체적으로 수호천사를 달고 있는 시너지이다 보니
딜템 두 개에 밤끝 하나 정도를 챙겨준다면 상당한 시너지를 보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에코 캐리 덱에서 조이나 징크스 중 하나 정도 추가해 주면서 보완해 주는 시너지로 사용되겠네요.
벌써 다섯번째 특성 개요가 지났네요.
이 전에 나왔던 시너지와 비슷한 부분들로 채워졌던 이번 특성 개요였는데요.
다시 돌아온 만큼 번뜩이는 재치와 아이디어로 가득 찬 덱들이 소개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인캐슬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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