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단독기획 올리브영 노워시트리트먼트

안녕하세요!

머리카락이 어느샌가 훌쩍 길어져서 깜짝 놀랐어요.

저는 모태곱슬이기 때문에 20대가 되었을 때는

2-3개월에 한번씩 무조건 뿌리매직을 해주거든요.

고등학교 다닐 때까지 파마했다는 소리를 들었지만

전 10대를 더 바쁘게 살았기 때문에 그럴 여유

조차도 없었답니다.

그러다보니 아랫쪽이 점점 갈라지기도 하고 엄청

푸석푸석해서 만졌을 때 까칠한 느낌까지 들어

머리를 또 잘라야하나 라는 고민이 생겼어요.

하지만 어떻게 긴 머리인데!

절대 자를 수 없지 :) 라는 생각으로 노워시트리트먼트로 관리를 하고 있어요.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단독기획

매번 뿌리매직을 하는 사람으로서 머릿결을

생각하면 고데기 같은 열기구를 쓰면 안되지만,

머리카락이 너무 착~ 달라붙는 것 때문에 저의

생김이가 너무 못생겨 보이거든요.

그래서 불가피하게 매일매일 고데기를 쓰고 있어요.

그런 점에서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단독기획

상품을 봤을 때 저의 머릿결을 살려줄 것 같았답니다.

씻어내는 트리트먼트 같은 경우에는 일시적으로

부드러워지는 역할은 하지만 물로 헹궈내니

온전한 성분이 역할을 제대로 하지 않을 것 같은

저만의 생각이 있었어요.

하지만 노워시트리트먼트라 씻지 않고 그대로

영양감을 머리카락에 줄 수 있으니 더 낫겠더라고요.

제가 기초화장품 성분에 대해서는 빠삭하지만

머릿결에 좋은 것은 사실 잘 몰라서 이것저것

찾아봤어요.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단독기획

상품에는 펩타이드가 저분자, 고분자 두가지

한꺼번에 들어 있어서 얇은 모발 안쪽에 단백질을

듬뿍 선사할 뿐만 아니라 외벽까지 탄탄하게

보호해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원료적 특성에 한함)

이러한 단백질들이 무려 4중으로 되어 있어서

극손상모 분들 께서 쓰시면 정말 만족스러울 것

같아요. 저도 실제로 전 후로 비교했을 때 아랫쪽에

빗질이 잘 안되었는데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단독기획 제품을 만나고 난 후로 무려 손으로 빗었을 때도 잘 풀어져서 놀랬거든요.

사실 저 제이숲 브랜드 굉장히 좋아해서

씻어내는 제품도 집에 항상 구비 해두고 쓰고 있어요.

제품력 자체도 좋지만 특히나 제이숲은 향도 너무

은은하게 잘 내기 때문에 아침마다 찰랑거리는

머릿결 + 향기 이 두가지가 좋아서 아침에 머리 감는

것 자체가 행복해질 정도거든요.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단독기획 제품도

포근한 향으로 언제든지 함께 할 수 있어요.

튤립향이라고 설명이 되어 있지만 엄청난 꽃향!

이라기 보다는 상큼하면서 부드러운 자스민향

같아서 호불호 없이 쓰기 딱 좋거든요.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단독기획은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어요.

안의 구성품은 본품 뿐만 아니라 여행용으로 들고

다닐 수 있도록 추가 제품이 하나 더 들어 있어요.

50g이라 무겁지도 않고 간편하게 딱 가방에 넣을

수 있어서 저도 오늘 놀러가는데 챙겨 나왔답니다.

처음에 제형을 봤을 때 엄청 신기했어요.

매번 뿌리는 제품만 사용하다가 이렇게 손으로 만질

수 있었는데, 꾸덕꾸덕해서 안에 정말 여러가지의

단백질이 쏙 들어간 것 같았거든요.

영양감이 정말 대단해서 전 후를 빨리 비교하고 싶었어요.

사용방법은 생각보다 매우 간단해요!

열을 만나기 전에 사용해서 모발을 보호해줘야

하기 때문에 머리를 감고 난 후 타올로만 간단히

말려주고 그 위에 워터팩을 골고루 발라주면 되는데요.

그러고 난 후에 이제 마지막으로 드라이를 하면 되어요.

단발머리이신 분들은 검지 손톱 정도만 짜서

올리면 되지만 저처럼 긴머리시라면 엄지손톱의

두배 정도 해서 끝쪽 위주로 발라주면 되어요.

고농축 영양 노워시트리트먼트이기 때문에

많이 바르지 않아도 그만큼 강력하답니다.

저는 모발이 건조하고 잘 엉키게 되면 빠지는 숫자도

그만큼 많더라고요. 아무래도 빗질을 할 때 부드럽게

넘어가지 않으니 막 힘줘서 억지로 빗기 때문인데요.

이렇게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단독기획을

골고루 바르고 말려주면 정말 부들부들해진 것을

볼 수 있어요. 기존 제이숲 해어팩 보다 더욱더

영양감을 많이 주기 때문에 겨울철 모발 관리하기 좋더라고요.

아직 드라이기로 말리기 전이지만 전부다

흡수를 시켜줬을 때 부터 다름을 느낄 수 있어요.

손으로 빗었을 때 갓 트리트먼트 한 것 처럼

부들부들해지는데요. 이 느낌이 드라이를 하고

난 후에도 쭉~ 유지가 되기 때문에 쓰기 전 후

차이가 정말 확실하게 나요.

전 -> 후

워낙 모발 자체가 엄청 얇은 편이라 건강하지 않은

아래부분은 휘날리는 모처럼 힘이 하나도 없어요.

하지만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단독기획을

올리브영에서 만나게 된다면 꼭 추천하고 싶은 부분이

바로 영양감을 품기 때문에 건강한 머리카락 연출이

가능하기 때문이에요.

일반 씻어내는 트리트먼트보다 유지력도 더 오래가서

하루종일 찰랑거리는 머리카락을 볼 수 있답니다.

전 -> 후

처음에 사용하기 전에는 너무 기름지면 어떡하지

라는 걱정을 했지만 오히려 워터팩이라는 이름답게

깔끔한 마무리라 매일 샤워하고 쓰고 있어요.

고데기를 높은 온도에 했을 때 무슨 관리 안된 털 처럼

엄청 지저분해지면서 다시 원래대로 돌리기 힘들잖아요?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단독기획을 쓰고

평상시대로 스타일링을 해도 찰랑거리는 그 자체를

계속 유지할 수 있더라고요.

씻어내는 것 보다 훨씬 마음에 들었던 것은 유효 성분이

그대로 모발에 전달이 된다는 점이었는데요.

극손상모 분들은 씻어내는 트리트먼트를 썼을 때

만족하지 못했던 부분들이 노워시트리트먼트에서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뿌리는 것이 아닌 바르는 제형이기

때문에 골고루 그리고 부족한 부분에 집중에서 더

채워줄 수 있답니다.

저는 헤어 트리트먼트 제품을 고를 때는

항상 올리브영에서

제이숲 브랜드를 가장 먼저 찾아요.

제가 써본 수 많은 것들 중에서 믿고 쓰는

브랜드인데 이번에 나온 노워시트리트먼트 역시

향도 좋고 제품력도 상당하기 때문에 진짜 인기

많을 것 같아요. 한 번 써보면 또 사야지 하는 생각

바로 든답니다. 엄청 부들부들하면서 건조한 환절기

그리고 겨울철에 손상모 관리 해보세요 :)

[NEW] 제이숲 실크 케라틴 워터팩 2X 단독 기획(200g+5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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