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이모탈 영재의 길 후기 20개 포상 받고 다 소모해봤다

확실히 과금하면 좋긴 좋네... 근데 거의 뭐 이정도 해서 크게 영향이 있는 건 아니지만은 그래도 전설 보석 업그레이드 할 수 있으니까 좋긴 좋더라. '화산암재'도 70개인가 80개 줘서 지옥성물함 업그레이드도 가능하다. 즉, 25000원 어치 전투평점을 올릴 수 있었다.

디아블로 이모탈의 '영재의 길'... 이거 나중에 사긴 사야지~ 하다가 오늘에서야 샀다. 사고선 바로 다 뛰었다. 어차피 태고 균열 7번 돌면 끝난다. 3개씩 말고 10개씩 넣으면 2번이면 끝난다.

전설 문장 20개 소모하기

전설 문장 20개로 뭐 먹었나 보도록 하자. 도중에 흰색 하나 뜨긴 했는데 아무래도 천장 시스템으로 인해 나올 타이밍에 나온 게 아닌가 싶다... 이후로는 역시 안나오더라. 난 뭐 무소과금이라 어차피 5성 먹어도 업글하기도 힘들고 2성을 좀 많이 먹었으면 했다.

영재의 포상

+400%의 가치라고 하더라. 다른 상품들도 많긴 했는데 영재의 길이 화산암재도 먹고 괜찮은 것 같다. 과연 나에게 25000원 어치의 재미를 줄 것인가... 일단 구매했다.

아, 영재의 길 구매하면 즉시 획득 가능한 갯수 보여주더라. 전설 문장 20개, 화산암재 65개였다. 자, 태고균열로 달려보자.

아참... 정복자 레벨 85여야지 보상을 다 받을 수 있다. 한단계씩 받는 것보다 정복자 85레벨 달성한 후에 한번에 받고 한번에 전설 문장 쓰는 게 더 좋은 듯 하다. 왜냐고 묻는다면... 그냥 느낌상...-_-...ㅋ

태고 균열 가보자~

정확히 하기 위해서 현재 내가 갖고 있는 전설 문장과 전설 보석을 파악했다. 역시 전설 문장은 0개, 전설 보석은 '찬란한 송곳니 1개, 검은장미 1개'였다.

태고균열 7회 다 돌은 상태이다. 전설보석이 많이 들어왔다. 관건은 2성이 얼마나 들어왔는가!.... 이건데 씁... 별로 없다.

아.. 물론 내가 전설 보석 과금해서 여러 번 돌아본 게 아니라서... 이게 잘 얻었는지, 별로인지 잘 모르겠다.

일단 '돌로 변한 살점 조각' 하나 얻었다. 음... 좋은건가?... 옵션이 완전한 제어 불가 효과를 유발할 때 '폭발의 저주'를 건다고 한다. 저주가 만료되면 적이 폭발하는데 저주 지속시간 동안 받은 모든 피해의 45%만큼 최대 기본 공격력의 150%만큼 피해를 준다고 한다. 단, 대상당 20초에 한번씩만 발동한다고 한다. 음.......... 난 별로 필요없는 것 같은데...

'완전한 제어 불가 효과'라는 건... 아무튼 저주를 말하는 건가... 강령술사 기준으로 그러면 '어둠의 저주'를 사용해야 쓸 수 있는 보석인 건가... 아니면 이동 제어를 말하는 건가... 쩝... 좋은지 안좋은지 모르겠는데 강령술사인 나로써는 모르겠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